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황교안 아들과 딸이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단체와 개인으로 나눠주는데 2001년 수상자는 개인은 5명, 이 5명중 2명이 황교안 아들과 딸)
다른 수상자는 봉사단체대표, 봉사활동가, 치료사 등...
오랜 기간 보건복지 관련 활동을 해온 사람
황교안의 아들 딸은 '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 모임' 줄여서 '장함모'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시켜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것으로 수상
문제는 이 사이트 오픈한게 2001년 7월이고, 장관상 수상 결정은 그해 11월
불과 사이트 오픈 4개월 만에 장관상을 받음
(장관상 결정 2001년 11월 까지의 총 글개수는 185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결 실적은 2004년 12월 기준으로 10건)
딸은 이 '장함모'로 2004년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 금상도 수상
(검색해보면 관련 인터뷰 기사도 있음)
'장함모' 사이트는 딸이 대학 진학한 2005년 폐쇄됨
여기도 문제가 심각하게 보이는데요?
어디서 냄새 안나요? 킁킁킁
자일당 논리대로면 법무부장관하시면 안될분이 이미 하셨군요
이거 코미디...
지금 정권이 언론 탄압한다는 덜 떨어진 놈들에게 보여줄만한 좋은 근거네요
푸하하하하하
되돌아온다는 사실 ㅋㅋ
어차피 비리는 자일당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