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화장실 냄새 난다”던 도쿄올림픽 야외 수영장, 진짜 화장실 물이었다...
3시간전 | 일요신문
최희주 기자
일 전문가 “합류식 하수 처리, 우천시 정화 안된 오수 그대로 방류…경기 장소 바꾸는 게 빨라”
[제1423호]
.....
지역 주민은 “이 하수도 시설이
1931년에 지어졌으며,
특히 호우량이 많은 7~8월에는
미처 정화되지 못한
오수가 도쿄항과 오다이바
해상 공원으로 그대로 방류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오염수가
올림픽
야외 수영장 물로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2011년부터 수질 개선 운동을 해오고 있는
에노모토 시게루 전 미나토구 의원은
“오다이바의 악취가
쓰레기 매립지 때문이라는
(올림픽 준비위원회의) 말은
거짓말이다”
이라며
“악취의 원인은
화장실.....
......
문제는 주최측인
일본도
이 같은 상황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
아베..정부...:....
전세계..선수..여러분....
일본..올림픽은....안전합니다....!??....
?....믿어주세요.....
/Vollago
/Vollago
수영장 물에 똥 냄새가 난다는 것은
저라면 하수처리장 처리수만 모아놓은데에서 수영하라고 해도 싫을것 같은데;;;
/Vollago
쓰레기매립장 위의 해상공원이라 냄새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니;
/Vollago
아베...정부..:..
어서와.....똥물..수영...은..처음이지..??
일본에 대한 환상을 깰 수 있는 기회네요.
& 한국에서 놀다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