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값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정부와 국민의 확고한 여론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저러한 작은 변화들 더 많아진다면, 나라를 더욱 국민이 원하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거라 확신합니다.
단,
저들의 저 선언이 소나기는 피해가자는 식으로, 당장의 따가운 여론을 피하기 위한 방편의 선언일 수 있기에
법적, 제도적으로 다시 일본의 석탄재, 나아가 산업 쓰레기 수입을 원천 금지하는 법이나 조치들이 후속되어
되돌아갈 다리를 끊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의 선언만 믿고 마냥 기뻐하던 순진한 국민이 "이제는" 아닙니다.
제도화 안하면 또 반복되겠죠
제도화 안 하면 은근슬쩍 수입해올겁니다.
100% 장담합니다. ㅋ
만세!!!
지들 이득에 국민건강 내몰라라 방사능 쓰레기 계속 들여온 사람들이 갑자기 정신을 차릴리가 없어요
기준도 못 만드는 ㅄ 집단이 환경부 공무원들인가요?
이게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유에 지나치게 기대어 안주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또 국민과 정부도 이 부분에 있어서 다른 부분 대비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이 아닌지 돌아볼 필요도 있다 생각됩니다.
은근슬쩍 돌아가는걸 막을 법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약 30%의 쓰레기 코드만 걷어내면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분말도가 크고 고르지 못해서 다시 한번 미세하게 갈아줘야 한다더군요.
또한 국내산은 돈주고 사가야한다는것도 문제죠.
이걸 섞는이유가 물성향상 이외에도 원가절감부분인데...
돈 받고 받은 석탄재로 시멘트 만들어서 팔죠. 일석이조이죠.
시멘트 가격이 오를 소지가 있고... 집값도 오르고
결국 나는 집을 또 못사고.. 그래도 바꿔야죠!
집한채당 시멘트비용 150정도 더 들 뿐이랍니다
일본열도의 숨통이 끝날때까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영원히 한다.”
10년이 넘도록 한발자국도 못나가던걸, 이제 작은 결실이 보이는 것 같아 감개무량하네요.
단발성이 아닌 쭉 실천될 수 있는 제도화 및 업계의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합니다.
아베상 아리가또~
그러므로 국회 정상화, 국회 한국화 비율을 월등히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