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글은 처음입니다.
저는 사실 클리앙 눈팅을 오래하면서 빈댓글이 굉장히 많고 메모에 대한 이야기도 끊이지 않아서 유저들이 너무 예민한 줄 알았습니다.
저는 문통 국정지지율에 포함되는 1인이지만 정의당에 대해서도 호감을 가지고 있고, 인사문제에 대해 무조건 문통이 알아서 잘 할거라는 식의 지지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빈댓글로 이견 자체를 억누르는 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오늘 조국 장관에 대해 공격이 집중되는 걸 보니 제가 아직도 순진했다는 걸 깨닫네요.
참 신기한게 그동안 여러 이슈에 대해 메모했던 분들이 총집합하는게 보여서 말이죠. 제 메모는 이런 식입니다.
- 반북알바
- 문통까는 X
- 반페미 갈라치기
- 손석희까는 X
- 윤지오비난
- 김원봉이슈
이런 분들이 조국을 키워드로 일시에 글을 쓰고 서로 댓글로 지지하는 걸 보며 Aㅏ....역시 메모는 과학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왔구나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눈팅하는 분들, 가입한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 중에 흔들리는 분들 계실까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그리고 가족, 동생, 그 전처에 자식까지 털고 집 앞에 찾아가 뻗대기하는 garbage-journalist들, 영혼 판 알바들, 뒷돈 대주는 인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이 die 하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거란다!
저는 사실 클리앙 눈팅을 오래하면서 빈댓글이 굉장히 많고 메모에 대한 이야기도 끊이지 않아서 유저들이 너무 예민한 줄 알았습니다.
저는 문통 국정지지율에 포함되는 1인이지만 정의당에 대해서도 호감을 가지고 있고, 인사문제에 대해 무조건 문통이 알아서 잘 할거라는 식의 지지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빈댓글로 이견 자체를 억누르는 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오늘 조국 장관에 대해 공격이 집중되는 걸 보니 제가 아직도 순진했다는 걸 깨닫네요.
참 신기한게 그동안 여러 이슈에 대해 메모했던 분들이 총집합하는게 보여서 말이죠. 제 메모는 이런 식입니다.
- 반북알바
- 문통까는 X
- 반페미 갈라치기
- 손석희까는 X
- 윤지오비난
- 김원봉이슈
이런 분들이 조국을 키워드로 일시에 글을 쓰고 서로 댓글로 지지하는 걸 보며 Aㅏ....역시 메모는 과학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왔구나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눈팅하는 분들, 가입한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 중에 흔들리는 분들 계실까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그리고 가족, 동생, 그 전처에 자식까지 털고 집 앞에 찾아가 뻗대기하는 garbage-journalist들, 영혼 판 알바들, 뒷돈 대주는 인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너희들이 die 하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거란다!
빈댓 한 20개쯤 달리면 다들 메모에 있는 사람이죠.
그리고 2016년 이후로 이렇게 알바 많이 들이닥친 적 있나 싶습니다. 이번이 한 3년만에 최고 수준이네요.
순기능 99.9+이니 순금이상이라고 봐야 하죠
가입일...
작성글이나 댓글에 비정상적인 많은 관리자 삭제 or 자진 삭제...
코인당...
몇몇 특징들을 보다 보면 ^^
오징어들끼리 ~
지난 글보기를 해보고 메모남기든지 합니다
빈댓글에 단점이 있긴 하지만 분란보다는 낫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아직 꺼려지긴 합니다
'ㅋㅋㅋ 잘 해 보세요'
'웃긴 댓글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이걸 쉴드치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올해의 댓글감이네요'
'안타깝네요...ㅋㅋㅋ'
'논문 한번도 안 써 보셨죠? ㅋㅋㅋ'
공통점은 논리는 없고, ㅋㅋㅋㅋ 이게 많이 들어간다는 거. 조롱하는 것이죠.
주변에 득시글 거리는 알바들의 존재를 처음 마주하게 되면 경악하게 되죠.
빈댓글에 무덤덤한 친구들은 일베나 자유일국당 지지자겠죠.
이곳에서 우리나라 정치판 스터디 많이 했구요. 역사며 인식이며 많이 깨우쳤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많은 것을 보고 배웠고 느낍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후대에 클리앙이 사이버전쟁 선봉에서 최고의 활약을 끼쳤다라고 기억될 날이 올 겁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구별되어 깨어있는 회원님들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메모하면 돈 나와요?" - 할 말이 떨어졌을 때 쓰는
"알바나 메모 드립 하시려거든 기분 더러우니까 가던 길 가세요. 에휴 " - 역시 할 말이 없으니...
"나는 당신처럼 새벽에 조국까는 글 없나 감시하는 자경단이 아닙니다" - 저를 밤새워 클량지키는 자경단으로 승격시켜줌
"일상의 대부분을 클량에서 자경단완장차고 메모 죽창휘두르며 사시네요" - 말이 꼬여서 GG치는 듯한 ...
메모:알바아니라고함
왕창 몰려왔나봐요
적폐와 왜구들에게 무자비를...
No Japan! No Japan! No Japan!
일본열도의 숨통이 끝날때까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영원히 한다.”
여긴 클린합니다^^
솔로이신가요???
여긴 커플은 죽창입니다
결혼하시면 같은 편입니다^^
글로 표현하다 보니 약간의 오해에도 빈댓글이나 메모가 남겨져 버린다면 저같으면 상처를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저는 빈댓글이 많이 붙는 유저나 메모가 거론되는 회원일지라도 그사람의 과거 글이나 댓글을 잘 살펴보고 판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