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내용은 댓글로 작성하다가 뭔가 길어져서, 작은 이슈에 마음이 잠시라도 아플 우리들을 위해 별도의 글로 올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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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하시는건 그대들이 아니신지.....
그리고 지금의 지지가 공고할거라 믿지 말라구요? 웃기지 마세요. 적폐 및 매국을 묻지마 지지하는 35% 를 이미 보시지 않았나요? ㅋㅋㅋ
개싸움은 이제 국민이 합니다. 대한민국에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님같은 가슴속까지 계속 문드러지는 경험을 두번다시 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뽑은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개싸움은 이제 국민이 한다구요.
그걸 위해서 라면 기꺼이 멍청한 하류취급정도 당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내가 멍청하고 추한 취급 받아서 내가 뽑은 사람들이 힘내서 일할 수 있다면 그깟거 어려운일 아니죠. 그게 바로 당신들이 말하는, 속칭 "의리" 아닌가요?
지금의 정권에 대한 표와 지지는 그동안의 아쉬움과, 가신분에 대한 통한과 미안함, 그리고 어이없게 가버린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 위에 이루어진 신념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무언가 위에 세워진 겁니다. 그대들의 이간질이나 더러운 수작따위로 어떻게 해서도 안되거니와, 그렇게 될리도 없는 믿음 이상의 믿음인 거에요.
이해가 안가겠죠 당신들은? 우리가 느꼈던 적폐에 대한 이상한 논리와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의 공고함을 그대들이 죽을때까지 느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두.번.다.시.흔.들.리.지.않.을.올.바.름.을.이.나.라.에.뿌.리.박.을.겁.니.다.
그.리.고.이.제.시.작.입.니.다.
그러니 그대들은 조급해 하지 마시고 그대로 말라 가시면 됩니다. 좋은 세상은 멍청하지만 우직한 우리들 "민초" 가 만들테니까요.
문젠 그들의 행태가 범죄와 연관이 있고, 비인륜적,비도덕, 비윤리와 연관이 깊어지면서 이미 다름의 범주를 벗어났고요.
이 둘을 분리시키려고 하기엔 너무나 긴밀하다 보니 다름이라는 말로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기엔 무리가 많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다름이라고 하던 초반의 그들의 평가가,
틀렸다라고 이야기 하는 단계까지 갔다고 보고요.
더군다나 그들이 자초한 일이다 보니..... 요즘은 본인들도 쉴드 포기한것 같더라고요.
얼마 전에도 범죄관련 사건이 터졌죠.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C%EB%B2%A0+%EB%B2%94%EC%A3%84&rlz=1CDGOYI_enKR712KR712&hl=ko&prmd=inv&source=lnms&tbm=nws&sa=X&ved=2ahUKEwjN8svU8ZfkAhWEGKYKHS4-B5QQ_AUoAnoECA4QAg&biw=375&bih=551
... 높은 확률로 우기기를 해놓고 그걸 다름이라고 하니.... 뇌가 막히는 느낌이네요..
무엇이 중헌지와 어찌 해야하는지 확실히 아는 시민들이 이제 나라의 주축이 되었기에,
그 겨울을 이겨내기도 하고 이번 왜란도 이겨내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주장하지만 그게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죠. 언제나 그럴듯하게 맞는것처럼 거짓말하는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이런 명문장으로 제 속이다 후련하네요.
그럼, 물론입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저는 토론이 아니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 글을 적었습니다. 댓글에 대한 개인적 잣대를 위해서, 보이는 댓글에 대한 의무적 대댓글 외에 이 글에서는 토론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마음에 안드시는 글이라면 안보셔도 됩니다. 여기는 다름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흔히 얘기하는 "모두의 공원" 이며, 저 역시 제 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동의를 얻기 힘들더라도 말이죠.
다름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논리 아니던가요?
법으로 처리하면 되는데 그전에 빼액 거리는 건 다른게 아니라 잘못된거죠.
다른것과 틀린것이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틀린게 확실한 것도 있죠.
잘한걸 칭찬하지 않으며 명확하지 않은 치부만 드릴처럼 파내서 상처가 아닌걸 상처로 여겨질 때까지 후비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흔들려야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네요 :D
본인이 밀정 노릇 하는게 아닌지 생각 하게 될테니...
아직도 한국에서 암약하는 밀정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반성좀 더 하겠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