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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동거하는데 좀 안맞는 거 같음.jpg
38
파이랜
9,062
2019-08-15 21:52:51
218.♡.118.190
아니 왜 설거지를 바로 안해요??
파이랜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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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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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1.9
08-15
2019-08-15 2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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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친의 댓글이라는게 정설입니다..ㅋㅋ
Zelj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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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44.161
08-15
2019-08-15 2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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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친이 아니라 엄마랑 사는 기분일듯 ㅋㅋㅋ
Peregri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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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55.223
08-15
2019-08-15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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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세기를 들이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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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6.99
08-15
2019-08-15 2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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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식기세척기만 있어도 걱정안될텐데
y1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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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147
08-15
2019-08-15 22:00:0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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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정도 성격이라면 식기세척기 못믿을껄요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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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0.52
08-15
2019-08-15 2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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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바로 하려면 큰 의지가 필요하죠 암요
유니세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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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90.98
08-15
2019-08-15 21: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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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거지는 바로 해야죠...
jun4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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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8.79
08-15
2019-08-15 2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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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면을 끓여도 그릇에 옮기고 냄비는 설거지하고 먹습니다 ㅋ
gorbachyov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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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88.85
08-15
2019-08-15 2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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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친에 공감합니다...
SubtleBo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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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4.60
08-15
2019-08-15 2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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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ㅋㅋ 당연히 헛소리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어느새 글에 공감해버렸네요
Seedlow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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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7.254
08-15
2019-08-15 2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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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거지를 왜 바로 안하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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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90
08-15
2019-08-15 2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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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거지 모아서 하면 더 힘들지 않아요?
바로 하면 몇 개만 닦고 끝날 것을....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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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43.229
08-15
2019-08-15 2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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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요하진 않지만 저도 아침은 먹는편이고 치우는것도 치우고 갑니다.
잔소리하고 떠넘기면 문제지만 저정도는 오히려 장점이라고 보여요.
둘다 게으르고 지저분하면 답 안나오죠.
members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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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5.219
08-15
2019-08-15 2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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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결혼 생활....
Katharsis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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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1.113
08-15
2019-08-15 2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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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바퀴벌래와 조우하고 고쳐질 것 같네요..
Sujat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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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5.183
08-15
2019-08-15 2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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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쌓아놓고 하루에 한번 하는데...
그래서 그릇도 여러벌 식구가 3끼를 먹을수 있게 넉넉히 가지고 있죠..
삭제 되었습니다.
불멸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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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8.36
08-15
2019-08-15 2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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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기세척기 있으면 싸울일도 없을텐데요
No_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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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7.121
08-15
2019-08-15 2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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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거지 쌓아두는거 이해불가..
실피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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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11.72
08-15
2019-08-15 2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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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게 뭐라고 봐버렸다
타커뮤니티 글이라 죽창도 못던지구
이 한을 어디다 풀고
에헤야디야~
Qu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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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5.151
08-15
2019-08-15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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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거지는 둘째치고 아침 안먹는 사람을 깨워서 굳이 멕이는게...
Neutri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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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21
08-15
2019-08-15 2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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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냥 안 맞으면 헤어져야죠.
지금 그런 것들 하나하나 안 맞는거 평생 참고 살 수 있을 자신 없으면...
xkfxhldPw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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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67
08-15
2019-08-15 22:00:38 / 수정일: 2019-08-15 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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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럴땐 윗분 말씀대로 문명의 이기인 식기세척기를 자기가 구매하는 방법밖엔..
같이 살고 싶은데
자기는 거기에 못맞춘다 헤어지긴 싫다 그러면
도구를 써야죠
별헤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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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118
08-15
2019-08-15 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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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진짜 부지런하고 좋은 남편감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게으르면 좀 부지런한 사람 만나야지.. 안그럼 집안에 거지꼴일듯
MiY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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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1.172
08-15
2019-08-15 22:02:19 / 수정일: 2019-08-15 2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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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좀 쉬고 싶고 게으르게 늘어지고 싶을 때가 있는 법인데...답답할 것 같아요.
모처럼 쉬는 날인데 일광건조 시키는 당직사관 느낌...
특히 아침밥보다 아침잠이 소중한 사람으로서 여친분에게 공감이 가네요.
7year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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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66.47
08-15
2019-08-15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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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세기도 한번 헹궈서 안에 구조 맞게 잘 넣는것도 나름 일인데 혼자먹은 설거지 귀찮아하는 사람이 식세기라고 제때제때 잘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ㅋ
No_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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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1.♡.27.121
08-15
2019-08-15 22:04:0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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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청소기 있다고 집 깨끗한 건 아니죠..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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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5.157
08-15
2019-08-15 22:05:12 / 수정일: 2019-08-15 2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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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맞춰주는게 어려운게 아닌거 같은데 저러는군요. 저런 케이스는 보통 저게 해결되도 다른걸 문제 삼을 확률 높습니다. 위생에 관련된건데 저런 간단한 것도 안해주면 피곤하죠. 깨끗하면 기분 좋지 않나?
삭제 되었습니다.
고양이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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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23
08-15
2019-08-15 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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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남친이 설거지 전담으로 하고 글쓴이는 다른 일 맡는게 낫겠어요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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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95.157
08-15
2019-08-15 22:06:12 / 수정일: 2019-08-15 22:06:5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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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고양이뱃살님// 딱보니 미루는 성격이라 그것도 안할거 같은데요. 애초에 무언가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타협부터 하니까요.
MiY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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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1.172
08-15
2019-08-15 22:09:5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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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ssing
님 아침에 바쁘니까 퇴근와서 하겠다는게 그렇게 미루는 것 같지는 않네요.
진짜 미루는 사람들은 막 며칠은 우스워서...
kissi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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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11.♡.95.157
08-15
2019-08-15 22:11:10 / 수정일: 2019-08-15 22:11: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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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님 그럼 아침은 남친이 하는걸로 하고 자기는 저녁에만 한다고 하면 되죠. 그정도 이해 못헤주는 사람 없습니다. 글 보면 남친 탓만하고 애초에 그럴 노력조차 안보입니다.
페트라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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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58.124
08-15
2019-08-15 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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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설거지 쌓아두는 분들 꽤 있을걸요.
하우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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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70.90
08-15
2019-08-15 22: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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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바로하는게 냄새도 안나고 좋죠.그리고 제가 20대중후반때 때라면 식기세척기는 못샀을거 같네요.가격도 그렇고 집에 놓을자리 찾기도 힘들고 이사때 짐스럽기도 하고...
애플망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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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5.207
08-15
2019-08-15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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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는 진국인듯 하네요...
Co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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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3.196
08-15
2019-08-15 2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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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기만 부지런하면 되지 남한테까지 왜 그러나요..
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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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60
08-15
2019-08-15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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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이만 성인이지.
아직 애네요.
과분한 남친을 둔 듯.
삭제 되었습니다.
tellia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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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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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16.♡.115.29
08-15
2019-08-15 2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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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
설겆이를 왜 바로 안해요?
오떼블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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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5.187
08-15
2019-08-15 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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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게으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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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글에 공감해버렸네요
바로 하면 몇 개만 닦고 끝날 것을....
잔소리하고 떠넘기면 문제지만 저정도는 오히려 장점이라고 보여요.
둘다 게으르고 지저분하면 답 안나오죠.
그래서 그릇도 여러벌 식구가 3끼를 먹을수 있게 넉넉히 가지고 있죠..
타커뮤니티 글이라 죽창도 못던지구
이 한을 어디다 풀고
에헤야디야~
지금 그런 것들 하나하나 안 맞는거 평생 참고 살 수 있을 자신 없으면...
같이 살고 싶은데
자기는 거기에 못맞춘다 헤어지긴 싫다 그러면
도구를 써야죠
모처럼 쉬는 날인데 일광건조 시키는 당직사관 느낌...
특히 아침밥보다 아침잠이 소중한 사람으로서 여친분에게 공감이 가네요.
진짜 미루는 사람들은 막 며칠은 우스워서...
아직 애네요.
과분한 남친을 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