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이님
이분이 댓글로 계속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저야 외국에서 학위를 해서 한국 박사 학위가 어떻게 주어지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 저널에 논문을 내야 학위를 수여할 겁니다. 석사나 학사는 어차피 보지도 않는 논문이라 그냥 학교 저널에 내도 전혀 문제가 안되구요. 논문을 못 내서 졸업요건이 안된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IF 0.12짜리는 아무리 편수를 많이 내도 박사는 졸업 요건이 안될 겁니다. 만약 이런 논문을 내도 졸업시켜주는 그런 학교가 있다면, 굉장히 수상한 학교겠죠. 학사나 석사는 저런 곳에 논문을 낼 필요가 아예 없구요.
학회지에 나간 논문은 다같은 논문이지요
공부 다시하세요..
그리고 안들리세요?? 그 학생들이 뒤에서 킥킥 거리며 비웃는 소리가..
라고 삼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인간관계 및 경험을 꼭 해라! 하시네요.
근데 뭐 하시는 분인가요?
이 상황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 알겠죠
대부분 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러지 않습니다. 다들 좋은 논문도 많이 내고 그럽니다.
전국의 교수들은 알고 있죠. 교수인척? 하는 본인만 모르는듯...
댓글 정도의 짧은 글도 문맥 파악이 안되서 말꼬리 잡으면서, 무슨 교수 흉내를 내는지...
잘 됐네요.
이분이 댓글로 계속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요. 저야 외국에서 학위를 해서 한국 박사 학위가 어떻게 주어지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 저널에 논문을 내야 학위를 수여할 겁니다. 석사나 학사는 어차피 보지도 않는 논문이라 그냥 학교 저널에 내도 전혀 문제가 안되구요. 논문을 못 내서 졸업요건이 안된다는 말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IF 0.12짜리는 아무리 편수를 많이 내도 박사는 졸업 요건이 안될 겁니다. 만약 이런 논문을 내도 졸업시켜주는 그런 학교가 있다면, 굉장히 수상한 학교겠죠. 학사나 석사는 저런 곳에 논문을 낼 필요가 아예 없구요.
네 저도 2주만에 저정도 못썼어요
/Vollago
/Vollago
아래 학생들이 제대로된 지도나 받고있는가 싶네요. 제발 제가 아는사람들은 거기 안갔으면 좋겠네요
좀 아신다면 어떤 경우에 가능할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럼 저렇게 확신에 차서 말씀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퀄리티 낮은 논문은 인정 안하시는거 사실이지 않습니까? 조금만 찾아도 어디 소속인지 뻔히 다 나오는데...
진지하게 거기 실험실 친구들한테 그정도 IF 논문 줄줄이 찍어내면 옳타꾸나 칭찬해주실건가요?
편수 이야긴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저 위에 두 댓글은 소속을 모른 상태에서 쓴거고 지금 이 댓글은 소속을 알고 나서 쓴겁니다
아 참고로 저도 저 친구 혼자서 2주만에 다 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꼼수야 있겠지만요
혼자 연구해서 자기 논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구하고 드래프팅을 해본사람이라면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황당한지 알겁니다. 저희 학생들은 저소리했을때 다들 피식거리더군요
죄송한데 제가 학부 다니던 시절에 학부생 논문 쓰던애들도 그정도 프라이드 가지던 애들은 아예 학계에 투신할 정도 강한 의지를 가지거나 학부 논문은 습작 수준이고 석사 논문부터 제대로 쓴다는 마인드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학부 졸업 논문이 있어야 졸업 요건이 되는 공대생들도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을것이구요
해서 학위하는 사람들이 쓰는 논문의 비중을 더 크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저도 그렇기 때문에 밑에 학생들을 갈굴 필요가 있나 해서 편수 이야길 꺼낸거구요
애도를 표합니다. 고딩수준의 연구들을 하고 계시네요
하긴 꼰대짓도 지도긴하죠 ^^
조국 딸이 머든 본인이 가르치는 학생들한테 할 말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