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 가더라도 해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권 지지율에 계속 나쁜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 되면 새로운 사실이 또 나올 것입니다.
청문회에 꼭 가시고 해명이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돈많은 부모/명예/권력이 있는 부모를 두지 않은 대다수의 20대들에게 조국 후보님이 보여준 과거의 그 모습은 소위 과거 기득권들이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것에 분노하는 20대들이 많다는 건 기억해야합니다.
촛불로 일어난 현정권에서 보여주신 언행을 바라보면 너무나 큰 그 괴리감은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청문회에서 제대로 된 해명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본인이 장관후보를 예상하셨다면 그렇게 기득권적인 행동은 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평범하고 가족에게 희생적인 가장이 그러한 그러한 위치에 있다면 자기 가족에게 그 정도의 혜택의 충분히 누리도록 노력 할 수는 있습니다. 불법인 부분은 없어보이니까요. 기득권의 위치에서 사회적 혜택을 최대한 누린것 뿐이죠. 이건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국 후보자님의 그 동안의 언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명하고 이해 시키실지 청문회가 궁금해지네요.
본인의 그 동안의 국정 철학은 이미 다 깨져버린 상황입니다.
이 답글이라도 달아드린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세요.
제가 답글 달아드린 걸 감사히 생각하시라는 뜻입니다. 다시 잘 읽어 보면 감사드립니다.
상처 받지 않게 해드랄라고 일부러 그렇게 쓴 것입니다.
경어체를 하나 잘 못쓰면 그거 꼬투리 잘도 잡아 왤케 신고를 하시는지가 무서워서 꼭 경어처로 끝내는 점 이해 바랍니다.
근데 그렇게 꼭 어필을 하실 필요가 있으십니까...?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한국 속담을 가르쳐 드리고 갑니다.
일본에도 이런 속담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맘대로 생각하시면 속으로 행복하실 겁니다.
하던 업무 계속 하시길 660
500원이라도 주세요.
요즘 아파트 놀이터 흙이 없어요. ㅠㅠ
훌륭한 분이신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향 후 법무부장관으로서는 문재인 정권 지지율 다 깍아먹기 뻔한게 심각하다는 것이죠.
만일, 장관이 되시면 야당과 기자들의 새모이가 되기 딱 좋은 형세입니다. 분명 끝없이 삽 팔걸요. 그러다가 뭔가 딱 나온다 하면 바로 신문기사 1면탑. 지금도 기자들이 이러는데 버티시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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