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8월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상영이 예정된 영화 '김복동' 2회차분 전량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8월16일 오후 옥주현 본인이 직접 극장을 찾아 '전석 매입'한 가운데, 회당108석씩 모두 216장의 입장권은 자신의 팬들에게 무료 배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옥주현이 압구정CGV를 방문했을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객을 통해 전해졌다. 이 관객은 "옥주현이 8월18일 오전과 밤 2회에 걸쳐 상영되는 영화 '김복동' 티켓을 전부 발권해갔다"며 "다소 당황한 극장 측이 용도를 묻자 옥주현은 '팬들과 함께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CGV 모바일 앱 상에는 8월18일 오전11시30분과 오후10시20분 서울 압구정CGV내 아트2관에서 상영되는 ‘김복동’이 '전석 매진'된 것으로 표시돼 있는 상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17064648080
멋집니다!
이런 것은 널리 알려야죠!
No Japan! No Japan! No Japan!
일본열도의 숨통이 끝날때까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영원히 한다.”
갓주현!!
개인적으로 뮤지컬 몇번 보고 좋아하지 않았는데, 정말 대한국민 연예인이네요.
팬이 되어야 겠네요.
이제는 발음이 아주 잘 들리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Picturediary
요즘 페미라 자칭하는 것들이 위안부 문제에 목소리 내는걸 못봤다.
아름다운 선행 보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