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애기가 너무 어리고 그래서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근데 냄새가 진짜 와... 짜증이 나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일단을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물론 엘리베이터에 당부 메모 붙여놓고 수차례 했죠)
일단 용의자는 1-7층으로 쉽게 압축하고
7층부터 차례차례 방문했습니다.
이상하게도 3층까지도 범인이 안나오는거에요..!!!
근데 3층에 있던 애기 엄마의 결정적인 제보..!
아랫층에 이사왔는데 그날부터 냄새가 났다는..!!
범인은 바로 2층 남자였습니다...
이런 쌰...ㅇ...
바로 2층으로 찾아가서 문을 두발로 차고서는 야..담배 화장실에서 매너없이 피는넘 나와~~!!!
라고 하고 싶었지만..
평소 너무도 심약했던 저는 감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트잇에 정성껏 적었습니다.
'집에서 담배 좀 피지 마세요' 라고요.
한 이삼일 괜찮더니
또 올라오기 시작합니다..(빠직..;)
한번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야... 담배 피지 말라고...'
그 담날부터는 냄새가 안나더군요.
팁입니다. 절대 얼굴보고 얘기하지 마세요. 감정이 격해지면 절대 안좋습니다.
메모지를 문앞에 붙여놓으면(감시 카메라나 초인종으로 화상 녹화가 된다면... 피하세요.)
누가 붙였는지 특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효과가 생각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후기...
손수 방문했던 3-7층 사람들은 냄새가 싫었지만 나서지를 않더군요. 본인들도 싫었는데 그냥 참고 있었던 것이지요.
특히나 3층 아주머니는 저를 아주 구원자처럼 쳐다보더군요.
역시나 행동하는 소수 목소리는 침묵하는 다수보다 강력합니다.
문제는 행동하는 소수가 윤리 도덕적으로 부정한 집단일 가능성이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높다는 사실...
근데 냄새가 진짜 와... 짜증이 나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일단을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물론 엘리베이터에 당부 메모 붙여놓고 수차례 했죠)
일단 용의자는 1-7층으로 쉽게 압축하고
7층부터 차례차례 방문했습니다.
이상하게도 3층까지도 범인이 안나오는거에요..!!!
근데 3층에 있던 애기 엄마의 결정적인 제보..!
아랫층에 이사왔는데 그날부터 냄새가 났다는..!!
범인은 바로 2층 남자였습니다...
이런 쌰...ㅇ...
바로 2층으로 찾아가서 문을 두발로 차고서는 야..담배 화장실에서 매너없이 피는넘 나와~~!!!
라고 하고 싶었지만..
평소 너무도 심약했던 저는 감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트잇에 정성껏 적었습니다.
'집에서 담배 좀 피지 마세요' 라고요.
한 이삼일 괜찮더니
또 올라오기 시작합니다..(빠직..;)
한번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야... 담배 피지 말라고...'
그 담날부터는 냄새가 안나더군요.
팁입니다. 절대 얼굴보고 얘기하지 마세요. 감정이 격해지면 절대 안좋습니다.
메모지를 문앞에 붙여놓으면(감시 카메라나 초인종으로 화상 녹화가 된다면... 피하세요.)
누가 붙였는지 특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효과가 생각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후기...
손수 방문했던 3-7층 사람들은 냄새가 싫었지만 나서지를 않더군요. 본인들도 싫었는데 그냥 참고 있었던 것이지요.
특히나 3층 아주머니는 저를 아주 구원자처럼 쳐다보더군요.
역시나 행동하는 소수 목소리는 침묵하는 다수보다 강력합니다.
문제는 행동하는 소수가 윤리 도덕적으로 부정한 집단일 가능성이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높다는 사실...
제 지인도 저래서 24시간 환풍기 켜놓고 산다더라고요
화장실 환기통로를 통해서 올라간다는 말씀이죠?
대단하군요.
그러나 환풍기에서 소음이... 교체 가격도 만만치 않고..
전동댐퍼로 처리했습니다. 물론 전동댐퍼도 환풍기보다 좀 싼정도..
ㅎ... 어떤 놈인지 진짜.. 아침마다 환기하기 힘드네요
이거 찾는게 정말 일이더군요.
아래층뿐만 아니라 윗층일수도 있어서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화장실이 아니라 베란다 열어놓으면 주기적으로 담배냄새가 나는데
그 시간대에 밖에서 찾아봐도 안보이더라구요.
다만 메모 남길 때 ‘담배 또 피면 죽인다’ 이런식으로는 협박죄 고소위험있으니.. 가급적 정중히 써야됩니다. 글쓴분은 현명하게 잘 하신듯.
아파트 밴드 대화방에 육두문자만 빼고....적었습니다.
씨씨티비 설치후 밴드에 얼굴 공개하겠다고....
그 얼굴보고 자식들이 참 좋아하겠다고....
글을 싸질렀더니....그날 이후로 그곳에서 피지 않더군요.
담배는 피고싶고 쪽팔리는건 싫은가 봅니다.
계단에서 핌
저도 잡고 싶어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3~7층 사이 모든 사람들은 흡연자를 위한 투표를 하고
글쓴이가 투쟁하는걸 보며 빨갱이라고 욕하는 형국이네요
결국 글쓴이가 투쟁해서 얻어낸 깨끗한 공기는 모두가 공유할 것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