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ha님 저도 그렇게 유복하지 않은 집안에서 '제 능력' 부족으로 지방 사립대가서 좋은 지도교수님 만나서 석사하고 박사과정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1저자 들어가는 논문내구요. 변변찮은 실력이지만 제가 좋아서 하다보니 제 이름 들어간 논문도 나오네요. 요즘에는 일하기 싫어서 놀기도 하지만...
그냥 본인 할거 열심히 하세요..그렇게 시기질투 하는 시간에 또 다른 누군가는 밟고 올라갈거고 그때마다 시기질투하면서 허송세월 보낼건가요?
그리고 냉정하게 얘기하면 조국 딸이 부모 잘 만난것도 있겠지만 본인 능력도 되니 좋은 학교 들어가고 의전 들어가서 의사하겠죠...그냥 의전 보내놓으면 졸업 잘 해서 의사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천만에요...흙수저라도 그만한 능력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의대라도 들어가서 의사 했을걸요
@하하ha님
흑수저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엄청난 재능에 운이 함께 따라줘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 붙죠.
과학고 가서 논문 써서 진짜 큰 저널에도 내는 사례도 가끔 나옵니다. 천문학 쪽에서 운 좋게 고등학생이 소행성 발견하면 논문을 쓰고 유명해질 기회도 있구요..
물론 강남 부유층 금수저 자녀들과 시작점이 판이하게 다르죠.
평소에 저런 공고문 귓등으로 듣거나 저거할바엔 학원이나 가야지 하며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요점은 친일매국노 없는 세상에서 빨리 살아보고 싶습니다.
거짓말을 하세요?
겨우 저런걸로 시샘하지 마시구요...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냥 본인 할거 열심히 하세요..그렇게 시기질투 하는 시간에 또 다른 누군가는 밟고 올라갈거고 그때마다 시기질투하면서 허송세월 보낼건가요?
그리고 냉정하게 얘기하면 조국 딸이 부모 잘 만난것도 있겠지만 본인 능력도 되니 좋은 학교 들어가고 의전 들어가서 의사하겠죠...그냥 의전 보내놓으면 졸업 잘 해서 의사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천만에요...흙수저라도 그만한 능력이 되었다면 어떻게든 의대라도 들어가서 의사 했을걸요
흑수저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엄청난 재능에 운이 함께 따라줘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 붙죠.
과학고 가서 논문 써서 진짜 큰 저널에도 내는 사례도 가끔 나옵니다. 천문학 쪽에서 운 좋게 고등학생이 소행성 발견하면 논문을 쓰고 유명해질 기회도 있구요..
물론 강남 부유층 금수저 자녀들과 시작점이 판이하게 다르죠.
기회가 평등해야 한다면서 다른길은 왜 만들어 논거죠?합법적이라면 없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은 10년 전과 많이 다릅니다.
2. 고려대: 2010‘세계선도인재전형’=어학 40% 학생부 60%로 1차 3배수 선발 후 2차는 논술면접 30%.=논문가산점 없음
3. 부산대 의전원: 2015‘수시선발’로 입학(97/정원 125명)‘수시선발’은 MEET 성적과 무관하게 뽑음.문제 논문 제출 없음.
뭐가 문제?? ㅋㅋㅋ
님말이 사실이라면 정확한 근거를 댈수 있게..
학부모들 사이에선 난리인데..
조국교수도 만16세에 서울대법대 들어갔으니 저런 천재들이나 다름없고
그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면 뭐 말 다했겠죠.
깜냥도 안되는 시샘 하는 척 해봐야 소용없어요.
일단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흙수저 똥수저 대입하는건 뭔지;;;
경쟁사회에서 가끔 사회가 정한 기준보다 앞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이고요.
가끔 TV에서 15살에 대학 들어가교 20대 초중반에 교수되는 괴물 같은 사례가 우연찮게 사회 고위층 자녀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사회 고위층에 대한 의심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의심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댓글을 보아하니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