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캡쳐]
일본산 수입 활 어패류의 유통과정입니다. 일본산 수산물을 실은 활어차는 각각의 항구에 설치된 방사선감시기를 통과한 후 국내도로를 달려 전국의 통관장 및 보세창고로 이동합니다.
도착한 후, 수입 수산물은 식약처, 해수부, 관세청의 검사를 거친 후 국내로 반입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활어차를 통해 통관장 및 보세창고로 운반되던 활 어패류가 도착 전 신선도를 잃어 폐기처리 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쌓여있는 조개는 내용물이 없는 빈 껍질입니다. 사진이 촬영된 보세창고의 관계자는 조개들이 상품 가치가 없어 폐기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상품가치가 없어 폐기 처리를 했다는 조개의 내용물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빈 껍데기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부분에 대해 당사 취재진은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거치지 않고 세관 절차도 거치지 않은 상품을 폐기물로 신고한 후 다른 경로로 유통시킬 수도 있다는 의혹을 가질 수 있는겁니다.
만일 해당 내용물들이 2차 가공식품의 재료로 사용될 경우, 아무도 모르게 완벽한 상품으로 둔갑하는 상황 또한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
지난 5월 28일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부산세관에 문의를 했습니다.(...)
정보공개통지서에는 올해 폐기된 활어패류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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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세관에서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네요. 형식적인 검사만 하고 있는 거겠죠? ㅡㅡ
국내 비양심적인 유통상인들 하던짓이 어디 가나요
이건은 방사능문제를 떠나서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1석 3조(?) 문제-폐기하면서 수입업자는 생물검사 회피, 관세 환급, 화물보험 보험금 수령.
세관이 안봐주면 이게 가능할까요?
일본열도의 숨통이 끝날때까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영원히 한다.”
부정부패 만연...
싹 다 처리해야하는데 최종 보수인 매국노당 과 그 멍청한 지지자들 때문에 백년 넘게 주변을 썩어 넘치게 만들었죠.
청원 주소입니다
우리가 다 속아 먹고 있어요
관련자 처벌 및 정상 통관절차 운영이 필요합니다
힘 쎈 보배형님들께 부탁드려야하는지 ㅠ
방사선 관련 음식섭취로 인한 치매 발병률 조사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