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고 싶은집이 있는데..
당첨도 안되었지만서도 요즘 분위기상 경쟁률이 낮아 당첨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하고 혼자 가구배치놀이중인데요..
이게..34평인데 방이 네개가 가능합니다.
대신 그럼 주방이 좁아져요. 하지만 방으로 안하고 펜트리로 만들면..엄청 예쁜 주방이 되구요.
남편은 게임을 즐겨하구요..아마 남자들 좋아하는것도 잘보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는 어차피 평소에 게임터치 안하기도 하거니와..안방 침대옆에 책상이랑 의자 놔주고 난 쇼파에서 자거나..어차피 애들이랑 같이자니까..안방 가져라! 해도 그건 싫대요. 작아도 방달라고...그럼 전 10년살집인데..안봤으면 몰라도 이미 모델하우스에서 본 예쁜 주방을 포기해야해요. ㅜㅜ
게다가 방 세개하면 주방도 넓어져서 집도 넓어보이고 좋던데..
야동보고 싶은데 볼공간이 필요합니다.
예쁜주방 하트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괜히 서재가 있는게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전 그조건이면 상관 없는데 좀 비이성적인 고집으로 보입니다.
밀폐된 공간의 2시간이 더 효과적이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암요...
그럼 해결!
근데 방4개는 나중에 아쉬울테고, 집을 팔 경우가 생길 때도 불리한 요소가 될 거 같습니다.
레고도... 이거저거 전자제품 사서 쌓아놓고 이럴려면 ㅎ
여긴 남초라 요리 안해본 사람들이 많아서 주방 작은거에 대한 단점을 이해 잘 못해요
34평에 방 4개면 너무 작을꺼 같네요
아무리 안방을 너 가져 라고 해도.. 거긴 부부의 공간이잖아요.. '-'
단아님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있지 않으세요? 남자들은 거기에 플러스.. 자신만의 공간도 갖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작은 공간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쉴 수 있거나, 게임하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본인만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온전한 나만의 공간...
이게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자신만의 쉴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는 종종 들으셨죠?
그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저는.. ㅎㅎ
심지어는... 안방 같은데 딸린 베란다.. 그 공간에다가 자신만의 공간을 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
외벌이 라면 작은방이라도 줘야죠 힘들게 일하고 와 잠깐 혼자만의 휴식을 취할 공간도 없으면,,,,
오히려 게임은 거실에서하고,
뭔가 일 벌일 때 종종 들어갑니다.
물론 주방 넓은게 활용엔 좋지만요...ㅎ
저도 남편의 입장이라 저 방이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하지만...
단점이라면
1. 방이라고 하기엔 좁아서 짐도 많이 안들어가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2. 여름엔 에어컨을 사용하시게 될건데 배관이 저기까지 안갈 가능성도 큽니다. 그럼 여름엔 더워서 저 방에 들어갈 엄두도 안날겁니다 ㅡ ㅡ;
여기까지가 듣고 싶어하시는 부분이리라 생각합니다 ㅎ
장점은 역시나 방이 하나 더 생기는게 있고 남편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애들 침실과 분리된 공부방을 마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알파룸도 그렇지만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은건 아재들의 로망인 것 같습니다. 그런 공간도 잘 생각해 주시길 ㅠㅠ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 이해가 되네요
팬트리 하세요~~~
저는 애랑 거실에서 플스, 스위치 하는데.. 왜 구석에서 하려고 하지 흠..
각자 자기방 있는게 좋아요.........
남편분에게는 드레스룸 일부에다가 노트북 가져다 놓고 놀라고....하세요..
아니면 비상탈출구 있는 곳을 방으로...사용하라고....
애들도 자기만에 빙을 원하는데...
위 평면도 상에서는 주방 확장 시 팬트리도 생길 것 같은데, 이거 있고 없고 큽니다. 모든 식재료를 냉장고에만 때려넣을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식재료뿐만아니라 요리기구들도 자리가 있어야 할 거고요.. 전 주방 확장에 찬성합니다.
저 같은경우 개인방이 꼭 가지고 싶어
4개짜리로 왔습니다
다만 구축 100m2 (38형) 임에도
방이 조금 작아 불만이네요
그 이외는 만족합니다
나중을 생각하셔야죠.
그 집에서 50년 사실꺼 아니시잖아요.
그럼 대부분이 선호하는 구조로 가야지 파실때도 제가격에 빨리 파실수있죠.
누군가에게는 선택 사항이 누군가에게는 필수 사항일수도 있죠.
기본구조가 좋아서 ㄷ주방에 펜트리 있으니 방 하나 더 있는게 여러모로 (게임방으로 안주더라도요) 유용해보입니다.
남자들은 작더라도 동굴 하나가 있으면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
문이 없는 화장실을 쓰는 것과 진배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집값 상승에 도움되는 구조를 택하시면 됩니다.
최고의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주방이던 방이던 그딴 건 중요하지 않아요.
아 실외기놓는데 ...
팬트리가 있는 예쁜주방이라고 이미 정해놓으셔서 의미는 없겠지만 사족을 달아봅니다.ㅋㅋ
잘쓰구있는 사람 요기있어요 ㅋㅋㅋ
ㄷ주방+팬트리 너무 좋단말이예요 ㅋㅋㅋ
남편분도 소중하니까요..ㅎ
집은 주로 많이 사용하는사람 위주로 가는게 효율적이라생각합니다 남편이 집에 많이있으면 방을 주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와이프분 위주로 가는게좋아보여요
안방은 아무리 신경써주시더라도 남자들에게는 와이프나 아이들이 언제든 들어올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나만의 공간도 아닐 뿐더러 쉬어도 신경쓰일 것 같아요~
그냥 전부 다 오픈된 스튜디오형으로 하면 더욱 좋을텐데요?
방 3 개는 되고 방 4 개는 안된다?
안방 나머지 2개는 아이들 방인가요?
그럼 아이들 각자방 주지 마시고 방 3개를 안방.아이들방.남편방으로 하세요
50 평 집을 사오면 방하나 주겠다 라고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레고를 사려면 일단 집평수를 늘리고 하라고 해서 못하고 있고요 현재 집에서 저의 공간은 너비 75cm 의 컴퓨터 책상입니다))
같이 내시는 거면 뭐 서로 잘 합의해 보세요.
보통 안방 과 주방 은 여성들의 공간인 경우가 많아서 결국 집에서 남편들의 공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아버지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항상 밤 늦게까지 거실에서 볼 일을 보셨거든요.
남성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하나 있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저는 방 추천입니다.
주방이 넓으면 좋겠지만 저정도면 확장안해도 괜찮아보여요.
괜찮다는건 아내가 남편을 보는 시선일 뿐 남편 본인은 자기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도 남자니까 곧 중학생되는 아들 쫓아내고 게임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것도 잘 알고 있을테구요
끝까지 싸운다면 주방은 쟁취하시겠지만 그 집에 사는 동안 남편분은 집에 대한 애착이 많이 줄어들지도..
‘ 남편이 왜 게임도 하게 하는데 굳이 방을 하나 더 만들겠다는거지?’글쓴님 보기에 이상하시죠? 그럼 이유가 있는거에요. 물어보세요.
그런데 글쓴님은 동굴이 필요없는 분이다보니 그냥 여기서 본인의 주장을 지지받기만 바라지, 동굴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심리에대해서는 별로 고민하고있지 않으신것 같다고 느꼈어요.
기분 나쁘게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전 남자방도 이쁜 주방도 포기 못하겠네요 ㅋㅋ
안방과 개인방은 전혀- 별개입니다
내맘 같지 않은 부분으로, 여자입장에서는 조금..( 많이) 섭섭하면서도....
제 성향이 동굴이 필요한 여자사람이라, 이해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개인 동굴이 단순한 동굴이나 게임을 위한 방이 아닐거에요
참 무의미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 개인방(동굴)에서 재충전하는 에너지도 꽤 큽니다
참고로 저는 요리 하는 걸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ㅠㅠ
전적으로 남편과 아내의 합의에 따른 문제가 되겠습니다. ㅎㅎ
지금 저 주방이 확장 안해도 사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남편 독립 공간을 주세요.
머리로는 주방을 권하지만
가슴이..제 심장이 동굴이라고 외치네요 ㅠ
남편이 회사에서 힘들고 지쳤을때 아이들 치대는 것 없이 어디선가 휴식을 하고 싶을때 어떡하나요?
스타를 할 공간이 필요한게 아니고, 혼자 쉴 공간이 필요한거라서요.
지금에야 자녀분이 어려서 쫓겨나주지.. 좀 더 머리 굵어지면 아빠한테 대듭니다 문잠그고..
충전실 하나 만들어 주세요.. 저같으면 바깥으로 돌게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알파룸 보다 더 좁은 낚시터 좌대를 찾기 시작하시면..어떡하실거예요...?
남편방이라야 길어야 하루 두어시간 사용이 전부가 될 것 같아서 지금 분위기만 보자면
꽤 높은 확률로 창고방이 될 것 같습니다만..
그 짐 틈바구니에 은닉해서 평안을 느끼실거예요.
남편분은 주방은 밥만먹으면 되지 넓고 이쁜 주방이 뭐 필요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
서로 대화로 푸시는 수 밖에.....
아님 팬트리 공간만 인테리어 공사해서.. 한 절반 정도로 나누고..한쪽은 팬트리..
한쪽은 테이블 + 컴터 공간으로... 남편분이 그렇게 넓은 공간을 필요해 하시는것도 아니니..
아니면 드레스룸의 시스템 장들을 철거하고 드레스룸을 드려도... 그정도 공간이면 충분할듯요..
저도 아이가 있지만 방은 무조건 부부위주로 배분하고 아이방은 그 다음에 생각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저라면 부부가 둘다 만족하는 방3개만들고 큰주방1개 애들방 1개 남편방1개 안방1개 이렇게 가겠습니다.
컴퓨터방으로 쓰기에 너무 넓으면 수납공간 만들어서 자주쓰지않는 짐을 좀 놓구요
모두가 만족하는 집을원하면 집을 더 큰곳으로 가시고.
그게 아니면 아이들이 포기하는게 낫죠
왜 부부중 한분이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방 3개짜리 집에서 2개짜리 집으로 줄여 이사왔는데 게임을 안해서인지 별 문제 없는듯합니다.
근데 자신의 공간이 필요한 남편분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쇼부를 보세요. 새로 컴터를 마춰주겠다던지... 티비를 큰거로 사고 게임기를 종류별로 사주겠다던지..
대화로 푸는수 밖엔 없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방을 포기하라고 하면..
그래도 애가 둘인데 내 방을 갖는걸 고집할수 있는가도 생각해보면...
으어!@#!@#!!! 그냥 집을 더 키우세요!!! (-_-)
ClienKit3 . iPXSMax
주방이 공용이긴 하나 남편분이나 애들은 냉장고만 주용도이니..
요리를 많이 하신다면 방포기하고 주방 투자
요리 비율이 적으면 주방 넓은것도 실속이 적은지라 .
맞벌이라 하시니 요리 비율은 적으실듯하고...
주방이 안예쁘고 좁으면 가족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식탁에 잘 안모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이 글을 올린 것도 애초에 본인이 듣고 싶은 답변을 듣고싶다는 의중처럼 느껴져요
그냥 주방도 아니고 '예쁜 주방'이라고 표현한 것만 봐도 이미 주방은 본인이 원하는 것이고, 일반적인 상식으로 봐도 주방은 주부의 공간입니다
주방을 아예 없애자는 것도 아닌데 너무 내가 원하는 것만 챙기려는거 아닌가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사실 안방도 거의 '엄마방'이죠. 누가 들어오든 안들어오든 남편분 입장에선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넓고 예쁜 주방이 갖고싶어 남편분의 입장이나 심정은 헤아리려 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요
꼭 게임을 하네마네 하는 문제가 아니더라도 남성은 본능적으로 자기만의 숨을 동굴같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여성과는 달리 관계지향적이지 않고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지 않습니다. 남녀는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해요
역지사지로 만약 남편분이 님보고 화장은 화장실에서 대충하면 되지 않냐며 님 화장할 공간을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게임기를 설치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공평하게 가정을 꾸려가야죠. 한쪽이 지나치게 희생하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안좋은 쪽으로 표출됩니다
34평 한계에서 부부가 개인 공간을 주장하면 한멍은 어쩌라는 겁니까. 남자는 다르다니. 뭐 여자는 혼자 공간이 좋은 줄 모르나요.
본입집에서 화장대 치우고 게임기 설치하세요.
화장대 있어서 그방이 아내의 방인가요?ㅋㅋㅋㅋ
뭔가 디게 웃긴 논리네요ㅋㅋㅋㅋ
그방에는 남편 물건 없어요??
뭐 저는 화장대 파버리고 게임기 설치해도 상관없는 1인이김합니다.
요레스룸 아늑하고 좋습니다. 인터넷 검색 하시면 안방 옆 드레스룸에 컴퓨터 설치 한집 많아요~ ^^ 이게 정답 입니다. ㅋㅋ
살아보니까 그 주방과 연결되는 작은방은 트는게 거실이 커보이는 효과가 있겠더라고요. 나중에 인테리어하게 되면 알파룸은 그냥 터버릴까 생각 중입니다.
애들이 좀 더 크면 큰 평수로 이사가야하나 고민입니다. 84타입에서 아들둘 중고등학교 가면 좁디좁을거 같아요.
남편분에게 pc방 타임을 주2회(회당 4시간) 허락하시는 조건으로 큰 주방을 받아오시죠 ㅎㅎ
전 그것보다 소파를 딜하겠습니다. 소파는 좋아야되요!!
개인공간 있으면 좋죠. 저도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부부끼리 각자 개인 방 만들자고 하고 얘기하고요. 근데 공간이 여의치 않으면 어쩔 수 없는거잖아요.
제 생각엔 안방 베란다를 개조하면 독립공간처럼 안될려나요?
여튼 전 주방에 한표;
개인적으론 아이들이 방을 같이쓰게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십 년 뒤에 아이가 육학년이라고 하시니 이 집에 살면서는 아이들 두명 한 방 같이 주고요, 남은 한 방은 남편 방 줄 것 같아요. 대신 잠은 안 주무실테니 남편 방에 다른 잡동사니들도 놓아야하고요.
십년 뒤에 이사 가면서 아이들 방 하나씩 분리해주는 게 좋겠네요. 그 때는 넓혀가거나 남편님이 양보하셔야겠지요.
물론 아이가 커서 자기방을 일찍 주장하면 그 때 다시 고민해 보시겠네요.
다행인 건 친구 자녀들 보니 초등학교 고학년 가도 여전히 엄마랑 같이 자더러고요. 독립된 공간을 아이가 별로 원하지 않더라는.. ^^
적어도 중학교까지는 같은 방을 써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중학생/초등생은 활동 시간 패턴이 매우 다르지만, 적당히 겹치면서도 사실 다른 생활입니다.
어느정도는 형아 따라서 동생도 함께 생활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쨰 아이가 중학교 올라가거나 첫째아이가 중3이나 고등학생이 될 때쯤...각자 방을 줄거 같아요. 제경우는요
동성끼리는 조금 더 투닥투닥...함께 해도 좋지 않을까....합니다.
나중에 팔때...
넓은 주방이 가치가 높을지
어중간한 크기의 방이 가치가 높을지..
저는 전자라고 봅니다...
저희 동네 넓은 거실이냐 방1이냐로 엄청 싸웠는데(?)
실제는 입주 시작하니 넓은 거실이 윈....
입주 초기에는 티 안나겠지만 나중에는 집값차이 크게 납니다.
넓은 주방은 많은 수납 공간을 가져와 집을 정말 넓게 쓸수있어요.
하지만 게임방은....창고방으로 변할 가능성만 높을뿐....
나중에 창고냐 아니냐로 싸울겁니다
드레스룸에 화장대를 넣으시고. 게임테이블도 넣으세요. 화장이야 하루에 10~20분만 하면 되니 그 외의 시간은 남편이 거기서 게임하면 됩니다. 드레스룸에는 문이 있으니 남편의 개인프라이버시 보장되죠. 지금 화장대 있는 자리에 붙박이 장을 설치하면 줄어든 옷장 공간도 해결이 되네요.
33평에서 부부가 개인공간을 주장하면 사실 둘 다 이기적인 거죠. 이렇게 시간대를 나누어서 쓰면 됩니다.
그리고 점점 맞벌이가 주가 되는 시대가 되는 세상에서 집안 한가운데 오픈된 주방이라는 공간은 여성만의 공간이라고 하는 건 시대착오적이라고 봅니다. 수많은 남성 요리프로그램들 다 뭡니까 그럼.
다 여의치 않다면 넓은 주방 버전에 옆에 딸린 펜트리도 방으로 꾸민다면 게임테이블 정도는 문제없이 들어갈 것 같은데요??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부모님이 동성이면 같은 방을 써야 정이 쌓인다고 절대 각방 안줬네요
애들 안방에 같이 쓰게 하시고 작은 방은 부부침실 하나는 서재로 하고 부엌도 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