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는 속은적은 없습니다.. 저 쓰레기들이 거짓을 부르짓고 쓰레기짓을 하는구나를 너무나도 느낌적으로는 알았죠 대다수의 국민은 저와 같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돌아가셧을때 탄핵안 가결됐을때 국민들이 분통이 터졌죠 그런데 그때는 지금만큼 시민이 대항할 수단이 없어서 어려웠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의 2000년 이후 민주주의의 꽃은 스티브잡스형이 피워줬다 생각하네요 기술이 정신적 민주주의 보다 넘어서서 대항할 수단이 되게 해준거 같아서 잡스형한텐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 저변에 가장큰 역할한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도 있고요..
적어도 그 시대 클리앙인이라면, 노통 문제에 한해서는 저를 포함해 모두가 자신이 쓰레기라는 걸 알겁니다.
주둥이가 만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한다고 봐요.
불꽃연주가
IP 118.♡.198.178
08-22
2019-08-22 0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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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당도 지켜주지 않앗죠
파타타
IP 119.♡.200.186
08-22
2019-08-22 0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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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프게 반성합니다.
Breadwinner
IP 218.♡.149.201
08-22
2019-08-22 0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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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당하면 당하는게 ㅂㅅ이죠
ssunshine
IP 117.♡.21.4
08-22
2019-08-22 00: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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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그때는 정치는 딴세상이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엔 후회하기보단 어쩌면 제가 딴세상이라 생각해서 노무현 때문이다 혹은 탄핵하자 이런거 생각 안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당시엔 정말 많았거든요. 언론의 무서움 이런게 다 노 전 대통령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깨우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아직 부족하네요. 먹고 살기 바빠서 ㅠㅠ
다시는 잃지 않을겁니다
정신 못차리게 뉴스가 나오면서 참 뭐냐 ? 하다가 ...이젠 언론 기래기들이 하는거 다 안믿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안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던게 진짜 ㅠㅠ
그냥 다수의 젊은이들까지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에 사로 잡혀 눈깔이 뒤집혔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 부자 조건 이야기 중심엔 부동산이 있었고, 부동산의 환상은 언론사들이 심어줬었지요.
결국엔 혹시 라는 마음이 생기고
그리고 그렇게 그분을 잃은거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190?navigation=best
그 당시 듣보잡이던 클리앙도 노통 심하게 깠어요.
그러다 노통 돌아가시고 나서 디버깅이 많이 됐죠.
적어도 그 시대 클리앙인이라면, 노통 문제에 한해서는 저를 포함해 모두가 자신이 쓰레기라는 걸 알겁니다.
주둥이가 만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한다고 봐요.
지켜주지 '않아' 미안해요 (o)
다시는 저런 얘기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과거에 노짱한테 하던짓을 똑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럽지 않지만
이번에도
마치 이때다 싶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수석을 공격하는데 열중하는
한경오
역시 변하지 않는군요.
한겨레 경향 요즘 기사를 보면
노짱한테 하던짓 그대로
악질 그자체입니다.
지켜보고 지키겠습니다. 이번에는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예 뉴스 카테고리에 노무현 카테고리가 생겼었죠
노통 때, 근거도 명분도 초라한, 꼴같잖은 기자실에 관해 거론됐을 때 언론 전체가, 그야말로 100% 전체가 미쳐 날뛰던 거 생각하면...
초등학생도 아무 것에나 다 노무현 탓이라고 떠들게 만들었... 조선, 중앙, 동아 뿐 아니라 문화, 한국, 한국경제, 매일경제, KBS, SBS, MBC, 거기에 한겨레, 경향이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
절대 저 적폐들의 가짜뉴스에 놀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켜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