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석유가 개발되기 전부터 미국은 텍사스에서 석유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19세기에 스탠다드오일이 반독점법으로 오체분시되기 전까지 세계 석유생산량의 90%를 점유했었습니다
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에 선빵갈긴 이유도 석유로 대표되는 전략물자를 미국과 연합국이 수출을 중단해서구요
지금은 샌드오일 개발되서 석유생산량1위를 탈환한 것일 뿐...
라삼이
IP 218.♡.115.137
08-18
2019-08-18 16:00:59
·
정말 부럽..
힘쎈게 언어 통화의 기준이 되고 그게 다시 산업의 중심이 되고 그래서 더 힘이쎄지는 선순환..
moxx
IP 223.♡.178.169
08-18
2019-08-18 16:01:07
·
제프 베조스는 친부는 독일계인데 미국에서 젤 많은 부류가 독일계로 영국계보다도 더 많아요. 양부가 남미계죠.
미국의 시작부터가 대륙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유입되면서 벌어지는 융합과 투쟁의 역사라 대단한 사람들이 나오는듯 합니다. 서구문화가 아시아로 오넘어오면서 대단한 사함들이 나오고, 아시아 문화도 서구로 넘어가면서 큰 시장이 생기고 그런듯 해요. 그래서 누구를 배척하는 혐오는 사회악이고 없어져야 할 사고 아닌가 싶습니다.
귤샤넬
IP 223.♡.188.238
08-18
2019-08-18 19:32:56
·
이렇게 보니 인도계가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스누스누
IP 121.♡.183.52
08-18
2019-08-18 19:52:42
·
내수 깡패 자원 깡패 산업역사 깡패 기술산업 인프라 깡패 시장성 깡패 이건 뭐 게임이 되어야죠.... 혼자서만 치트키 수준이니
달러도 무시 못하죠~~
1달러 만드는데 100원이 드는데 그것을 유통시키면 현재 1200원이죠....돈찍어서 돈버는 나라가 미국이죠~
거기에 이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으니.......
정답입니다형
IP 210.♡.175.123
08-18
2019-08-18 20:14:56
·
기축통화를 유지하는건 사실 적자지 흑자가 아니에요.
님최고
IP 116.♡.155.16
08-18
2019-08-18 21:34:00
·
@은퇴한애송이님
위안화가 절대로 기축통화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그거라고 하더군요.
기축통화가 되려면 전세계에 해당 통화가 퍼져있어야 하고, 그러러면 해당국가가 무역수지 적자를 봐야 한다는 건데
중국은 그러기엔 국력이 약하죠.
수출을 반드시 해야하고 흑자를 봐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제가 부러운건
실리콘밸리를 둘러싼 수많은 엔젤펀딩
지원된 자본금을 다 말아먹어도 다시 재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혜자시스템
그리고 세계최강 미국주식자본시장은
도전을 가능케 하는 포인트가 되겠죠.
우수한 인재들은
결국 성공의 반지를 쟁취할 수 있는,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몰려들겁니다.
미국이 제조업을 포기하고도 서비스업으로 최강이 될수 있었던 그들을 보면서
구글과 아마존이 성장하는 시기에, 대한민국은
이명박이가 강바닥에 수십조원을 버리고 사적인 축재를 한것이 여전히 용서가 안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박야규
IP 211.♡.135.219
08-18
2019-08-18 21:04:54
·
그외에 인종문제나 이민자 문제도 많은데요. 저것만 가지고 이민자 때문에 미국이 강한거다 라는건 너무 좁게 보는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누구나 성공할수 있다는 꿈을 꿀수 있는게 대단한거지요. 이민자도차
반이민정서를 조장하는 게 문제죠.
우리도 엘리트 이민자를 받아야죠.
단순 노동자가 아니라요.
해외 시장 없이 내수만으로도 막대한 수익이 가능하기에 기본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막대한 투자들이 가능하죠..
타 민족에겐 벽이 되요.
19세기에 스탠다드오일이 반독점법으로 오체분시되기 전까지 세계 석유생산량의 90%를 점유했었습니다
2차대전때 일본이 미국에 선빵갈긴 이유도 석유로 대표되는 전략물자를 미국과 연합국이 수출을 중단해서구요
지금은 샌드오일 개발되서 석유생산량1위를 탈환한 것일 뿐...
힘쎈게 언어 통화의 기준이 되고 그게 다시 산업의 중심이 되고 그래서 더 힘이쎄지는 선순환..
말이 쉬워 이민자 나라지 많은 인종이 섞여사는 나라에서 차별과 반목,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들을
구조적으로 해소하지 않고 저렇게 되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면 대기업 위주의 경제도 바뀔거라 봅니다.
이번 이러한 사태를 보니, 우리가 잡을 최대의 적은 친일 매국노로 수렴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백날 좋은 아이디어로 IT 사업 해도 미국 못따라가니
미국이 각 잡고 어느 나라와 전쟁하는 상황이 되면,
그 나라 이민자 출신들은 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사람들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중국 유학생 관련한 조치가 취해지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괜히 전세계에 미군이 퍼져있는게 아니에요
말씀대로면 냉전으로 수십년을 러시아와 반목했는데 미국내에 러시아계가 소수는 아니죠
위에분 말씀대로 외국인이 들어와서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대단한거죠
1달러 만드는데 100원이 드는데 그것을 유통시키면 현재 1200원이죠....돈찍어서 돈버는 나라가 미국이죠~
거기에 이제 모든 자원을 가지고 있으니.......
위안화가 절대로 기축통화가 될 수 없는 이유가 그거라고 하더군요.
기축통화가 되려면 전세계에 해당 통화가 퍼져있어야 하고, 그러러면 해당국가가 무역수지 적자를 봐야 한다는 건데
중국은 그러기엔 국력이 약하죠.
수출을 반드시 해야하고 흑자를 봐야 하는 구조입니다.
미국은 엄청난 무역수지 적자를 보면서도 별 문제가 안되는 상황 자체가 놀라운거죠.
이제 세일가스 제2혁명으로 최대 산유국가 되어버렸으니..
그런데,
제가 부러운건
실리콘밸리를 둘러싼 수많은 엔젤펀딩
지원된 자본금을 다 말아먹어도 다시 재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혜자시스템
그리고 세계최강 미국주식자본시장은
도전을 가능케 하는 포인트가 되겠죠.
우수한 인재들은
결국 성공의 반지를 쟁취할 수 있는,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몰려들겁니다.
미국이 제조업을 포기하고도 서비스업으로 최강이 될수 있었던 그들을 보면서
구글과 아마존이 성장하는 시기에, 대한민국은
이명박이가 강바닥에 수십조원을 버리고 사적인 축재를 한것이 여전히 용서가 안되네요.
그것보다는 누구나 성공할수 있다는 꿈을 꿀수 있는게 대단한거지요. 이민자도차
유럽은 무차별적으로 난민을 받아서 엉망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