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21082307693
내용
대부분 애들은 그냥 확인서만 써달라고 하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다. 이 작업 자체가 아주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말했다.
고난이도 논문에 무임승차한것처럼 선동하고 있었군요
조국이 유력한 대권후보라서 이러는 거겠죠
추가
지도교수가 열심히 했다고 평가했으면
1순위올릴수도 있죠 교수권한인데...
https://news.v.daum.net/v/20190821082307693
내용
대부분 애들은 그냥 확인서만 써달라고 하지.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다. 이 작업 자체가 아주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말했다.
고난이도 논문에 무임승차한것처럼 선동하고 있었군요
조국이 유력한 대권후보라서 이러는 거겠죠
추가
지도교수가 열심히 했다고 평가했으면
1순위올릴수도 있죠 교수권한인데...
게다가 지도교수 인터뷰를 보면 애초에 그 학생을 최소 2저자 자리를 줄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러면 공저자들은 실제로는 논문 작성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지죠. 그러면서 지도교수는 학생에게 2저자를 주면 자기가 1저자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 싫기도 하고 학생이 열심히 했으니 1저자를 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뭐, 지도교수 입장에서도 그정도 논문을 1저자까지 할만큼 욕심이 나는 논문은 아니었다는거죠.
처음부터 각 나오던거였는데 물고 뜯고 하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건 조국 후보자로 깔게 없으니 주변에 똥물 튀겨서 똥이라도 뭍혀보겠다는건데..... 나중에 장관돼서 그 묻은 똥을 자유당이랑 기레기 걸레로 닦았으면 좋겠네요.
저런 경우가 사실 허다해요.
연구실 내에서 사장된 데이터 긁어모아서 과학고 고딩 애들 R&E 할 때 주거나
학부생들 던져주고 간단히 분석해 보라고 해요.
그러다 어느 수준으로 잘 정리되면 좀 낮은 국내 학회지에라도 작성하게끔 시킵니다.
이거 고등학생도 해요. 옆에서 지도 잘 해주면요.
기레기들 어떻게든 부정적 이미지 씌울라고 발악입니다
다행이네요
그런데요.. 클리앙분들 고등학생 자녀분들은 논문쓰시고는 있는지요?
일반고 애들은 수능,내신에 올인하고 쎄가빠지게 달리고 있는데 위에 높은분들은 외국에서 영어배우고 영어잘써서 외국어고가고 고대도 언어 40%로 들어가시고들있네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말하고 싶은게 뭔가요?
그 분은 뭐라고 하실지....
쉽게 요약입니다.
정유라는 말이라도 탈줄 알았지
딸 불러서 논문에 대해 발표하고 디펜스 해보라고 하면 쉽게 까발려질텐데
1저자급이면 논문 전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지
아무리 1저자, 2저자 지명권이 지도교수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논문에 대한 이해도 못하는 학생을 열심히 했다는 이유로 1저자로 넣어준다는 것 자체가 특혜아닌가
논문 내용도 이해 못하는 상태에서 단순히 영문 교정 정도만 기여했다면 적절한 범위 내가 아니라는 것임
그럼 영어 교정해주는 업체 직원들이 다 1저자겠네
따라서 논문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는 것임
메모:티모 -4
근데 조금의 실망감이 든건 사실입니다...역시 있는 집 자식은 다르구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하나만 링크 겁니다.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96272&Ksearch=1&FindIt=EXT&FindText=%EC%A1%B0%EA%B5%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