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맥주를 꽤 사셨더라구요. 계산기다리며 두분 중 한분이 뭘 검색하시다가 필스너 우르겔이랑 코젤이 일본 맥주 계열인걸 알게되셨나봅니다. 계산시 정중하게 계산대에 반납하고 가셨네요. 덕분에 크로넨버그 1664까지 같이.... 반납이...ㅠㅠㅋㅋㅋ (4캔 할인이라....ㅋㅋㅋ) 저도 국산맥주 몇캔 도전해보려고 맥스랑 드라이피니시 2캔씩 샀는데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네요ㅎㅎ
/Vollago
블랑으로 4개 가져가시지...
안 보이는 한개는 호가든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