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하지 않습니까? 일본은 왜 이렇게 갑자기 똥볼을 연달아 차고, 조중동 일본어판이나 보고 자빠져 있을까...
간단합니다.
국정원에서 외국의 첩보활동을 감시하고 틀어막고 있으니까요.
얼마전에 일본 무관 두 명 추방됬었죠.
이명박근혜 때 일본 무관 추방뉴스, 들어보신적 없으시죠?
국정원한테 맨날 뻘짓거리만 시키니까
호텔에서 노트북 뒤적거리다가 잡히고
댓글이나 달고 자빠져있던거지
자기 본업에 충실하라면
기가막히게 잘 해낼 사람들인거죠.
좀 정무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분이 국정원이 자기 할 일을 하게 방향을 잡고 있고요.
대통령을 잘 뽑으면 행정부가 이렇게 바뀌는데
국회의원을 잘 뽑아서 입법부를 바꾸면
어떤일이 생길지 두근거리지 않습니까?
그걸 국정원 직원한테만 보냈으니 그게 문제인거죠...
탄핵 당할때이 박근혜처럼...(듣기 좋은 정보만 전달되는...)
얼마나 편합니까? 가서 도장만 찍으면 되거든요.
일본처럼 한자로 쓰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죠.
그냥 빨강도장 한방이면 됨 ㅋㅋ
그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김현종 차장이 미국 다녀온 뒤로 한국의 행동 변화 – 더 높은 안보 전략 단계에서의 변화 움직임이 보입니다..
검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검을 잡은 자가 누군가가 문제죠. 이순신 장군이거나 살인자거나
저는 지난 10년간 정권의 개가 돼서 부정선거 앞장 서고 댓글부대 정예 뛰고 일반인 사찰하고 마티즈 태운 국정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제 안의 국정원 상을 바꿀 수는 없을거 같아요.
이번에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은건 국정원이 중간에서 알려주지 않았다는 증거는 되지만 과연 앞으로 정의의 검이 되어줄지... 두고 보겠습니다
이쯤되면 거기는 진짜 무소불위네요.
입법부만 바꾸면 사법부는 죽은목숨이죠.
우리가 제도는 엄청 잘 되 있어요.
그걸 제대로 이용하지를 못해서 그렇죠....
가능성이 있네요~!
똑같이 테란을 해도 동네꼬마가 하는거랑 이영호가 마우스 잡은거랑은 끕이 다르단
유연한 대처를 못하고
매뉴얼대로만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불매는 합니다
못했던 독립운동
내년에 있습니다
꼭 투표합시다
어떤일이 생길지 정말 두근거립니다 ^^빨리 내년이 왔으면...
그런다 칩시다. ㅋ
사법부 입법부까지 적폐 몰아내면 얼마나 바른 나라가 될자 두근두근하군요
국회의원을 잘 뽑아서 입법부를 바꾸면
어떤일이 생길지 두근거리지 않습니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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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잘 뽑으면 행정부가 이렇게 바뀌는데
국회의원을 잘 뽑아서 입법부를 바꾸면
어떤일이 생길지 두근거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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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을 후벼 파는 글은 처음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6194649775
저도 내년이 많이 기대 됩니다
국회의원을 잘 뽑아서 입법부를 바꾸면
어떤일이 생길지 두근거립니다.
심쿵~!!!
동기부여 확실하네요.ㅎ
한국이 이미 미국과 협의해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음에도, 한국이 발표할 때까지 미국은 일본에 안 알려줬고 직접 알려주진 않아도 넌저시 언질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 그것도 안 했습니다.
당연히 일본은 미국이 종료에 대한 언질을 안 하니 한국이 종료할 거라고는 생각도 안한 거죠.
이번 사건을 일본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이 협정을 종료하는 자체보다도 미국의 태도 때문입니다.
지난번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야 일본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니 그에 대한 정보를 일본에 제공하지 않은 걸 뭐라 하긴 어렵지만,
이번 사안은 일본이 직접 당사자인데도 미국이 생깠습니다.
미국에 의해 저팬 패싱 당한 거예요. 당연히 충격이 클 수 밖에요.
날카로우십니다.
한국 정부 발표 몇 시간 전에 일본 장관이 언론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유지하는 걸 기대한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만약 이게 종료된다는 걸 알았거나 그럴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저렇게 말했을 리가 없습니다.
완전 체면 구기는 건데요. 한국이 곧 종료할 건데, 거기에 대해 부탁이나 사정조로 말한 꼴이거든요.
종료는 한일 양국에게 좋지 않고 한국이 좋은 판단을 해야 한다 정도라면 몰라도, 협정 유지를 기대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죠.
발언을 보면 협정 종료의 책임을 한국에 미루기 위해서 한 미사여구식 발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일본이 오판하고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한국과 일본이 직접 당사자지만, 사실상 미국을 통해 두 나라가 맺게 된 협정이기 때문에...
미국이 형식상은 제3자지만 실질적으로 이 협정의 당사자나 마찬가지고...
그런 미국이 당사자인 일본에 아무런 언질도 하지 않았다는 건,
일본이 그토록 구축을 위해 노력했던 미국 정부, 특히 외교 안보 라인과 경제 라인에 대한 정보망이 전혀 작동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미국 정부 내에서 외교 안보 라인이야 당연히 알았을 거고, 이게 결국 한일 사이의 경제 문제가 분쟁처럼 번지는 과정이라 그 연장선에 있는 문제니 경제 라인도 알았을 건데...
일본 정부가 관련 미국 당국자들 누구에게서도 사전 청취를 못했다는 거거든요.
미국이 일본이 당사자인 사안이고 동맹과 관련된 군사 정보임에도, 일본에 안 알렸다는 건...
일본이 당사자여도 저팬 패싱을 당한 거라... 이전의 다른 저팬 패싱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봐야 할 겁니다.
제가 아베면... 정말 고민스러울 것 같습니다.
미국에게 외교 안보에 있어서 일본보다 한국이 적어도 현재는 더 우선 순위에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나 다름없다고 봐요.
꼼꼼히 지켜보고 계셨군요. 저는 뉴스듣고 알았는데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두달도 안된 아이디로 ㅋㅋ 기억해드릴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