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358
‘단국대학교 연구부정 비상대책위원회’라고 밝힌 참가자 5명이 23일 천안캠퍼스 체육관 앞에서 시국 선언을 발표함
“단국대 장 모 교수는 조국 후보자의 딸 조 모 양을 의학연구소 의학논문 제1저자로 허위등재 시켰다”
“단국대 학생들은 개탄감과 분노감을 느끼고 있다”
고 기자회견을 함
그런데...
개별 발언에서, 사립대인 단국대를 '국립대'라고 지칭하는 발언을 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들에게 학생증을 보여달라는 취재진의 요구를 거부한 채 대기 중인 차량에 올라 자리를 떠남
이날 시국선언 일정을 알린 이는 자유한국당 천안지역 당원인 A씨로 확인됨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기자들에게 소식을 알린 것이고, 학생들이 어떤 성향인지 모르며, 한국당의 의견을 가진 행사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음
단국대 관계자는 이 시국선언이 총학생회 주도로 결정된 행사가 아님을 확인함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이 시국선언의 참가자들을 모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매국당 지역위원회 청년당원들이겠네요.
아니면 알바나...
가만 .... 얘들도 자유당이죠? 아~!
멍청멍청
정당이 아니에요.
그리고 총학도 생각 있으면 미리 선그어두지...자기네 학생도 아닌 사람들이 학교이름 가지고 노는데 그냥 수수방관하는건지.
(자유당 지지자들이..) 고려대와 서울대와 단국대안에서 하는 정치집회.정도의 표현이 딱 맞겠네요.
이제 패턴을 외울 지경입니다;;;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재학생 혹은 졸업생 들.. 가만 있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저러고.. 기레기들이 설레발로 여론을 호도할텐데....자랑스런 모교 동문으로 남고 싶다면..침묵하면 안될 것 같은데....
저런것들 처벌할 수 있는 법조항은 없나요?
곗돈 받은 감인가요?
아! 물론 자유당이 여당이고 민주당이 야당이었다면 그리고 야당인 민주당 당원들이 이런짓을 했다면 보도를 했겠죠.
문제는 보도의 유불리 입니다. 자유당에 불리하면 절대 보도를 안하거나 물타기성으로 보도하죠.
아! 물론 민주당에 유리하면 절대로 보도를 안하거나 물타기성으로 보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