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관련된 사안들은 기레기들의 장난질 + 한국의 비정상적인 도덕적인 결벽주의 밖에는 안보입니다.
넘쳐나는 성매매 업소에 오피스 성매매 전단지... 그런데 포르노는 불법.
공중파 방송은 노출에 철저한 검열을 거쳐야 하고요...
연애인들 도박해서 자기돈 날리는건 탑 사회뉴스.
영화 감독이 500만원 짜리 옷 사입었다고 방송에서 사과를하지 않나....
쓰레기들이 국회에 넘치는 데 고작 논문 1저자 가지고 난리치는건 한참 비정상이에요...
괜찮은 사람 이잡듯이 뒤져서 정치권에서 쫓아내면 남는건 철면피 쓰레기들 뿐이겠죠. --- (사실 이걸 노리는 거겠죠)
조국 교수의 경우는 부친이 사업을 해서 재산 관계가 복잡하게 엮여있을거고요.
정말 잡음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사람을 데려다 정치 시키려면
1. 부모, 배우자 부모 월급 생활
2. 정치인 자신, 배우자도 월급 생활
3. 무자식
4. 4촌 이내로 (처가집 포함) 각종 송사에 얽힌적 없음
5. 재산은 적당. 딱 먹고 살만한 정도.
6. 차는 국산차
7. 아파트는 임대 아파트 (부동산 구입은 투기)
8. 조부모 의 4촌이내로 월북인사나 친일파 없음
9. 주식 미보유
이 조건 되는 사람들 중에 잘 찾아보면 대한민국에 1,2 명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군 할아버지를 모셔다 놔도 돌팔매질 할거고...
예수님이 재림하셔도 한국 교회가 제일 먼저 십자가에 매달거에요.
현실은 조로남불
클량은 맘껏 의혹제기를 할 수 있는 곳이었죠?
구태여 구구절절 얽히기 보다 적당히 넘겨간다고 하지만
요즘 조국 관련 글은 너무 집중적이라 그런가.. 대충 피하기도 어려운 느낌.
돈을 쉽게 벌고 싶은 벌레를 자극해서
내재된 분노를 투영할 곳을 가르키는거죠.
그렇게 화를 내다보면 화가 화를 부르는 상태가 되고
곧 내가 왜 화를 내는지 잃어버리는 상태가 될겁니다.
목적은 잃고 화만 남은 딱 쓰고 버리기 좋은
1회용 버림패가 되는거죠.
알바들은 모를겁니다.
당신을 음지로 이끈 건 돈을 못벌게 만든 건
공정한 기회를 빼앗아간건
지금 당신을 고용한 것들이란걸요.
그렇게 모르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당신의 젊음은 댓글부대라는 타이틀만 남길겁니다.
그런데 불쌍하지도 안타깝지도 않군요.
급 현실 타협 불의에 눈감기 이럴려고 촛불든거였나요?
몇년전만해도 하나님 아버지까지 원하시던데 기억이 안나시는듯
소모임만 보다가 모공왔더니 와.. 피로도 확 올라가네욤;..
자한당은 괜찮으니까?
전 뭐하냐면 클량 미주 야간반입니다.
월급 루팡중이죠 ㅎㅎㅎ
왜 부자는 무조건 도덕적으로 타락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그 돈을 모으는 데 분명 불법을 저질렀을꺼야..."
조국딸이 고소했습니다.
포르쉐 타는 게 왜 흠이 되어야하는 건지...
사람이 없진 않아요. 그리고, 점진적으로는 20대 사무관, 30대 장관, 40대 총리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터무니 없는 도덕에 대한 bar를 낮춰야 합니다.
더군다나 그 잣대가 전혀 공평하게 적용 되지도 않는데...고집하는건 바보짓이에요.
도덕성 기준을 낮추는 건 제2의 이명박을 만들 겁니다. 당시에 부패해도 능력이다 등등이 구호였는데, 부패하면 아무 의미 없다는게 그로 인해 증명이 된거지요. 차라리 젊은이들이 낫습니다.
정상에는 가혹하며, 비정상에게는 관대한 시스템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