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올린 영상을 보면 신발을 사기 위해 들어가려던 가게에서 입장 자체를 거부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 따르면 이 가게 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그가 문을 열고 입장하려 하자 영어로 말을 건네다 한국인인 것을 알아챈 듯 “일본어가 안 되면 들어올 수 없다”며 막아 섰다.
이 유튜버가 “일본어를 할 수 있다”고 응수하자 주인은 “우리 가게는 비싼데 괜찮으냐”고 되물었다. “보고 마음에 들면 사겠다”고 말하는 유튜버에게 주인은 “보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그럴 거면 서울이나 부산에 가서 사라”며 다시 한 번 가로막았다. 이후 유튜버가 “보통 보고 마음에 들면 사는 것이 아니냐, 여기는 사지 않으면 들어가지를 못 하냐”고 항의하자 주인은 “그렇다, 미안하다”며 문을 닫아버렸다. 영상 말미에 주인은 돌아나서는 유튜버를 따라 나와 “촬영한 것을 지워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가게 자체에서 신발을 팔 생각도 없이 한국 사람에게 서울, 부산에서 사라고 말하는 자체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지금 한일관계가 좋지 않아 일본 여행을 많이 안 가겠지만 혹시 한일관계가 좋아져 대마도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주의하라고 영상을 올린다”고 취지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1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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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는 한국 유투버가 찍은건데
대마도는 아직도 이 ㅈㄹ 떠나보네요
안사면 못들어오게 하는 가게ㅋㅋ
기자인가 네티즌인가...
핵으로 전원 죽었어야했어요
미국이잘못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