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화에서 보면 이런식류의 전기톱
그래 이런 전기톱일줄 알았는데
이런 절단기를 구입했다고 하네요.
계획살인 아니고 우발적이요????
오해드려 죄송하구요. 해당 절단기와 유사한 제품을 구입한 것이고 직접 범행에는 사용되지 않았다게 변호사측 주장이고 용도는 알 수가 없죠.
▶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960
"고유정은 같은날 인터넷으로 휴대용 가스버너, 몰카패치, 곰솥, 핸드믹서기를 주문하고 제주시에 있는 친정으로 배송을 요청했다.
이어 이틀 뒤인 5월 22일 제주시 소재 모 마트에서 세제, 표백제, 곰장갑, 김장백 및 고추백, 부탄가스, 카레, 식도 등을 사서 자신의 차량에 실었다. 5월 24일에는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품을 친정에서 받아 차에 실어 놓았다.
검찰은 이를 범행 준비 과정으로 봤다.
고유정은 피해자를 살해한 뒤인 지난 5월 28일 '목공용 테이블 전기톱'을 검색해 친정이 소유하고 있는 김포시 아파트로 배송을 요청하고 29일 수령했다.
변호인은 김장백 등의 경우 주부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25일 펜션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뒤 27일 펜션 퇴실 전까지 사체 훼손에 도구를 쓴다면 전기톱을 미리 샀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전기톱을 5월 28일 구매하고 29일 수령, 범행에 쓰기 위해 샀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주장이다."
정육점에서나 볼법한 기구네요
/Vollago
변호사 안타까운 사연이라고 하더니...
전기톱은 김포로 배송됐지만, 사용안하고 반송했다고 합니다.
막잘절단기면..ㅂㄷㅂㄷ
정말 끔찍한...후
아마 원형톱만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런거?
저 절단기는 좀 신뢰가 떨어지는데요.
헐
이런 건 출처표기를 꼭 함께 해주시면 좋겠네요.
목공용 테이블 전기톱을 구입했고 범행에는 시간상 사용하지 않다는 내용이구요.
해당 사진은 목공용(아크릴) 테이블 전기톱(절단기)과 유사한 모델의 외형입니다.
사람이라뇨. 인류에게 사과하시죠!
테이블 바닥에서 원형 전기톱이 나오는 형태이죠.
https://www.google.com/search?q=%EB%AA%A9%EA%B3%B5%EC%9A%A9+%ED%85%8C%EC%9D%B4%EB%B8%94+%EC%A0%84%EA%B8%B0%ED%86%B1
그리고, 어느 형태의 전기톱이든,,, 집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분진이 엄청나게 날리기 때문에, 야외에서 쓰거나,
실내에서 쓰려면, 집진기 갖추고, 마스크랑 작업복 입어야 되요.
저는 집에서는 화장실에서만 직소나, 컷소, 원형 전기톱 (4in 짜리 아주 작은 거) 쓰는데,
매번 할 때마다 잔소리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