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mind-님 파는 집마다 레시피가 다르니 싸잡아서 일반화하긴 어렵습니다만, 어패류의 향이 좀 있고, 식감이 물컹(?) 합니다. 일반적인 느낌의 전이라기보단, 덜 익힌 반죽같은 느낌이에요. 가장자리의 바삭한 느낌이나 씹을 때 약간 쫄깃한 그런 일반적인 전의 식감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풀어지는 듯한 식감입니다. 디테일하게 맛을 따지고 들어가자면 들어가는 재료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딱히 차별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 개인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여기 동래파전은 비싸고 흐물흐물해서 호불호갈리죠
개인적으로는 소문난파전쪽이 저렴하고 나은것 같아요
이건 뭐 옛날 갬성도 아니고 가격이 참...
뭐 없어요.
(설명은 다 했습니다.)
갠적으로 볼땐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접대할일이 있어 파전집에 가봤는데..
돈아깝더라구요.
특별히 뭐 뛰어난맛이 있는거도아니고..
뭐이런걸 이돈주고 사먹나 싶었어요.
관광이나 여행 필수 지역음식으로
유명하게 만들고 '싶은'데
실패했다고 봐요.
육전vs동래파전
저거 반값이래도 안먹을듯합니다
저 근처에서 술 드시면서 먹겠다면 메가마트 뒤쪽에 괜찮은 곳 많으니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