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퍼왔는데 자세한 설명이라 고맙더라고요 혹 바쁘신 분들위해 첫 부분 요약하면
1) 2002-2004년 혈액 채취
2) 2006.7 -2007.6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과제를 따내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3) 2007년 7월 이후 연구팀의 인턴으로 활동한 조민씨에게는 이 데이터가 Primary Data가 아닌 Secondary Data, 즉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2차적 분석을 위해 받은게 됨
——————
조국 후보자의 딸에 대한 의혹에 대해 그냥 속 시원한 취재 결과물들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제대로 팩트 체크가 되지 않은 글들이 넘쳐나고, 제 주변 페친들의 글이나 댓글들이 상당히 편향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제 고등학교 동기인 성균관대 Euiseong Seo 교수가 "앞으로 학계에 상당한 부담이 될것 같아 1저자에 대한 글을 남긴다"고 한 페북 포스팅에 상당히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제 페친인 조지아텍 Seung Soon Jang 교수님의 포스팅에도 조국 후보자 딸이 불법이라는 댓글이 상당한데, 그에 대한 대답을 도와드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사이언스 교수인 서의성 교수나, 재료공학 교수인 장승순 교수님보다는 Public Health 교수인 제가 Medical 저널의 논문들에 더 가까울것 같으니까요.
1. 조국 후보자 딸인 조민씨는 논문 저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해당 논문을 보니 연구 데이터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환자 37명과 대조군인 정상아 54명의 혈액을 채취한 데이터가 수집되었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06년 KRF-2006-331-E00163이라는 연구과제로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았습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의 IRB(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크게 (1) 조민씨는 이 기간에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2) 조민씨는 혈액 체취등의 전문적 의료 행위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다. (3) 조민씨의 참여는 IRB(연구윤리위원회)에 제출된 계획서에 대한 위반이다 입니다.
이 논문과 관련된 시간 흐름의 과정을 세단계로 봐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종류의 연구방법론(Research Method) 책을 펼쳐봐도 모두 나와있는 데이터의 분류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많은 연구자, 의사, 교수들이 연구 방법론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선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은 IRB 승인하에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분들이 데이터를 수집했던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데이터는 연구 방법론 상 Primary Data, 즉 연구자들이 세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1차 분석 자료가 수집된겁니다.
그 이후 이 자료를 수집한 연구팀은 이 Primary Data를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과제를 따내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한게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입니다. 제 검색능력이 부족한지 연구재단에 제출된 보고서를 찾아볼 수 없어서 어떤 연구 결과보고서가 제출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닐때 국책과제를 수행했던 기억을 더듬어 보고, 현재 제가 미국에서 연구과제를 계약한 경험을 비추어봤을 때 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한국연구재단과 정리했을겁니다.
- 해당 연구 주제에 대한 보고서 제출
- 향후 논문 출간에 대한 허용
- 연구과제 주제 이외의 추가적인 분석이나 새로운 분석에 대한 허용 등등...
그리고 당연히 2007년 6월 한국연구재단의 연구 지원 기간이 종료되면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했을겁니다.
이제 세번째 단계인 조민씨의 인턴 과정과 그 이후 논문 출간의 시기인데, 제 추측을 조금 더하지면 아마도 이 시기에 조민씨의 지도를 맡았던 단국대학교 장영표 교수는 이러이러한 데이터가 수집되어 있는데, 2007년 6월 연구재단에 보고서를 제출한 이후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이나 논문 제출용 데이터 정리, 연구 결과 및 시사점(Implications) 분석등을 조민씨에게 맡겼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연구방법론 관점에서 보면 2007년 7월 이후에 연구팀의 인턴으로 활동한 조민씨에게는 이 데이터가 Primary Data가 아닌 Secondary Data, 즉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2차적 분석을 위해 받은게 됩니다. 그렇기에 직접 조민씨가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의료적 행위를 통해 혈액을 체취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는것에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원래의 Primary Data를 확보하는 과정과 직접 혈액 샘플을 체취한 사람들만이 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특히나 의사들 중 이런 분들이 많은데, 오만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지원을 받아 Postdoctoral Fellow로 일할 때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 국가들의 HIV/AIDS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었습니다. 당연히 데이터는 현지의 캠프와 정부 기관에서 수집된 데이터들이 미국으로 왔고, 저희 연구팀은 받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조민씨가 저자로 등록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분들 논리대로라면, 제가 수행한 HIV 연구도 아프리카 현지의 의료진들만 이름을 올려 저자로 등록되어야 한다는것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조민씨가 참여한건 IRB 위반이다 하는 주장도, IRB가 적용되는 것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Primary Data를 수집하는 과정에 대한 감독입니다. 그 이후 직접 임상에 참여하지 않고 그 데이터만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질병관리본부(CDC)나 제가 주로 이용하는 소아심장네트워크(PHN: Pediatric Heart Network)는 자신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연구 목적으로 온라인 상에 공개하고, 이 데이터들을 마음껏 활용하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CDC나 PHN도 처음 Primary Data를 수집하는 과정은 IRB의 승인을 받고 진행하며, 의도한 프로젝트 이후 추가적인 연구나 벤치마킹 데이터로 활용되는걸 위해 Secondary Data로 활용되도록 공개를 하는 것입니다. 단, 데이터를 이용하여 논문을 출간할 경우 CDC나 PHN이 지정한 방식대로 논문에 데이터의 소스가 어디인지 밝히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보기에 조민씨의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방식대로 KRF-2006-331-E00163의 연구비가 지원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을 분명히 명기하였습니다.
2. 조민씨는 1저자가 될 수 있는것인가?
이번 사건을 보면서 한국의 학계가 왜 그리도 1저자에 집착을 하고 광기에 가까운 여론몰이를 하는지 참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대학에 임용되거나 승진을 할 때 1저자에게만 점수를 주거나 더 높은 점수를 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민씨의 사례와 같이 프로젝트를 통한 논문을 작성할 때 저자 순서를 결정하는 것은 연구책임자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저자, 2저자 등의 저자의 순서를 결정하는것은 정량적 공헌도(얼마나 연구에 오래 참여했는가 등) 혹은 정성적인 공헌도 판단(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낸 사람 혹은 데이터 해석(interpretation)에 공헌을 한 사람 등)에 따라 모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장영표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조민씨와 다른 한 학생이 인턴을 하러 왔는데 이 학생들에게 준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 자체가 난이도도 있고 힘들었던 과정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한 학생은 중간에 포기하고 떠났지만 조민씨는 끝까지 분석을 마쳤고, 게다가 영문으로 논문 작성까지 완성했다고 했습니다. Primary Data를 수집하는 연구 프로젝트는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 조민씨가 참여할수 없는 일이었지만,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Secondary Data Analysis를 연구책임자의 요구에 맡게 해냈고 그에 대한 논문까지 완성했다면 연구 책임자는 충분히 조민씨를 1저자로 인정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논문의 저자 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다양한 법입니다. 어떤 논문의 경우는 그냥 저자들의 last name을 알파벳순으로 해서 순서를 정하고 논문 끝부분에 저자들의 순서는 알파벳 순이다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Public Health나 Medical, Epidemiology쪽 저널들은 저자들이 20명도 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 저널들은 각각의 저자들이 어떤 공헌을 했는지 논문 마지막 페이지에 명기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1저자, 2저자 등이 크게 상관이 없기도 합니다. 혹은 지도교수가 무조건 1저자를 하고 밑에 연구원들은 그 이후로 뒤에 두는 나쁜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난히 한국에서는 1저자가 전지적 시점에서 모든 연구를 책임진 최종 책임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이 문제에 대해 집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논문들의 경우 하나는 최초의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1저자가 되기로 했고, 또 다른 논문의 경우는 연구방향성을 잡지는 않았지만 데이터 분석 방법을 제시한 사람에게 가장 큰 공헌을 인정하여 1저자로 하기로 했습니다. 즉, 1저자는 논문에 이름이 올라온 사람들이 공통으로 동의하거나 혹은 교신저자(책임저자)가 판단하여 올리는것 뿐입니다. 그러니 고등학생인 인턴이 어떻게 1저자야 하면서 분노를 표출하지 않으시면 합니다.
이상은 제가 조국 후보자의 딸인 조민씨의 논문과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짧게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엄청 길어졌습니다. 이 포스팅은 페친분들이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또한 공개로도 놔두겠습니다. 제 글에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추측도 있으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 필요가 있겠죠. 특히나 제 페친중에 현직 기자들인 군대 동기 KBS Daegi Park 형이나 MBN의 윤범기형도 있으니 좋은 피드백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반인에게는. 그냥 언론이 문제라 하니 문제인가보다 하는거겠죠...
본인보다 학업을 더 열심히 하시는 시니어 선생님들도 본인이 직접 왕성하게 쓰시면 제1저자, 교신저자 같이합니다.
의대는 아니지만 공대쪽 국내학술지논문은 사실 아무도 안써요.. 반대로 편집위원들이 여기저기 연락돌려 아무거라도 좋으니 하나라도 내달라고 사정을 하고 그거 채우기가 힘들어 유지못하는 학술지도 있어요. 그런 상황이라 사실 국내학술지 내는건 실적으로도 안치는데 거기다 1저자로 교수가 내면 아무래도 좀 체면 구기죠...
그래서 저는 이번 일을 조국 후보자와 별개로 그냥 장 선생님의 개인에 국한하여 철저히 조사했으면 합니다.
해명이라고 한 말들이 변명에 가깝습니다.
2. 하지만, 제1저자에 대해서는 본글의 글쓴이의 의견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왜 우리나라만 제1저자에 집착을 하냐구요? 아닙니다. 제1저자는 말그대로 해당 논문의 주요 저자여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도 제1저자의 자리는 중요하게 여깁니다.
조국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화가났던 것은 다만 그것을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제1저자가 별 것이 아니다라는 뉘앙스의 논조들을 보니 이것은 도가 지나치다 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추측성 내용은 자제 하시구요. (일기는 일기장에)
1저자를 양적 기여도로 매기기 애매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실험논문들은 더더욱
그리고 논문 내용에선 데이타를 어떻게 추출했느냐의 그 방법론이 엄청나게 크리티컬 합니다.
이건 논문 투고해서 저널 에디터 하고 토론 해보신 분들은 다들 어디서 그렇게 태클을 거는지
금방 알죠.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겉에 드러나는 것들만 먹잇감으로 하니 참네~ 한심한 기자들.
방법론은 재현성 하고도 관련이 있어서 특이한 방법이 혹시나 하나 들어가면
철저하게 크로스로 검증해 줘야 오케이 싸인이 나는 것이고.
그런데 언론을 보니 그런애기들은 없는 걸 보니 그건 문제가 안되나 보군요.
Secondary Data의 또다른 분석으로 또 다른 결과가 나온것도 논문 될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퀄리티가 달라질뿐.아마 조민 학생이 2주만에 쓴것이 이럴 가능성이 높을듯 싶죠. 예상대로.
그럼 끝이죠~ 뭐 뭐?? 뭐가 문제인데? 참네~
정말 요즘 언론 행태들 보고 너무 한다 싶습니다.
1.논문 저자 순위는 연구책임자가 정한다.---> 대표적인 연구계 갑질입니다. 이거 막으려고 각종 연구 기관에서 연구 윤리 시 저자 가이드라인을 명시하는겁니다. 당장 nature만 들어가봐도 authorship에 대해 다 설명해놨는데 이런 갑질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2. Secondary Data Analysis를 연구책임자의 요구에 맡게 해냈고 그에 대한 논문까지 완성했다.
--> 실제 책임 교수 인터뷰 보면 조국 후보자의 딸은 간단한 실험 하나와 논문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논문 작성 부분에서 자료 정리와 초안 작성은 자기가 했다고 하구요.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16&replyAll=&reply_sc_order_by=I ),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816 )
논문 교정 했다고 1저자 주는게 당연하다면 이 분은 자기 논문 교정 업체 담당자를 최소한 공동저자 중 한명으로 매번 넣어주길 바랍니다.
3.논문의 저자 순서를 정하는 것은 다양하다. 우리나라만 1저자에 까다롭다.
-->서양의 경우 authorship에 우리나라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조국 후보자 딸 사태때 지적된 것처럼 소속기관 허위로 냈을 시 논문 철회시킨 적도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authorship에 더 관대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연구자로써 자신의 이름이 논문 검색시 성.et al로 나오는 게 큰 자부심인 것은 만국공통인데 무슨 우리나라만 1저자에 집착한다는 식의 서술은 당황스럽네요.
당장 지도교수의 인터뷰만 봐도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대학 입시를 위해서 자기가 피해를 보면서까지 1저자로 넣어줬다고 실토하는 상황입니다. 저자 평가 요소에 "대학 입시"가 들어가는 걸 정당하게 생각하자는 건가요?
전 이 사건에서의 핵심 중 하나는 조국 후보자의 청탁이나 외압여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진건 없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이 부분에서 깨끗하다는 걸 어필하면서 지금 쏟아지는 의혹을 방어하는게 낫지 이렇게 명백한 연구 윤리 위반 사항을 옹호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니가 마녀가 아니라는걸 증명해봐라고 주장하게?
청탁이나 외압이 없었다는걸 개관적으로 증명하는 방법이 있나요?
당사자들은 계속 그런일 없었다고 해도 무시하고
범죄가 있었을 거라고 상상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그런 행위가 있었다는 증거를 찾지못했다면
실제로 없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죠.
그래서 연구 윤리 부분만 서술한 거구요.
제1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도 문제를 인정했고 병리학회에서도 authorship으로 논문을 철회했으니 논할 필요가 없어보이는군요.
그래서 연구 윤리 부분만 적은겁니다.
그리고 1저자 기여도 증명 문제라면 원래 연구 윤리 상 제1저자는 자신이 논문에 기여 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출실적때문에 논문 하루밤만에 하나씩 쓰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논문은 논문이라는거죠.
대학원생보고 써봐봐.. 하면 석사급들 써오는거 보면 정말 거지같이 써옵니다.
제대로 쓸때는, 한 문구 선택할 때도 조심하기도 합니다.
전문적 지식으로 도배하는 게 논문이라,
고등학생이 내용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혼자서 쓸수는 없는게 논문입니다.
조국딸 논문(SCI), 연구책임자 김교수 논문(비SCI)
의학쪽 전공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목과 과제요약서의 내용으로 추측을 해보면 유사하긴 하지만
실제 과제실적으로 내세울 논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정확히 봐주실 분 있으실까요?
기레기나 자한당의원이 연구책임자 김교수가 논문의 5저자인 것을 두고 마치 조국 딸에게 특혜를 준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과제 실적으로 1저자 나 교신저자가 아닌 논문을 제출했다는 것은
과제실적 제출기한에 임박해서 다른 논문으로 실적땜빵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중에 연구과제 내용으로 본인이 1저자인 논문을 비SCI로 제출하긴 했지만 오히려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