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2008년 빼이징올림픽 당시 한국에 현지캠프 차린 팀들)
2008년 빼이징올림픽 당시 한국이 현지캠프 운영안한거 뉴스보도로 아실겁니다
2016년브라질 올림픽때는 지카바이러스땜에 운영안했구요
2008년 빼이징은 대기오염때문에 한국에 현지캠프를 차린 외국팀들이 많았어요..
심지어 현지캠프 유치전에 일본도 뛰어들어서 일본도 유치했었다고 합니다.
<2013년 도쿄올림픽 결정후 이를 내다 본 기사>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3/09/823563/
"일단 한국이 누릴 반사이익은 무궁무진하다.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때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훈련 캠프가 한국으로 몰려오는 반사이익을 누렸던 한국이 이번엔 `방사능 수혜`와 함께 관광 분야에서 직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광 산업도 이웃나라 일본 덕에 누릴 파급 효과에 한껏 고무되고 있다. 2010년부터 이어졌던 `관광 골든 브리지` 스포츠판이 재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시 한국은 2010년 세계 도시 축전, 2011년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 2012년 여수 엑스포 골든 브리지를 통해 작년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여는 위업을 일궈낸 바 있다"
<2008년 1월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8/2008011800111.html
"한국은 17일 현재 세계 15개국의 12개 종목 499명의 선수가 서울, 충북, 제주 등 6개 지자체에 전지훈련을 오기로 확정됐다.
......중략....
일본도 약 20개국의 전지 훈련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5월 기사>
http://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148680998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지난 4월말 현재까지 총 44개국 109개 팀, 2863명의 전지훈련단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7월23일. 올림픽직전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3234551
"22일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역에 따르면 한국에서 전지·합숙 훈련을 치르고 있거나 치를 예정인 나라는 40여 개국 140여 팀에 2500여 명. 베이징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5개국에서 선수·임원단 1만5000여 명이 참가한다. 한국(400명)과 중국(570명)을 빼면 5분의 1(약 18%) 가까이 한국을 찾는 셈이다."
보셨지요? 빼이징 올림픽 선수단 18%가 한국에서 합숙훈련하다가 올림픽 직전에 빼이징가서 경기했습니다.
저는 이걸 올림픽 선수촌 같은 대단지를 생각했는데, 각 지자체들이 개별로 국가와 종목팀을 분산해서 유치했었네요.
대기오염으로 저 정도였는데...방사능이면 말 다했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방사능 홍보(?) 열심히 하고 유치전 들어가면 될듯요.ㅋㅋㅋㅋㅋ
평창 동계 올림픽 때도 후쿠시마와 거리가 떨어진 북쪽 도서 지역들이 엄청 달라붙었죠.
이제 우리도 좀 털어가야죠.
“훈련과 쇼핑은 한국에서~ 방사능은 일본에서~”
슨스에 우리나라 음식 올리고 관광지 올리고
시합은 열도가서 잠깐하고 오고 ㅋㅋ
빼이징 올림픽 선수단 18%가 한국에서 합숙훈련 했다는데... 유치한 선수단 비율 팍~ 올릴 수 있죠.
최소 40%, 목표는 50%이상 잡고 준비합시다 ㅋㅋ.
경기하러 일본가는 날 아이스박스에 생수랑 도시락 꼭 챙겨주고~
아이스박스에 방사능안전 마크랑 노재팬로고 똭!!! 박아서 !!
저때만이라도 증설 해 주면 좋겠네요 ㅎ
이번엔 우리가 다 먹죠!
모조건 취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No Japan! No Japan! No Japan!
일본열도의 숨통이 끝날때까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영원히 한다.”
아침부터 웃음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