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lo1800님// 무임승차 폐지에 월정액 지급은 맞는거 같네요. 적당히 해야 하는데 저러는거 보면
/ N☢︎ JAPAN,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아침일찍
IP 112.♡.244.135
08-18
2019-08-18 16:49:48
·
@님 동의합니다. 또한 지하철이 없는 지방 거주 노인에 대한 역차별 입니다. 무임승차를 없애고 교통비 지원으로 바꿔야 합니다.
IP 220.♡.61.80
08-18
2019-08-18 17:15:16
·
@폭풍의눈님 사실 저런 현상이 근본적으로는 노령 인구가 갈 곳이 없다는데 그 원인이 있는 일이라 무조건 나무라기만 할 수도 없어요.....
IP 220.♡.61.80
08-18
2019-08-18 17:16:25
·
@아침일찍님 그렇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월정액 지급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택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지하철 무임승차로 인한 지하철 공사 적자와 저런 현상도 줄일 수 있겠죠. 근데 사실 근본적으로는 노인들이 갈 곳이 없다는게 더 큰데 이것도 참 문제입니다.....
@님 동에 1~2개 정도 있는거로 검색되는데 그 수가 노인분들을 다 수용 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노인정의 경우에는 서열때문에 꺼리시는 분들 있다네요)
그리고 국무총리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은행, 소방서 등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또한 잘 알려져 있지 않기도 하고 은행 이용객이나 소방서 업무에 어느정도 방해가 될 수 있기에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안타깝게 생각하시네요. 재가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는건지.. 잠깐 쉬고 가는것도아니고 몇시간씩 눌러앉은 모습이 그냥 무일푼으로 혜택 누리려고하는 거지로 밖에 안보이는데... 정작 큰돈 내고 공항 이용하려는 이용객들에게는 민폐+꼴불견일텐데 말이죠.
gift
IP 110.♡.9.96
08-18
2019-08-18 12:18:53
·
사회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죠.
ASTERISK
IP 115.♡.89.225
08-18
2019-08-18 11:01:21
·
남은 인생 얼마 안남았을수록 시간이 소중할텐데.....
안쓰럽군요....
skkljk
IP 220.♡.11.219
08-18
2019-08-18 11:01:23
·
계속 주장하는 거지만 월 5만원짜리 교통카드 전국민 일정연령 이상에게 주는 게 훨씬 더 바람직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분들도 교통혜택이라는 게 있어야 하고(가급적 택시도 이용할 수 있는) 저런 되도 않는 비상식적인 짓거리는 없어져야 선진국이죠
다른 나라 무임제도는 어떤지 함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나라 무임제도도 우리랑 비슷한가요?
근데 갈 곳이 없다는 것도 참....... ㅠㅠ
/ N☢︎ JAPAN,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2.노인분들을 위항 쉼터가 더 확충되야 할것 같네요. 요즘 고령화라 60대정도는 노인정은 엄두도 못내는것 같더라구요.
단순히 노인분들 탓할수는 없습니다. 저도 은퇴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데 더우면 공항이나 백화점 등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을것 같네요
이런 일은 다른나라도 흔할 것 같은데..노숙의나라 미국이나 유럽이나..
50% 나 30%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세금이나 승차요금 제대로 내는 사람들이 무임승차 하는 사람들 떠 받치고 있는 구조 같아서 별로에요.
/Vollago
정작 여행객들은 못 앉는...
지방 소도시는 보건소, 도서관, 기타 관공서, 은행 등등 말도 못해요.
특히 도서관은 조용한 곳인데도 전화받고, 코골고 난리도 아니죠ㅎㅎㅎ
무임승차보다 근처 무더위쉼터를 적극 홍보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http://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sfc/htw/htweaiList.html?menuSeq=108
기사 내에 이런 멘트도 있긴합니다
저도 원래 무임승차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었는데 이번 더위 때 노인분들이 더운 곳에서 계시는 것보다 돌아다니실수도 있고 시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소풍이군요. ㄷㄷㄷ
나라에서 다른 시원한 장소를 제공하거나 뭔가 대책을 내놓으면 저 멀리 영종도까지 가진 않겠죠..
더운데 저기 가서라도 시원하게 지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쉴곳은 많은데 모르셔서 그렇죠.
그리고 국무총리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은행, 소방서 등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또한 잘 알려져 있지 않기도 하고 은행 이용객이나 소방서 업무에 어느정도 방해가 될 수 있기에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은행은 인터넷뱅킹 활성화로 고령화가 심해져서 그나마 나을 것 같네요.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도 규모가 꽤 크니 괜찮을테구요.
저런곳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면서 시간만 죽이는게 과연 노인복지일까요...
70% 할인정도를 적용하거나.. 교통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만 바꿔도 저런 현상은 안일어날것같은데 말이죠..
근데 선거.. 노인들 표때문에 건드리기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도 서울 경기권이나 누릴 수 있겠지만요.
그냥 하지 말아야 사항이나 알려주고 계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안쓰럽군요....
지방분들도 교통혜택이라는 게 있어야 하고(가급적 택시도 이용할 수 있는) 저런 되도 않는 비상식적인 짓거리는 없어져야 선진국이죠
다른 나라 무임제도는 어떤지 함 확인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나라 무임제도도 우리랑 비슷한가요?
나이 먹으면 집 안 구해도 되겠네요
인천공항 운영 비용이 거의 눈먼 돈 취급이네요 ㅎ 소위 말하는 꿀팁이네요 ㅋ
노숙인들도 많이 가서 문제죠.
국내노숙인에 외국에서 들어왔다가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노숙인이 되신
외국인분들도 있고요
몇개월째 지내신 외국인분도 있고요
샤워가능하고 수면실에 식사가 가능하니
돈만 된다면 노숙으로 몇개월 지낼만? 한가봅니다
국내노숙인들은 1층어디 2층 어디 1터미널 어디가
사람 많지않고 조용히 잘수있다는 정보공유가 있다고 합니다
/Vollago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얼마전에 개관했다면서...
한 여성분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거기 가자고, 거기 시원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