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명 자한당 일당들을 증오하고 언론 기레기나 토착왜구들을 경멸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북한과의 평화의 길에 대해 끝없는 지지를 보냅니다.
이렇게 써도 안 밑으실 분들은 안 밑으시겠지만
하지만 조국건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실망감을 감출 수 없고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그 의혹이라는 것이 헛된 유언비어다 정치적 농간이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조국 교수의 자녀 입학 및 그동안의 행적과 사모펀드 및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건은
편법과 적법의 줄다리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조국 교수가 말한 개천에서 사는 미천한 저로써는
한국사회에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인정하기 싫은 그 들만의 카르텔 처럼 보입니다.
그가 그동안 그렇게 열성적으로 강조했던 보편적 정의가 희미해질 뿐입니다.
과연 그가 법무부 장관직을 잘 수행해내고 숙원과제였던 공수처 설립을 잘 주도할 수 있을까
제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이렇게 쓰고 나면 여기서는 일베 몰이 당하고 알바 몰이 당하겠지만
지금 클량은 다른 목소리를 내면 안되는 너무 경직된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암울한 시기에 희망을 말을 주었던 조국 교수는 잊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느끼는 실망도 큽니다.
도대체 어느정도로 흠이 없어야지 만족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비아냥 대는건 절대 아니고요, 정치 뿐만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게 현재 조건에서 가진 자원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뽑아내는거 아닌가요? 현 정부 인사시스템과 국정목표를 모두 고려했을 때 현재의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요. 박범계 의원님도 막상 지명되셨다면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실망스러운 부분이 충분히 나올거라 저는 생각해요. 물론 제가 그분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요
의원을? 의원이!
좋다라는 서술어에는 목적격이 아니라
주격조사를 붙여줘야죠?
글로 돈벌 때는 그래도 문법은 맞춰주는 센스!
-> 안 믿으실..... 오타가 보이네요
그래서 도덕적으로 비난은 비난이고, 불법은 없으니 사퇴감은 아니라 봅니다.
2008년인데 말이죠.
누구 지지자였느니 어쨌느니
되도 았는 썰 풀지 마시고 요지만 간단히 쓰세요
나경원 의원 딸 성신여대 외압 입학은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고 불법인데
조국에 관련 된건 한낱 찌라시 밖에 없죠.
열폭이 넘치는 건 사실이고요.
현재 당신을 정의 하는 건 글의 내용이지
예전에 어쨌네 저쨌네 하나 중요하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사고 방식이 아닌 뒤틀린 사고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매도하는데
누가 동의 할까요?
더군다나 그 한쪽이 기레기입니다.
청문회까지 지켜보고 결론을 내리는게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요?
강경화 장관님도 언론에서는 쓰레기같은 인물로 그렸던걸 되짚어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언론재판보니까 답 나왔다고 하는건 지혜롭지도 현명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성인인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의혹에 대해 조국이 책임을 져야하나요.(사실이라면)
그냥 감정상 싫다고 하세요.(정치적으로든 뭐든)
억지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명분을 갖다붙이려니 구차해지잖아요.
강경화때도 기사 심했지만.. 잘 하시고 계시고..
김성태 나경원 황교안 자식 봐도 똑같은 문제도 이쪽 사람이 더 욕 먹는거고 그래서 더 화날수도 있습니다.
빈댓때문에 떠나지 마시고 청문회까지 커뮤니티 뉴스 좀 멀리하시길 권합니다
인증물품 짤방쎄우고 마무리 ㅎㅎ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이런말들이 모여 그분을 허무하게 떠나보냈습니다.
그분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우리가 만들고 떠나보낸 그분이 간절히 바라셨던
사람사는 세상.
누가 그곳과 좀 더 가까이 있는지만 생각하면 생각보다 쉬워집디다.
지금 아쉬움은 잠시 접어둠은 어떨런지요
생각의 차이를 용납할 수 없는 분들이 많긴 하군요...
누구와 닮았군요
제가 빈댓글 이라는것을 너무 과하게 평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화의 여지가 아예 없는 분인것 같아서 빈댓글을 다는건지 궁금하네요
6개월정도 진정한 팬인척 하기 --> 각종 커뮤니티에서 지지자임을 드러내며 활동하기 --> 6개월쯤 지나면 " 지지자였는데 실망했다 " 며 지지 철회 하기 (증거로 지지자의 저서 같은거 인증샷 올리기)
이보세요 ~ 이거 전부다 다스뵈이다에서 김총수가 이미 알려준 수법이예요. 너무 진부해서 하품이 나올 지경이예요. 기레기, 송기헌, 나베, 아베랑 같이 꺼지세요. 지지자 좋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