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응원의글 감사합니다.
일기는 뭔가 와이프허락없이 올린거같아삭제했습니다 ㅎ
뭐 중요한내용은 없지만^-^;;
뭔가 클리앙에서 힘많이받고 그래도 종교는없지만
종교같은 믿음? 을 많이주셔서
싫으시더라도 아들근황은 계속 올리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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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9월에 와이프가 노트북에 적어놓은 일기가 있네요
일부만 찍었는데
참 그시절이 어찌 지나갔는지...뭔가 뭉클해서 닫아버렸네요..눈물날까봐...
아득하네요~ 그때가 ㅎㅎ
860g 에서 지금은
10키로가 다되어갑니다..ㅎㅎ 정말대견해요 ㅎ
요즘은 이녀석 애교를 어찌나 부리는지..ㅎㅎ
ㅎㅎ 밀린예방접종한다고
거의 매주마다 2개씩 맞고있습니다..
주사에 면역이 얼마나되었는지 예방접종같은건 맞고도 울지도않네요 ㅠㅠ
오늘도 두방 맞고와서 지금 꿀잠자는중입니다.
힘든시간 지나가니 이렇게 행복한날이 옵니다.
건강하게만 커주면 정말좋겠습니다.
다음주는 뇌파검사가있는날인데 또 장거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검사 잘되어서 아무이상이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외과교수님이 수술하셨는데..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해외 가셨는데 이번달말에오신다고하셔서 찾아뵐려구요^^
초등 4학년인데 또래보다 2살정도 어린애들과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정상 궤도로 올라올지 늘 안타깝습니다.
진심 마음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세상을 바꾼 위인중에는 일찍 나온분이 많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ㅎㅎ
건강하게 잘 클것입니다.
몸보신하고 대기하세요
여동생입니다.. ^^
작게 낳아 크게 키운다 하지 않습니까.
아기도, 부모님들도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2.7키로로 태어난 우리딸은 우량아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건장한 청년으로 자랄거에요!
6개월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었는데.. 정말 많은아가들이 주변에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웬지 제가 엑셀로 정리를 해드리고 싶어지네요 ㅋ
아내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출생 만 2년에 거의 10kg이군요.
지금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씩씩하게 잘 자라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