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에서 진행하기에는 한물간 전략인거 같은데...
휩쓸리고 울컥해서 글 올리시는분은 더 이상 없겠죠?
20대? 문제없어요.
똑같은 문제, 다른세대도 마찬가지구요.
2~30대에 있는 멍청이들을 일베라 부르고.
6~70대에 있는 멍청이들을 까스통이라 부릅니다.
그냥 멍청이일뿐 세대와 관계없어요.
그러니 쓸데없이 갈라치기에 휘둘리지 말자구요.
내 행동이 다른이로부터 이미 계획었다는건 너무 찝찝한 일 아니겠어요?
클량에서 진행하기에는 한물간 전략인거 같은데...
휩쓸리고 울컥해서 글 올리시는분은 더 이상 없겠죠?
20대? 문제없어요.
똑같은 문제, 다른세대도 마찬가지구요.
2~30대에 있는 멍청이들을 일베라 부르고.
6~70대에 있는 멍청이들을 까스통이라 부릅니다.
그냥 멍청이일뿐 세대와 관계없어요.
그러니 쓸데없이 갈라치기에 휘둘리지 말자구요.
내 행동이 다른이로부터 이미 계획었다는건 너무 찝찝한 일 아니겠어요?
특히 내가 20대때 생각하면 확 와닿더라구요.
저도 걱정 안합니다. 알아서들 그 윗세대보다 더 잘 할겁니다.
페미-20대-북풍-페미-20대-북풍 지겹지도 않은지...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맨날 똑같은 소리 해 대니
훨씬 더 자주적이고 앞으로 나서서 행동 할 줄 아는 세대라 생각 함.
그러고보니 김진태가 20대였나요?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11050938471
발전이 없네요.
아뇨. 따로 나이지정은 없고 요새유행은 토착왜구라고 부릅니다. 사람에따라서는 수꼴이라부르는 사람도 있고요.
전체적으로는 일베라고 칭하죠.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rediitCLIEN
그때도 항상 개객기론이 나왔는데 발전이 없는건지 개객기론으로 세대를 가르려는건지...
그리고
대다수 20대 청년들이 건강한 상식과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라고 하기에는
일베들이 갈수록 늘어나는건 같아요
일베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만을 일베 지칭하는게 아니에요
유튜브 보면 아주 가관이죠.
유튜브로 가짜뉴스를 생산해내고 결집해서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구요.
반일 종족주의 책이
알라딘에서 3위를 하고 있죠
보통 알라딘은 젊은 세대와 여성독자가 많이 구매를 하는 곳이고
정치적인 좌우를 떠나서
반일 종족주의 같은 뉴라이트 역사왜곡 책이 상위권에 올라서 유지 한다는 사실이
솔직히 전 좀 충격이고. 거기에 달린 댓글도 쇼킹합니다.
왜곡과 조작이 본질인 일본사관을 있는 그대로 흡수하면서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죄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특히, 우리 미래가 될 20대들의 급격한 친일 우익성향이 늘언다는건 쉽게 지나치기 힘듭니다.
일베는 늘어가고
메갈 워마드까지 가세해서
갈등구조를 키우는 작금의 상황이 답답하고 걱정이 됩니다.
유튜브가 20대의 것이라 착각하지마세요.
근거가 뇌피셜뿐이네요.
이 논리면 20대뿐만아니라 전국민이 우익화중인거에요.
어르신들도 많이 하시거든요
유튜브가 박사모를 주축으로 하는 자한당 지지자들의 정부 공격의 중요한 도구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일베들에게도 중요한 도구일거라는 말을 한것인데
지적을 들으니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
중간토막 문맥으로 보면 유튜브가 20대 주축의 일베들이 이끌어간다고 읽혀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백번양보해서요.
그런데
20대가 주축이라는 글도 안썼는데도 말이죠.
게시글 주제가 20대 이었기때문에
제가 글을 조금더 세밀하게 쓰지 못한 거네요.
그래서 그지적까지는 이해할수 있어요.
다만, 혹시 오해할까봐
분명히 댓글 전제에 대다수 20대는 건강하고 상식적이라고 썼잖아요?
일부의 일베들이 몸집을 키우는 것에 걱정이 된다는게 핵심이고
거기에 20대가 유튜브의 핵심이라는 말은 안했어요.
그리고
반일 종족주의 책이 베스트에 오른 예도 들었구요.
그런데
님은 뇌피셜 운운하면서
너무 무례한 침소봉대로 모욕하시네요?
제 글 어디에 유튜가 20대것으로 정의를 내리고 착각했나요?
20대 전국민 우익화라고요? 제글 어디에 그런말이 있나요?
전제부터가 이미 그걸 부정하는데요?
클리앙 쓰다보면은
날카로운 지적은 달게 받겠지만
님같이 이런식으로 한토막 짤라서 인신공격하는 무례함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한토막의 문맥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제 전체적인 글이 뇌피셜식으로 흐른다는것에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백번양보해서 그지적정도는 제가 글잘못쓴 탓으로 돌릴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당신한테 그런 무례한 말을 들을정도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클리앙 댓글 달겠어요?
타인의 글을 지적하려면 한번 더 생각좀하고 댓글다세요.
님 같은 반응이 바로 아전인수라는겁니다.
갈라치기하지말자는글에 우익성향 늘어나서 걱정이라는 댓글을 봐서 좀 흥분해서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제 댓글이 자극적이긴 하네요. 자극적으로 의견을 단부분은 미안합니다.
제가 님의 뜻을 약간 오해해서 읽게 된 이유는
대다수는 건강하다고 전제를 다셨음에도
바로 다음 줄에 "일부라고 하기에는" 이란 표현을 쓰면서 우익화가 많다는 의견을 표출하셔서 전제를 일부 부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님꼐서 대댓글로 말한 거처럼 20대에 관한 글에
20대의 우익화가 일부라고 하기에는 좀그렇다고 하시고, 이어서 "유튜브 가관이다."라고 하셔서
그 때문에 유튜브의 가짜 뉴스를 생산 혹은 소비함으로써 가짜 뉴스를 인기 영상에 올리는행위에 20대가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신다고 생각고요.
"이 논리면 20대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익화중인거에요. "
라고 댓글단 이유는 님이 전국민 우익화를 주장했다는게 아니고
님이 20대의 급격한 우익화를 걱정하시는데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비유를 한것입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하고 검색 능력이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알라딘이 젊은 세대와 여성 독자가 많이 구매하는 곳이라는 것은 이전에 들어본 적도 없고, 지금 검색해서도 찾기가 힘드네요.
만약 젊은 세대와 여성 독자가 많이 구매하는 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게 20대의 급격한 친일 우익 성향 증가를 걱정할정도가 될수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검색한 바로는
Yes24시의 경우 30~40대, 그리고 여성이 주요 소비층이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10301523021
8월 3주 차 베스트셀러 1위가 반일 종족주의 입니다.
http://www.yes24.com/24/category/bestseller?CategoryNumber=001&sumgb=08&year=2019&month=8&week=3&day=1YES24
그럼 30~40대가 친일 우익 성향이 증가하고 있는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