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씨는 2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2~3일 사이 4000여개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며 “난리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야당과 언론이 달려드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선을 넘어가는 지점은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이 구분돼 국민들이 가치 판단을 할 겨를도 없이 제목장사와 미확인 정보 조각이 폭주하게 될 때부터”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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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렇게 난장판이 될 때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지켜내라고 언론이 있는 것 아니냐”며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언론이 그 경계를 무너뜨리는 공동정범”이라고 비판했다.
장학금 논란과 관련해 김씨는 “지급 기준을 어기고 누군가 받았어야 할 혜택을 가로 챘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교수가 사비로, 개인이 정한 기준에 의해, 유급됐음에도 지급된 게 아니라 '유급됐기에 포기말라'고 지급했다”며 “해당 교수의 개인적 기준이 부당한가”라고 반문했다.
또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과 관련 김씨는 “학부형 인턴십은 해당 고등학교에서 운영한 것”이라며 “단국대가 마치 특혜라도 준 것처럼 보도한 것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그 고등학교 학부형이 단국대 해당교수인 것이고 학부형 전문가의 자격으로 그 프로그램에 응한 것” (...)
또 “그 교수의 자녀가 졸업을 하니까 한해밖에 안한 것”이라며 “연합뉴스는 한해만 운영했다고, 특혜처럼 운영한 것 아니냐는 뉘앙스로 보도했는데 황당한 보도”라고 비판했다.
‘논문 1저자 등재’와 관련 김씨는 “당시 입시를 찾아보면 그 학교 뿐만 아니라 이런 식의 인턴십이 많았다”며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2~3시간 배우면 가능한 실험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일종의 고등학생이 실습 차원에서 만든 결과물이다, 그래서 정식 과학 논문으로 취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김씨는 “이미 여론이 기울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언론도 두려운 것 아니냐”고 말했다.
관련해 입시전문가 유성룡 에스티유니타스 교육연구소장은 SNS에서 “기사를 작성할 때에는 당시 대학입시 제도와 상황 등에 대한 팩트 체크도 함께 다루어야 오해가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다.
유성룡 소장은 “2006년 당시 외국어고 출신자들의 대학 진학은 (...) 소논문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시기였을 뿐만 아니라 논문 저자 순위도 크게 고려되지 않던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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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없는 제목장사 확대재생산 기사가 넘쳐납니다.
대한민국의 폐기물 암덩어리.
기레기들 진짜 저급하군요.
김씨는
이러네요 헐
워드 프로세서 엑셀 사용할줄안다고 보고서 써지나요?
연구계획은 누가 했고 실험은 누가 가르쳐 줬으며 수행은 누가 했고 관련지식은 어느정도인지? 작성은 어떻게 했으며 논문 제출은 누가하고 개정은 누가하고... 아 답답합니다.
정상적이지 않아요.
자료수집 기간만 봐도 3시간짜리 논문이라 보기힘든거 같네요.
김어준 얘기가 가짜가 아니라면 sbs가 가짜인가요?
했으니까. 참고해 보세요.
이것도 반박해주세요~ 단국디 입장이네요.
이것도요 가능하시면 ㅋ
3시간이면 숙지 가능한 걸 제1저자로 올려주는 케이스가 요즘도 있는건지 궁굼해요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죠? 그런거죠?
소속이 아닌데, 소속으로 올리는것도 일반적이죠?
정말 몰라서 그래요~
우리 조국 후보자님 따님이신데 잘못할 리가 없잖아요.
반박 가능하실텐데 기래기들 왤케 난리죠?
단국대는 왜 저래요?? 이 실험에 참여한 다른 참여자는 3시간도 안했나봐요?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요?
교수님이 지금 규정위반이니까 부인할수 없는거 인정했고 자기 불찰이라고 인정한 인터뷰 못보셨어요?
No Japan! No Japan! No Japan!
일본열도의 숨통이 끝날때까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영원히 한다.”
지금은 일본의 경제 침력 전쟁 도발 중인데
이 기발롬들 하는 짓거리 보소.
정말 잣같은 토착왜구들이죠.
일본에 빌붙어 사는 기레기들
그런 채널에 논문을 올리기 위해 의대생들과 교수님이 연구를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삭제 안 당했는데 삭제당했다고 구라친거도 아니고 ㅋㅋㅋㅋ
딱히 할말은 없고, 뭔가 반박은 하고 싶구..
논리에서 밀리면 메신저를 공격해라!
토착왜구 양심좀ㅠ
이미 티모크라시입니다
적어도 비판의 기준은 동일해야지...
코너링이 좋아서 운전병으로 뽑아준 것도, 그들의 기준이면 인정이 되어야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었던가요?
우리딸은 5년간 논문을 썻는데.. 자괴감이 듭니다.
무슨 박사급논문인것처럼 몰아가더라구요
김씨, 김씨, 참 저질적인 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