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차기 대선 가상 대결 시나리오(7월 말 대비)
1. 조 바이든 전 부통령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조 바이든: 50%(+1)
도널드 트럼프: 38%(-1)
조 바이든 12%p차 우세
2.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버니 샌더스: 48%(+2)
도널드 트럼프: 39%(-1)
버니 샌더스 9%p차 우세
3.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엘리자베스 워런: 46%(+5)
도널드 트럼프: 39%(-3)
엘리자베스 워런 7%p차 우세
4.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V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카말라 해리스: 45%(+5)
도널드 트럼프: 39%(-2)
카말라 해리스 6%p차 우세
2020년 미국 차기 대선 민주당 후보 선호도(3월 대비, 5% 이상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31%(=)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20%(+16)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10%(-13)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8%(=)
조 바이든 11%p차 우세
주요 미국 정치인 및 단체 호감도
1.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호감: 60%
비호감: 37%
호감 23%p차 우세
2. 민주당
호감: 51%
비호감: 45%
호감 6%p차 우세
3.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호감: 50%
비호감: 42%
호감 8%p차 우세
4.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호감: 50%
비호감: 43%
호감 7%p차 우세
5.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호감: 46%
비호감: 40%
호감 6%p차 우세
6. NRA(전미 총기 협회)
호감: 42%
비호감: 47%
비호감 5%p차 우세
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호감: 42%
비호감: 56%
비호감 14%p차 우세
8.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호감: 41%
비호감: 40%
호감 1%p차 경합 우세
9. 공화당
호감: 41%
비호감: 54%
비호감 13%p차 우세
10. 마이크 펜스 부통령
호감: 39%
비호감: 48%
비호감 9%p차 우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43%(-3)
부정평가: 56%(+5)
부정평가 13%p차 우세
조사기관: Fox News
조사기간: 8/11-13
표본크기: 1,013명, 483명(민주당 후보 조사)
표본오차: +/-3%p, +/-4.5%p(민주당 후보 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세가 총기난사 및 경기 불황 조짐 등으로 인해 슬럼프를 겪고 있는 가운데, 모든 민주당 후보들의 가상대결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차가 커지거나 1위를 탈환했습니다.
게다가 대표적 보수언론 폭스 뉴스 조사에서마저 오바마 전 대통령의 호감도가 무려 60%에 달하는 등 민심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경선 토론이 진행되면서 여러 후보가 주목받거나 추락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샌더스 의원의 구 지지층을 대거 빨아들이며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하지만 1위인 바이든을 따라잡기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한편, 피트 부트저지 시장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의 험지 인디애나 주 출신의 동성애자 정치인이라는 희귀한 타이틀 덕분에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토론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시정활동으로 공격당하면서 가상대결 대상에서 제외되고 지지율이 3%로 떨어져버린 후 코리 부커 상원의원한테마저 역전될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과연 누가 되길 원할까요?
일단 트럼프가 적이 너무 많아져서... 이젠 제조, IT 인더스트리 거의 전체가 적이라고 봐야죠.
뭘 한다고 해도 아무도 협조 않할듯....
민주당 지지층이 진짜 칼을 득득 갈고 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북한이 국제악당 된게 꽤 오래되어서.
젤 많으니까.
올해안에 개성공단 정도는 열어줘야죠.
안그러면 북한 가지고 장난 치는거죠.
아직 시간이 있긴한데 글쎄요
저게 트럼프 진영의 무서운점이네요. 예를 들어 각종 막말에도 저 지지율이 얻어지는데 상대 후보는 조금이라도 말실수를 하면 지지율이 떨어질테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샤이트럼프는
의미가없죠
누구찍던간에 민주당 후보가 몰표 가져가니까요
해당주의 표는요
전 사실 트럼프가 재선될 꺼 같거든요.
샤이트럼프의 비율이 그때보다적을수밖에없습니다. 당장 미국내 증오범죄 그래프가 트럼프 당선이후 역행할정도로 트럼프 지지자들이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고있거든요... 물론 캘리 같은 친민주당 진보성향의 주에서는 그러지못하지만 그런지역에서의 샤이트럼프는 의미가없는거고요.
무엇보다도 3프로차이와 두자리차이는 격차가 많이큽니다
트력제 힘내!
선거인단 제도 때문에 졌죠
왜냐하면 당연하게도 트럼프는 문통처럼 대의나 올바름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켜 무언가를 하는 인물이 아니고
진작부터 남북미관계를 자신의 재선이나 정치적인 도구로 만지작 거렸을 뿐입니다.
남북미 관계는 오랜시간부터 얽히고 섥힌 복잡한 문제였던터라 일반적인 국가간의 거래 관계로는
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갑의 위치에 있는 미국이 희생을 해주거나 모양이 빠져야 하는데
이부분을 쉽사리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에 미국의 다른 대통령이나 정치세력들이 북한과 이정도의
관계 개선 조차 하지 않았던 건데요. 한국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구요.
정부에서 출구전략을 이미 고민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그래도 1% 의 가능성으로 트럼프도 역시 자신의 정치적인 존재감이 필요하여 혹시나 질러버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이게 뭐 쉬운것도 아니고... 에혀
지난 미 대선에서 힐러리가 트럼프보다 300만표나 더 얻었지만 결국 졌죠
트럼프가 북한관계에 대해서는 가장 큰 진전을 이뤗지만 그 외에는 다 별로 득이 안되는 거 같아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