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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한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느라 월세만 내면서 아직도 다 못꾸몄지만
그래도 한 두달 내에는 완성될 듯 합니다.
벽 일부는 조화, 담쟁이 넝쿨 등으로 꾸미고
소파는 충분하지만 이제 식탁과 테이블을 구해야 합니다.
에어컨과 난로는 구비해뒀고
냉장고는 얻기로 했습니다.
남은 것은 즐길거리..
현재 플3 플4 엑원을 갖다놨고
오락실 펌프, 탁구대, 당구대 등을 놓을 예정입니다.
아 빔프로젝터도요.
저는 일단 제가 총대 매고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축사 같은걸로 허가된 거면 용도변경 하셔야 할 거에요.. 가끔 걸려서 벌금 맞더라구요
아 펌프 기계가 더 비싸딘 하군요
보증금이 막 어마 높나요??
그리고 무보증입니다 ; 원래는 500 이었다는데 저는 운이 좋게 ㅎ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