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국 교수 건에서도 다른 커뮤니티들하고 분위기가 다른게 너무 느껴져서 새삼 다시 느끼네요...
주변 대학생들도 그렇고 젊은 계층이 주류인 커뮤니티들에서 이번 조국교수건은
부모 백으로 출세할 수있다는 부분에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욕을 엄청나게 하는 중인데요...
유독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중에서는 클리앙만 이건에 있어서 오히려 조국교수를 옹호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있더라구요...
이거 보면 예전에 페미문제 젠더 이슈로 문재인 대통령 20대 지지율 폭락 했던 시기 생각납니다.
그떄도 여기서는 요즘 10대 20대가 안고가야될 일이다라거나
무지한 10대 20대를 계몽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이 꽤 있었습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정유라에게 분노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번 조국 교수건도 마찬가지인데 말입니다.
200년이 넘든 35년이든 식민지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얼마전 운동가서 아이들도 몇번 보여줬었습니다ㅎㅎㅎ
저기요. 여기 어지간한 화제글은 조회수가 1천개가 훌쩍 넘어가는...그래도 대규모 사이트입니다. 10대 20대를 계몽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소릴 들으려면 최소한 100개 정도의 링크는 가져오실 걸로 기대했습니다. 어렵나요?
그 글에 달린 댓글이 100개는 넘었습니다.
~~한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에서. 누가 그러던가요. 하면 그 반례 하나 던져놓고 이러니까 찾아보세요. 하는 패턴.....너무 뻔합니다. 연구하세요
그럼 100명은 넘는다 봐줄께요. 아주 꽤 많은 숫자군요
2 아니 라면 왜 호덜갑인가?
두가지 질문에 답 하면 됩니다 너무 간단한 문제죠
어디가요?
잘못이라는 생각이 확실하다면
야당이 이리 여론몰이 안하죠.
인사청문회에서 빼박 캔트 해버리지..ㅉㅉ
그럴 껀덕지가 안되서 역공 당할 수 있으니까 여론으로 언풀하는거잖아요.
여론은 아님말고. 가짜뉴스 거짓이라고 해도. 그냥 은근슬쩍 묻어버리기가 일쑤였으니..
1번속지 2번 속나?
왜냐구요? 클량 전회원을 정치집단으로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비아냥 댔으니까요.
저희 누나가 외고다니면서 연구소 인턴하고 논문쓰고 다 했어요...
제 1저자가 아니라 본인들이 논문 쓰고
회사 차려서 킥스타터로 자금 모으는 고딩들도 있습니다.
가까운 서판교에만 가도 그런 고딩들 많습니다.
잘 모르시나보네요
뛰어난 애가 부모를 통해서 합법적인 기회를 잡고 더 멀리간거랑은 다르죠
지금 나온 내용들이 진짜 모두 팩트라면 조국 교수딸은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말도안되는 천재라는 소린데...
솔직히 말도 안된다봅니다.
고등학생이 무슨 의학논문 1저자로 올라가요
논문 내용을 확인 하세요
이 사건은 부모가 힘을 써서 결과를 얻어내었다가 아닌 본인이 힘써서 얻었다고만 나와있는 상황이고
그 건으로 인해 어떠한 이득을 보았는지도 아직 현재 진행형이지 확실히 밝혀진게 없어서 이렀습니다.
(여유라는건 시간 및 의지 모두를 포함)
그냥 알바에게 얼마나 점령 당했는지에 따른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알바들에게 저항하는 주 연령층도 20~30대이구요 ^^
아이디 :goodsori
가입일시 :2017-04-15 11:35:21
최종접속일 :2019-08-21 1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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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평창단일팀 페미 코인때 모공 계셨으면 여기가 얼마나 정부 깠는지 아실텐데요.
젊은것들 혼내는 꼰대는 있긴한대 소수지요
그걸로 일반론 삼으면 삼성 무선충전기 대란 기준으로
클리앙이 삼성에 호의적인 커뮤라고 하는건데요.
논문내용 읽어보지도 않으신듯. 아 영어라 못읽으시나요?
좀 띨한 느낌이 들어요.
논문 1저자와 조국내정자와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거죠?
논문 근처도 안가봤을 법한 분들이
앵무새처럼 논문, 논문, 1저자,1저자 떠들기만하면
뭐가 나온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