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를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클량은 토왜당 말살 전까지는 콘크리트로 남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비판적 지지를 하면 토왜당이 나라 팔아먹으려고 그걸 이용하거든요.
그렇게 이명박근혜가 탄생하고 순실이가 나라 말아 먹었죠.
비판적 지지를 하시려면
클량 말고 먼저 일베에 가셔서 벌레들을 최소 사람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그 흔적을 클량에 올리세요.
벌레가 사람이 되면 저도 클량에서 비판적 지지 고려할께요.
그러니까 알바로 몰리는 거라 생각해요.
이도 안 들어가겠지만, 하도 기가 차서 한 마디 합니다.
비판적 지지는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소양입니다.
이거, 지난 10년, 이명박, 박근혜를 거치며 하도 그지같은 하시절을 지내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소린줄도 아는데,
그렇다고 이것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지금 님들은, 클리앙을, 혹은 나아가서는 사회를 님들의 입장에서 무균실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그게 상대적인 선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뭐, 그것도 좋습니다.
천연두를 보세요, 20세기 초에, 천연두가 문제가 되서 박멸을 해 놨더니, 이제 천연두 바이러스가 역설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렸잖아요. 사회도 마찬가집니다. 어느 정도의 반동?은 필수적으로 남겨 놓아야 해요. 그게 마음에 안 들더라 하더라도요.
하나 더,
자꾸 걸핏하면 생각이 다른 사람, 뭐, 소수라고 칩시다, 생각이 다른 클리앙 내 소수 회원 분들을, 절이 싫으면 중 떠나라는 식으로 떠미는데,
님 뭐, 돈 내고 이 사이트 씁니까?
님이 클리앙 주인이에요?
그게 아니면 무슨 권리로 타인에게 타 사이트를 가라 마라 하는 겁니까.
오히려, 불철주야 투철하신 님이야 말로, 일베에 가서, 계도와 계몽에 밤을 지새워야 하는거 아니에요?
적당히 좀 하세요.
알바, 물론 있겠죠.
그런데 걸핏하면 알바다 세탁기다 타령 하는데, 말씀하시는 모든 이들이 100% 다 알바라고 확신할 수 있나요?
그 중에 분명 아닌 분들이 있을텐데, 그럼 그거 다 콜래트럴 데미지니,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하라는 건가요.
박제 이야기도 짚고 넘어갑시다.
언젠가부터 특정 회원을 공공연히 박제 거는게 점점 느는데, 이거 동기도 이해가 가고, 필요성도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님이 쉽게 말하는 그 박제, 기본적으로는 타인을 공공연히 모욕을 주는 겁니다. 그 사람 생각이 개판이고, 그냥 일베충이라고 쳐요. 그래도, 그 사람을 공공연히 모욕을 주는거에요. 결국 기본 메카니즘은, 여기 돌+I, 일베있다, 이거봐라 이거. 이거 잖아요. 동기와 의도가 선하다 하더라도 이지메의 기본 메카니즘이라고요.
그럼 이 메카니즘에 대한 최소한의, 아주 최소한의 '저어함'은 있어야 해요. 이 놈의 자식이 일벤데, 해서는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이거 보니까 완전 작전 세력에 벌레인데, 다 맞다 쳐도, 그걸 박제거는데는 최소한의 '망설임'은 있어야 한다고요. 근데 이걸 마치 놀이로 하는 분들이 있다고요. 그리고 그거 자랑하잖아요.
따문따문 보이던 입바른 말씀 하시는 분들도 점점 줄어가고,
누군가는 글로 긁적여 남겨야 할 것 같아, 댓글 겁니다.
형님 여기 말안통하는거모릅니까 ㅎㄷㄷ
지나가다 저도 한 글 내려놔 봅니다. 주장에 비약이 심하시네요.
달위님의 주장은 사회를 무균실로 만들자는게 아닙니다.
균도 적당히 있어야 좋은겁니다. 균만있으면 그 "적당히"로 줄여야하는게 맞는거죠.
지금은 그 적당히를 만들자는 의지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달위님께서 무조건 적인 배척을 하시는게 아니란건 이럇이럇 님의 글쓰시는 솜씨 보니 충분히 아실텐데. 너무 극단적인 비약으로 논리를 채우시니 공감을 할수가 없네요..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위.위 삭제된 댓글이, 달위님께서 저를 알바라고 쓰셨다가 지우신 흔적입니다.
뭐, 좋습니다.
멤버십 회원제도 아닌, 공개된 사이트에서,
누군가가 앞으로 클리앙에서 비판적 지지를 할려면,
일베에 가서 계몽과 계도의 깃발을 날리고 온 다음에,
클리앙에 그 흔적을 남겨서 입증을 한 다음에만,
클리앙에서 비판적 지지 글을 올려라 라고 하는데,
누가 그러겠어요? 이거 클리앙에서 비판적 지지 하지 말라는 겁니다.
결국 클리앙에서는 콘크리트 지지만 하자는 거잖아요. 결국 클리앙을 다수 입장의 무균실로 만들자는건데
클리앙을 사회로 치환하면 같은 말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제가 극단적인 비약을 한 것인지는 납득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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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백년님이 아이디가 눈에 익어 좀 더 첨언해 봅니다. 위에 본 글 쓰신 분이 건 링크를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댓글에 대한 리액션이 거의, 비판적 지지가 중학교 교과서에 있느냐란 거에요. 제가 연식이 좀 되서, 대학은 아닌거 같고 중. 고등 어느 때쯤 주워들은 거 같은데, 아닐수도 있겠죠. 요는 비판적 지지가 중학교 때 배운거냐 아닌거냐가 아니잖아요. ㅎ.게다 대고 중학교 교과서 어디 나오는지 근거를 대라는 식이니, 초딩들 말싸움도 아니고. ㅎ. 요즘 클리앙이 다 이런 식이에요.
글에 대한 맥락과 내용으로 이야기를 안 하고 단어, 단어로 이야기를 하는거죠. 이게 말씀하신, 균들이 순치. 순화되어 가는 과정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입니다.
그냥 흰소리 달아 봤습니다.
평온한 오후 되시길.
어익후. ㅎ.
저를 '제 정신'인 사람으로까지 보아주시는데, 제가 감히 어이 댓거리를 하겠나이까.
어서 오세요.
귀찮으신데, 하찮은 저에게,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별거 아닌 글이니, 개의치 마시길.
이슈 글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얻고 싶은 것도 별로 없어서요.
화이팅~. 고맙습니다 : )
우선, 지워진 댓글은 보지 못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이럇이럇님 말씀대로 달위님께서 언급하신 일베가서 계몽->인증->비판적 지지 라는 논리가 맞다는게 아닙니다.방법론 적인 문제에서 그 주장은 "콘크리트 아니면 배척"이 될수 있죠. 인정합니다.
어느 시점에서든 비판적 지지는 조심스럽고 어렵죠. 다만, 서로 논리와 팩트만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서 비약이나 비난 없이 토론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무례하게 글 남겼네요.
모쪼록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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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고 댓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네요..
당한것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지만 건전한 비판을 건전하게 이해할수 있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비판적 지지"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몇배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하실수 밖에 없겠죠.
우리 모두 서로간에 강경한 대응, 비난 이런것 보단 서로 다른 시선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존중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판적 지지라는 단어에 다들 경기를 하는거 같은데 그럴 필요 있습니까?
나는 적극적 지지를 하더라도 누군가 우리를 비판적으로라도 지지해주면 좋은것 아닙니까?
대통령 지지율이 50% 면 여기서 콘크리트가 30% 라고 칩시다.
그럼 20% 는 일베가서 싸워야 됩니까?
애초에 일베가서 벌레를 사람 만들라는 얘기 자체가 너무 나가는 겁니다.
본문글 작성자는 일베를 사람 만들 자신 있습니까?
저는 최소한 자기가 못하는 걸 남에게 시키지는 않습니다.
별 말씀을요.
저는 형벌의 목적으로 보자면, 동해보복적 교화주의자? 쪽입니다.
누가 절 때리면 똑같이는 안 때리더라도 침 정도는 뱉어주자는 쪽이랄까요.ㅎ.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이제 3년 정도. 늘 알바에 세탁업자로 낙인찍혀 메모로 추노를 당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날이 서 있는 듯 합니다. ㅎ
그리고 달위님 대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떤 사람들한텐, 오픈 마인드로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점점 어려운 작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요. 요기까지. 끗. ㅎ.
말씀하신 것처럼, 비판적 지지는, 비판이 아니라 "지지"에 방점이 찍혀있는건데,
이 단어가 클리앙에서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의 탈을 쓴 비판이라는거죠.
내 입에 혀 같은 친구도 드문데, 내 입에 혀 같은 대의 정치인이 쉽게 나타날까요.
결국, 대의 정치는 최선보다는 차선, 악보다는 차악의 다트 놀음이니,
비판적 지지를 기본 장착하고 나가는거죠.
게다가 공화제도와 대의정치라는 근본적 한계로 인해, 감시와 견제를 위해서는,
지지가 반드시 비판을 깔고 가야하고요.
다르게보면, 우파와 중도, 좌파의 3분할에서, 비판적 지지는 결국 중도에서 나올텐데,
중도를 공격하는 것을 당연시하면서, 정권의 연속성을 외치는 것 자체에 위화감이 없다는게 저는 납득이 안되더군요.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중학교때
“비판적 사고”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
이런 건 배우지만..
“비판적 지지”는 기레기 워딩요. ㅠㅠ
이 비판적 사고를 통해
(언론보도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논리적 취사선택을 하셔서
“지지”를 하신다는 거라면..
본인의 비판적 사고 능력이
남다르신 겁니다.
비판적 지지요? 좋아요.. 그럼요.. 그런데 님이 말하는 비판적 지지의 목적이 뭐에요? 지지하는 사람에게 잘못된건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 해서 그 사람 또는 단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하는게 목적이죠? 그쵸??? 그런데요.. 그걸 자한당이 가만히 두나요? 그걸 동력으로 그 사람을 더 까고 그 사람을 끌어내립니다. 아닌가요? 그럼 그 담에는 뭐죠? 깨끗한 사람은 없으니 모두 망할까요?? 도대체 어떤 결과를 원하시는거에요? 어떤 목적과 어떤 결과를 생각하시면서 무턱대고 비판적 지지를 말하냐고요. 그런걸 말하려면 우선 주변 정화부터 하세요. 그 이후에도 안늦어요. 가끔 진보쪽 언론이 기레기라고 왜 이야기 듣는줄 아세요? 최근 뉴스타파의 윤석열 관련 그 기사 생각 안나세요? 자기 딴에는 거룩한(???) 진보 언론이라고 그런 기사를 냈다고는 하지만 결국 어떻게 되었죠? 자한당이 아주 좋아라 하고 사용을 했죠. 그런 상황을 님이 원하던 원치않던 님의 비판적 지지는 자한당 세력들이 지맘대로 쓰는거에요. 자신이 토해내는 이야기가 어떤 상황을 만들지 모르면서, 그로인한 여파는 감당도 못하실꺼면서 비판적 지지요? 그런거 하려면 우선 자신의 말로 인한 여파에 대해 책임을 질 각오를 하시고 말씀을 하세요. 지금 시대에는 비판적 지지는 상대의 상처를 싸매는 용도가 아니가 그냥 칼입니다. 칼.. 그리고 그 칼을 휘두르는건 저쪽당이구요. 저쪽당이 사용할 칼 만드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우선 이 부분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 그 이후 제가 쓴 아래 내용에 대하 반론 하시고요. 이 질문에 답변을 못하시면 그냥 그런 분으로 알겠습니다."
위 2 줄 읽고 아래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는 '그냥 그런 분'으로 남을랍니다.
그리고 밑에 당신에게 공감하며,
당신을 형님이라 부르는 사람의
지난 글을 한번 열어보세요.
거듭 좋은 의견인거 자체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의견을 틈타
믿음직한 동생(?)분에게 짝짜꿍을 받으셔서
참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저 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클리앙에 드나든지 10년을 향해가지만, 그 사이 단 한번도 누군가와 개인적인 친목을 나눠본 적이 없습니다.
알바에 세탁업자에 메모 추노에, 하다 못해 이제는 넷상에서 제 글에 찬반을 하는 유저에게까지 제가 책임을 느껴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군요.
기분은, 뭐, '오빠'였으면 살짝 좋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난 몰랐고, 여전히 모른다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후회와 반성에 몸부림친 일들은 기억이 안나십니까? 본인은 동감하지 못하였다 치더라도, 눈감고 귀막고 지내시진 않으셨을거 아닙니까?
"책임"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만 "경계"가 필요한거고, 아무런 경계심도 갖추지 않는 언행은 무책임의 경계선에 충분히 근접해있다고 봅니다.
저기, 선생님.
그러니까 지금, 저 더러, 제 글에 좋아요를 달거나, 찬성조의 댓글을 다는 사람은 다 경계심을 갖고 그 간의 이력과 글들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는건가요? 그것을 하지 않은 제 언행은 무책임의 경계선에 접근해 있고요?
저와 저 분이 마치 무슨 연계나 접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자꾸 풍기시는데, 근거 제시해 주시렵니까?
이 댓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저는 저 분이 어떤 분인지, 어떤 이력이 있으신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아무 근거 없이 이런 말씀을 하신다면, 님 지금 저한테 사과해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감정이 가라앉으시면 다시 읽어보세요. 맨날 글 길게 쓴다고 아재취급받는데도 길게 쓰는건 이런 오해의 소지를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ㅎ.
밤이 길었나 봅니다. 꿈이 많은 것을 보니.
여기까지.
참고로 저는 님을 "비판적지지"로 메모했습니다. 그게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자체는 분명 좋은 소양의 한가지로 충분히 분류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는 님의 의견이 툴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흥미가 동하신다면".... 제가 님의 의견에는 일견 동조하지만, 왜 저런 글을 써제꼈나라는 부분에서 출발해 제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사후가 아니라 사전에 대해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비판이 없는 단체는 부패할 수 밖에 없을텐데, 비판을 원천봉쇄 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전체주의를 표방하는 듯이 보일 정도죠.
위에 어떤 분이 물어보셨죠. "비판적 지지의 목적이 뭐냐?" 뭐긴 뭡니까. 지지 대상이 올바른 길로 나가는 것이죠.
사실 콘크리트 지지와 대비해놔서 그렇지 비판적 지지는 그냥 "깔건 까자" 아닙니까? 전 이게 아주 당연해 보이는데 이러면 알바라느니 하면서 매도하는게 너무 많이 보이더라고요.
물론 알바, 분탕종자도 있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비판을 멈추라는건 오히려 지지 대상이 부패하거나 무능으로 귀결되기 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꼴이네요.
지금 쓸 내용은 아니지요
자유한국당에나 그잣대 쓰시고요!
다른 당의 지지자는 그 잣대 쓰지도 않고, 큰흠결을 덮는데 우리는 교과서적인 비판적 지지로 스스로 아주작은 흠이라도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만 들어도 비판적으로 대함서 지지하자구요???
넘 이상속에 사시는것같네요
말그대로 교과서에나 나올 이야기입니다
인과나 결론도 어이가 없구요. 이상한 뜬구름 잡기도 하고,
일반화도 많은것 같기도 하고.
비난적 지지 같기도 하구요.근데 뜬금 없지만 이게 답변도 포함해서 1개당 660원인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지금 시대는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이지 단순 사상이나 의견의 마찰이 아니죠
선택적 내지는 자기 감정에 기인하면서 이성적인양 주제 섞어 풀어버리는 자들을 경계합니다
이 이야기 역시 어디까지나 알바나 단순 부역자가 아닌 스탠드얼론 자유시민의 생각이라는 가정하에나 적용되는 것이죠
이런 정권에 부담 되는 일은 절대 안 합니다. 무조건 지지합니다.
싫다고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 되지.
비판적 지지는 지지 않는겁니다
일단 토왜부터 뿌리까지 뽑아낸다음 생산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지금은 생산적인 토론을 하려해도 토왜당이 그걸 분열에만 이용하려 하니깐 꼴도 보기싫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그 대상에서 빠지면서 무슨...
저기 위에 두분 메시 서포트로 보내드려야 할듯.
라고 쓰고 싶습니다.
환상속에서나 존재.
비판적지지라는 단어 한 10년 우려먹었으면 되지 않았나요?
사골이네.
저는 지금에와서는 '비판적지지'를 입에 담는 사람부터 의심하는데요.
아이디어 겁나 없나 보네요
그리고 그딴 지지는 자한당가서 비판적으로 GG 하세요 ㅋ
앗~ 이 기준으로보니 자유X국당이 딱 적합한 대상이군요.
쌍팔년도 비판적 지지 지겹드아~ ㅋㅋ
1급수 들어오기만 백날 기다려봤자 들어오기도 힘들지만, 바로 구정물에 희석되버리는데요.
비판적지지라는 분들은 일은 잘하시나 모르겠네요. 뭣이 중허고 뭣이 급선무인지도 구분을 못하는것 같은데
그래야 상대당 깍아서 자기들이 돋보이니깐
근데 우낀건 상대방 깍아도 자기들이 싼 똥이 너무 크다는것 ㅎㅎ
이성적 판단력이 남들보다 낫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이리저리 갈팡질팡 하는 인간들...
제 생각엔 매국당 인간들보다 이런 인간들이 더 경멸의 대상이죠
과거 노대통령께서도 아마 이런 부류들 때문에
매우 삶이 힘들어하셨을 겁니다. 임기 때나 퇴임 후에도...
적폐당에서 비난하는 건 그러려니 참을 수 있지만,
같은 선 안에 서 있던 자들이 어느 순간 뒤통수를 치는 순간엔
아마 순간적으로 머리가 멍해지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겁니다.
저라도 믿었던 친구나 동료가 ...
나의 작은 흠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닌다면...
혹은 부풀리고 다닌다면 인생 참 헛살았단 생각만 들 것 같네요
제게 ‘이럇이럇’님은 예전부터 메모가 되어있네요 “분탕러”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하여간 토달고 머라도 방해하려는 놈들은 싹다 없어져야 합니다.
그냥 맘에 안들어도 철근 콩크리트 할랍니다.
어딜 흔들어 대려고!!
문제는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단어의 의미가 퇴색되고 변질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아... 꿀통에 새꿀을 넣으려는 착실한 분이란 뜻입니다.
중이 자꾸 절을 나가라고 하는군요.
잘 들으셨죠 박제님?
얼른 일베가서 사람 만들어서 증거 갖고와요~
여기서 노는건 그 담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