1. 의학논문 제1저자.
2. 공주대 제3저자.
3.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진짜로 정의로운 일 입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곳 여럿 의견들 잘 보았고
대체 정의로운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자한당을 증오하고 민주당을 지지하며
주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했었는데
이번 일로 제가 그냥 정치에 대해 무감각한 사람이 될것 같네요.
1. 의학논문 제1저자.
2. 공주대 제3저자.
3.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진짜로 정의로운 일 입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곳 여럿 의견들 잘 보았고
대체 정의로운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자한당을 증오하고 민주당을 지지하며
주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했었는데
이번 일로 제가 그냥 정치에 대해 무감각한 사람이 될것 같네요.
민간인 사찰 아닙니다,,,
볼만큼 다 보고서도 그게 '정의롭지 않다'라고 할만큼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이니.. 뭐라고 할 맘은 없습니다만...
다만...
아래 앳글들을 읽고 한마디 하자면...
이민들레 님께서 바라는 '정의'를 실현하려면 아주 이상적인 '공산주의'에서도 불가능할 것 같네요.
1+1 = 2 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달란 소린지?
알아듣게 쓰세요
완전 신기합니다.
이런다고 기득권에 못 들어가요.
기득권이길 믿고 싶어하는...이 아니고요?
유치하지만 물어봅시다.
자한당 주요 인물들 본명 말고 별명으로 개새x 외쳐보세요.
생각하는 내용을 적으셔요
성의가 많이 부족해요
분란으로 신고드려요
본인 자신을 그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진짜로 정의롭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세상의 온갖 다른 부정의들 보다도
오직 저것을 특혜라고 부정의라 분노하시는 민들레님의 정의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충분히 본인을 정의롭다고 생각하실만 하겠습니다.
특혜는 정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서도 노력 이상의 것을 부당하게 받는 것이 특혜입니다.
노력한 것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정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고등학생과 교수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에서 만들어졌다는 배경을 아시고도
그리고 제1저자 선정의 권한이 순수하게 담당교수에게 일임되어 있음을 아시고도
그것이 부정의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저때도 다른 학생도 함께 참여하였다가 거리가 멀다고 먼저 포기하였습니다.
조민 양 같은 경우에 대충 시간만 때우다가 말았으면 아무 문제없었던 것을....
괜히 열심히 해가지고 온갖 비난을 받고 있는 지금의 이 모습이 저는 정말로 정의롭지 못하게 느껴집니다.
오죽하면 오늘 뉴스공장에서 입시전문가가 그때 상황 이야기하면서
어른을 대신해서 본인이 미안하다고 말했겠습니까.
특혜이고 정의롭지 못한 일이라고 공격하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
저도 조민양에게 한명의 어른으로 부끄럽고 미안하게 여겨집니다.
그 당시에 협동 연구를 신청하여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받았던 모든 학생들은 정의롭지 못한 학생인건가요..?
나름 신청할 기회를 받고 그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였겠죠.
저런 것을 귀찮아 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그리고, 모든 이에게 동일한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는 것을 부정의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이민들레님이 기득권을 획득하시는 과정 하나하나에서도 다른 이들에게는 없었던 이민들레님에게만 주어진 기회들은 단 한번도 없으셨던가요.
지금 이민들레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건 공직 후보자를 뽑는게 아니라
성인군자를 뽑는 기준을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민들레님은 그래서 본인의 기준을 통과한 정의로운 정치인은 누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이민들레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건 공직 후보자를 뽑는게 아니라
성인군자를 뽑는 기준을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말... 자한당에서 매번 하던 말 아닌가요.....기준을 통과한 정치인?? 조국은 원래 정치인은 아니었잖아요.. 기준을 통과할 사람은 제가 데려올게 아니죠.....기준을 통과할 제가 하고 싶네요..
어떤 방식으로 신청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신청할 기회를 받고 그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였겠죠.
저런 것을 귀찮아 하는 학생들도 많고요....이 말이 정말 말이 됩니까..? 귀찮아한다구요???? 고대 목표로하는 학생들이?????
어쨌든, 이민들레님의 기준으로는
지금도 수많은 열심히 노력하는 정의롭지 못한 학생들이 해마다 생겨나고 있고....
그럼에도 본인은 본인 기준으로 정의롭게 살아오셨으며...
조국 후보는 정의롭지 못하니 안되고 다른 사람을 데려와라는 걸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있으면 조국 후보 관두고, 그 사람 데려와서 맡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대회에 나가는 학생들, 특기생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상을 받는 학생들...
모두가 다른 학생들은 가지지 못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니, 역시 정의롭지 못하지 않겠습니까.
굳이 다른 기회들은 사실은 모두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고
오직 협동연구 400건만 불공평하게 주어진 기회라고 하신다면..
정의롭지 못한 400명이라고 해도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조국 후보를 반대한다고 해서 지금의 제도가 더 좋게 바뀔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자한당이 더 좋아하는 사회로 갈 것 같군요.
조민양의 경우는 정당한 선발로 갔으리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시는건지요?
처음부터 거기서 제1저자 자격을 준다는 조건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구요.
그 과정에서 한명은 대충 대충 하다가 그만두었고
조민양은 기대 이상으로 열심히 하여서 나중에 논문 마무리 하면서
담당교수가 이번 논문 작업에서 가장 기여도가 큰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결정을 한 것이구요.
어느 부분에서 조국 후보의 정의롭지 못함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민들레님 기준에는 정의롭지 못한걸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민들레님이 조국 후보말고 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저도 확인 해보고 적극 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한당의 주장도 그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같은 내용을 주장하시지만, 다른 이유로 주장하시는 것이라 믿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이민들레님의 주장은 자한당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라는 사실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민들레님은 대안이 없더라도 아닌건 아니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하신다면,
전 대안이 없다면 대안을 찾기 전까지는 지금 쓸 수 있는 사람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시간 좋은 대화 반가왔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 딸은 제도 안에서 열심히 했을 뿐이고,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천번만번 양보해서 정의롭지 못하다 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왜구 옹호하던데 생각나네요.
금마가 기독교인 인건 시실이죠.
근데 그거 하나만 보면 안되지요..
게다가 사실이 아닌것까지 끌고오면...
선택적 정의일 가능성이...
/Vollago
협동연구에 뽑힌게 정의가 아닌건가요? 대회에 참가하는건 정의인데 협동연구에 참가한거는 정의가 아닌가요?
아니면 1저자를 준게 정의롭지 못하다는건가요?
대회에서 심판이 있듯이 교수가 심판이고 심판이 판단하에 준거를 정의롭지 못하다고 하는건가요?
그 부모가 서울대 교수여서? (하물며 그때는 공직도 아니고 교수시잘이였뵤) 그럼 열심히하고도 내 부모가 높은직에 있으면 다 정의롭지 못하게되는건가요?
과정을 보지도 않고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고 하물며 그때 당시 주변상황과 주변인물이 하는 얘기는 귀막고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만이 정의인가요?
근데 조국이 아니면 누가 적폐 세력 없애나요?
황씨나 나씨 같은 사람도 장관하고 국회의원하는데
조국 밀어줘서 적폐 청산하면 안되나요?
정의 찾고 싶으면 적폐부터 쳐야죠.
/Vollago
민주당 지지하시다가 이번 일로 정치무관심으로 돌아서시는 패턴은
상당히 오해사기 좋은 유형입니다.
혹시라도 저 패턴을 보고서 오해하는 분들이 생겨도 마음의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주대 교수님과의 인터뷰가 올라와 있군요.
그것 들어보시고서 의견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공주대 제3저자 : 공주대 교수님의 인터뷰(뉴스공장) 참고하세요.
3.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 부산대 의전원 공식 발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