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중경외시 니 외중경시 니 경중외시 하는 말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저 학창 시절에 삼국대, 이런 의미의 단어더군요.
한가지 놀라운건 저 학창 시절이던 10여년 전엔 한국 외대가 굉장히 좋은 학교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 경희, 중대, 시립대 와 경쟁선상에 놓이는 학교였단 사실은 조금 놀랍습니다. 문과에서 수능보고 나면 SKY 다음은 응당 외대 혹은 서강대를 꼽았었는데 요새보니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이게 외대가 경쟁에 밀려서 인가요? 아니면 나머지 학교가 발전해서 인가요? 외대가 부지도 좁고 위치도 나쁘고 해서 바로 옆 경희대와 자주 비교 당하기도 했지만, 학교에 대한 자부심들은 대단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분들은 스스로 연고대 동급이라 생각.....)이젠 입학 순위도 비슷해 질줄 이라곤 오래전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대충 제가 알기론 중대는 두산에서 인수하면서, 그리고 경희대는 재단이 원래 부자고 또 로비도 비교적 잘하고 캠퍼스가 이뻐서(?), 시립대는 취업에 매우 유리해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가 많은 발전이 있었음도 매우 놀랍고요. 정말 예전 서울시립대 앞은 뭐.......서울여대 앞만큼이나 황량하기 그지없는......그랬었는데.....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외대 동문 분들은 명성이 예전 학창 시절만하지 못함에 조금 서운하실 듯 합니다.
중경외시, 외중경시, 경중외시 란 말을 처음 접하고 이들 네학교간의 밸런스에 대한 놀라움에 적어 봤습니다.
P.S 아참 저 90년대 학번 입니다. --;;;; 00학번분들 이면 비교적 최신판이라는......^^
제가 00학번입니다만,
그때도 SKY 서성한 중경외시였는데요...
지금이랑 차이라고 해봐야 중경외시와 아주대가 거의 동급일뻔했다가
순식간에 추락했다 정도?
(개별 학과가 아닌, 전체적으로 봤을 때) 4개 학교 중엔 중앙대가 가장 우위죠. 10년 전에도요.
99학번까지가 소위 말하는 아주대 대우학번이긴 합니다만,
연고대급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워낙 장학금에 기숙사 빵빵하게 제공하는 바람에
서성한급 소리를 듣기는 했었지만,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ㅠ
공대 기준으로는 05년도까지 배치표나 입결은 아주대가 높았습니다.
06년도부터 성대 공대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 이공계 한정으로 하신 말씀이셨군요 -_-);;;
죄송합니다.
미니캣님// 네 전 이과라 ㅠㅠ
이제막 입학해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드높을때나 하는거 아닌가요?
글 내용이 외대가 왜 중경시 랑 같이 묶여야 되는 내용이네요?
글 내용이 제가 생각했던거와 달라서 좀 당황했네요
의대없는 학교의 레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후 imf 한파와 함께. 대기업 후원의 학교과 쭉 올라갔고
한의대의 경희대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의대있는 2호선 건대가 미친듯이 올라갔죠.
의대가 없이 위에있는 학교는 서강대가 유일한가요?
그리고 이와 동시에..
이화여대가 배치표에서 사라졌습니다 >_<
삼전다니다 공기업 왔으나 지방출신도 많습니다 동기들중에요 최고학벌은 카이스트 최저는 지방대 다 똑같은 월급 받고삽니다
그냥 지나가다 저도 좀 산듯해서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