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알뜰구매, 가끔 모공 기웃기웃하는 사람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문재인 정부 정책이 일부는 맘에 들지는 않지만,
다른 대부분에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한당 정권 잡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근데 요새 클리앙 댓글들 보면 무섭네요.
다른 생각의 글에 대해서 빈정과 비아냥이 굉장히 지나친 것 같습니다.
제가 게시판 글을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 '알바'를 잘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조국후보 딸 논문에 관한 이슈에 대해서 '고등학생이 제 1 저자인 것이 이상하다'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글에 대해서 '650원'이니 '알바'니 하며 무시하고 조롱하는 댓글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사실 저나 제 주변의 지인들(30대)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데...
다른 생각에 대한 이성적이고 건설적인 토론보다는 그냥 무시와 조롱이 빗발치는 댓글...
제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클리앙의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처음부터 쭈욱~ 일관된 짓(?)을 하니까요.
어제 오늘 게시판 상태 보시고도 이런 소리를 하신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리고 그동안 눈팅 하셨다면 무작정 빈댓글 달지 않는다는거 정도는 아실텐데요;
다른 커뮤니티 가시면 기절하실듯? ;
xx 에게는 xx 대우
자기 생각을 표출하던가 해야되는데
성의도 없이 쓰레기 기사만 퍼와선
실망이네요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것도 한두번이지 하루에 수백개씩 동일패턴이고
하루 이틀 속아줘야되나요?
지겨워 죽겠습니다 아주
/Vollago
자한당쪽 놈들이 원하는건 본인들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사람들을 정치에서 멀어지게 하려는거예요.
지들은 똥에 설사에 구토에 온갖짓 다해놓고 이쪽에서 방구 한번 뀌면 이거봐라 똑같지 않느냐하면서 선동하고 말도 안되는 그 말에 '맞아 방귀껴서 냄세 나잖아' 하면서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게 하려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들이 원하는대로 되는겁니다.
그래서 전 자한당 세력이 궤멸하기전까진 비판적지지 같은거 안하기로 했습니다.
언제까지 매국노들에게 휘둘려야 합니까.
이들이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깔땐 까더라도 결과가 나올 때까진 중립기어 넣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어제부터 지금까지 님처럼 알구게만 가끔 오거나 아이폰 정보 보러 오는데 활동은 안하는데 여기 왜 이러냐고 무섭다고 하는 분이 많더라고요...논리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분들은 아이디 관리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메모기능이 생기고 정보도 축적되었는데 메모단 닉만 그런다는게 참....이상하죠...
평소 가짜뉴스와 어그로들의 선동은 무섭지 않았나요?
어떻게 모든 글에 댓글로 이렇게 나타나시는지...
메모할 필요도 없이 외우겠어요~^^*
지금 달리는 댓글에 비해,
원작성자의 댓글이 없는것도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깔땐 대차게 까는게 모공이구요..
"650원"은 "옵션체크"까지 복붙해서 생긴 조롱이고,
스카이캐슬이 100% 판타지가 아니란걸 생각하면,
조국의 캐이스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해서, 타인을 의심 할 필요 있나요??
상태보니 이 계정도 메모대상이 될듯 보이네요.
다른 대부분에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아... 눼...
어제 하루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특정 이슈와 관련된 글에서 빈댓글 다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혀 상관 없는 일상글에 남긴 댓글 (고양이 종과 관련된 글 등등) 에도 찾아와서 빈댓글을 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