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명을 키우는 집인거같은데( 어린이 자전거만 3대)
아파트 바로 5초거리에 놀이터도 있고 1분거리 초등학교도 있는데
맨날 집에서 엄청 뛰어다닙니다 3번 조심스레 올라가 양해 구했지만 그냥 건성으로 알겠다고만 하네요
그래서 층간소음 스피커 구비해뒀다가 방금 또 쿵쾅거리며 뛰어다녀서 오늘 첨 시전 했네요 전 판매자가 그냥 노래 트는게 효과 좋다셔서
좋아하는 쿵따리샤바라 한곡 트니 바로 내려오네요 무슨 노래를 그리 크게 트시냐며... 그래서 저도 똑같이 건성으로 알겠어요~ 하고 문
닫았네요 사람이 서로간에 매너라는게 있고 상식이있어야지...
침대옆에 스피커 앰프바로 뒀습니다 수시로 저도 복수해주려고요
집에 있는 날에는 많이 위험합니다. ㄷㄷㄷㄷㄷ
알수 없는 귀신 소리 때문에 정신과 진료다녔다고..하소연. ㅋ
ClienKit3 . iPXSMax
2단계로 외출중에도 틀어둘 생각입니다
3단계까지 가긴 싫지만 오밤중에도 생각중입니다
상식이 없는 인간은 저도 똑같이 무상식으로 대해줘야죠
일반 가요보다 베이스 트니 벽이 울리는게 쌔긴쌔네요
와 서브우퍼베이스 테스트 이거 기가 막히네요 정말
저도 글 보면서 이노래 생각했는데. ㅎㅎㅎ
역시 울리는건 저음 빵빵한게 최고죠.
이게 나이들면 가청주파수 범위가 좁아져서 어른은 못듣는데 애들은 들을수 있는 주파수가 있거든요
저도 층간소음 많이 겪고 올라갔지만 크게 개선은 안되더라구요....
저도 저런 방식 찬성 하는 입장입니다~ 당해봐야 괴로움을 알지요~
헌데 지속되서 2번 3번 올라가면 점점 자기 사생활 침해 받는 다는 것처럼 얼굴 울그락 불그락 구겨지더라고요
자x자x보x보x 흥얼거리는 초딩 셋을 볼 수 도 있습니다
다른명곡들이 정말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사도있어서 조심하십시요
스피커가 천장으로 되어있는 걸 볼테니까요
빼박 고의죠
윗집이 내려와서 집좀 봅시다 하면 열어줘야하나요? 진짜 궁금해지네용
아니면 기다리게 한다음 해체하고 보여주면 되구요.
정확하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아랫집에 북 연주하는 분이 사셨는데 비오는날 새벽 3시에 귀신 나오는 줄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두세번 더 올라가면 제가 잘못하고 있는거같아지길래
저도 구매 한거에요...
경찰이오면 집에는 사생활 침해라 들어보내줄수가 없고 저 집이 너무 민감하다드니(그 집에서 쓰던 변명들) 음악 소리를 줄이겠다고 하고 몇시간 후 다시 트시면돼요
참고로 저는 남쌍둥이가 아침 저녁으로 뛰어대는 아파트에 산 적 있습니다... 6개월만에 도망 나오고 다시는 아파트에 안 살아요...
보복성으로 하는게 나쁘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을 해도 안통하고 법으로도 도와주지 않는걸
어찌하라는 걸까요? 이해와 관용도 정도가 있는거죠. 최소한 죄송해 하고 부끄러워할줄 안다면
밑에집에서 시끄럽다고 내려온다는건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1도 모르고 있는 인간들로 보이네요.
/Vollago
응원합니다.
Metalica- Master of Puppets
Metalica - Enter Sandman
Arch Enemy - War Eternal
Slipknot- Psychosocial
Slipknot - People = SHIT
사회자가 계속 골~~이런건데
전 그거 틀어놓고 문닫고 거실에서 tv봅니다.
천장스피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1시간 짜리 대참치 추천드립니다. 베이스도 빵빵하고 지겨우리만큼 지겹죠 ㅋ
/ N? JAPAN, N☢️JAPAN !
암욜맨 추천
이거 중독되면 일상생활 불가능
그런데도, 한번은 동네 아이들 모임이라도 하는지 밤새도록 뛰어서 잠을 못자는데 환장하겠더라고요.
솔직히, 아이들이라서 이해하고 참아주는거지 그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아이들이 맘껏 뛰놀 권리가 있는 만큼 타인들도 자기 생활을 조용히 누릴 권리가 있는게 아닐까요?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배려해주지 않으면 돈많이 벌어서 꼭대기층가서 살라니....
배려를 너무 강요하시는것 같습니다. 윗분들도 오죽하면 그러시겠나 싶은데요.
+ 매트가 생장에 정말 안좋은지는 잘모르겠네요. 딱딱한 바닥에 뒤꿈치 쿵쿵 울리게 찍거나
높은데서 뛰어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저거 무릎에 괜찮나 싶은 생각만 드는데요.
아래층에 항의가 없다고 한다고 천사이기 전에 엄청 참고 있을테니 찾아가서 고마움 표시하셔야될듯합니다.
뭘 강요하거나 하려고 한 건 아니였습니다. 그럴 입장도 아니구요.
저도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 중이라 이상한 상상을 해버렸네요 .
윗집은 어른 셋이 쿵쿵거리고 다닙니다. 평상시엔 둘인데 방학하면 하나 더 옵니다.
아랫집은 새벽에 부부싸움을 합니다.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부서지는 소리, 이상한 고성, 다행히 길진 않은데 놀라서 깰 때가 많네요.
재미난 건 요즘엔 안 싸우시는 거 같아요.
대신 새벽에 다른 소리가 들립니다.
19금. ㅠㅠ 애들이 들을까봐 민망해서 이사가야겠습니다.
단독말고 다른 해결안도 있습니다.
어떤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비교적 견딜만한 반면, 어떤 아파트는 아주 민감한 소리까지도 다 들려요.
아랫층에 대한 배려 부족도 큰 원인이지만, 기본적으로 건설사의 부실 시공과 아파트 관련된 건축법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층에서 매일 같이 올라오던 젊은 부부가 결정에 큰 힘을 보태주었어요.
퇴근하며 어린이집 하원도 같이 하는데, 퇴근하고 30분 안에 올라와서 몇시간째 뛰고 있다며 항의 하지 않나
캠핑 갔다가 3일만에 돌아왔는데 몇일째 뛰는데 너무 하지 않냐고,,,,
암만 우린 집에 없었다고 이야기 해도 믿지 않고,
엘베에서 만나면 원수보듯이 하니,,,,,,
이제 아파트 안살려구요,
조금만 불편하면 단독에서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층간소음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니 제 일 같아서 마음이 슬프네요
아무리 애를 써도 못 찾겠더군요.
애들 얘기론 평일 낮에 학교에서 일찍 와도 그런 소리간 난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인생 슬프네요.
아파트는 위아래만 문제가 아니라 옆, 대각선 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전달이 되잖아요,,
어느집인지 특정짓기 힘든것 같아요.
저 아파트 살때도 옆집에서 뛸 때마다 아래층에서 뭐라고 한것 같았어요.
윗집 잡자고 또 다른 가해자가 되는 방법이네요.
사실 공동주택에 살면 윗집에게 피해를 받고 아랫집에 피해를 주는 어쩔 수 없는 구조라 새벽에 드릴같은 작업 하는 미친짓이 아니라면 그럭저럭 이해할려고 합니다.
1층에서 뛰어도 윗집 옆집으로 갈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윗집이 소음의 원인도 아닐테고요.
예민하면 일반 주택으로 가야죠.
이렇게까지 했을까 이해는 가지만
공개해도 좋을만한 무용담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집도 하도 시끄러워서 저희도 막뒹글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윗층이 아니고 한층더 윗층이 더라구요.
맨날 부부싸움인데 가만히 들어보면 둘다 막장이더라구요. 남편여편네 둘다 바람피는거 같고,
아랫층은 개짖는 소리에 지겨워서 막뒹굴합니다... 몰랐을때는 맞은편 동에서 나는소린줄 알았는데
밖에서 보니 아랫집 개시끼랑 개애비에미랑 소행이더군요.
베란다 창문열고 짖어대서 맞은편동에 반사되서 들린거죠. 게다가 애비시끼는 택시운전하는데 주차 제대로 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런식으로 운행한다고 생각하니 카풀로인해 딴국당넘들이랑 손잡은게 이해가 됩니다.
하여간 그래서 벨트맛사지 한밤중에도 부담없이 돌립니다.
세탁기도 돌리려다 아직은 참고있습니다만 조만간 실행하려고 합니다.
이웃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참으면 병 됩니다..
제가 저 스트레스로 집 이사를 해봐서 이해 합니다. 직접 항의나 찾아가는게 불법이라고 하여
관리사무소나 경비실 통해서 계속 항의하다가 결국 안되서 이사를 나왔는데 경찰에 신고해봐야 단속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금천구 사는데 금천구청에 소음측정기 들고 와서 측정좀 해달랬더니 소음측정기가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2017년이었는데....... 그럼 저 시끄러운집한테 계속 시달려야 하냐고 했더니 좀 참고 사시고 원만하게 해결하고 하는 담당자 통화를 녹음 못해놓은게 한입니다. 유튜브에라도 올렸어야 하는거였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가해자에게 참 관대한 나라인거 같아요
글쓴이분이 뭔 사서고생한다고
이런것까지 하셨을까요
100번 이해하고 공감 갑니다
사이다후기 기다립니다
층간소음 복수 전용 사운드 트랙이 있죠.. 황병기 미궁..
대략 4분 20초 쯤에서 나오는거 적당한 길이로 짤라서 밤마다 틀어주면 싹싹 빌걸요.
제발 이거 틀어주세요
헷!
저희가 아파트 3층 (한국을 치면 4층) 에 사는 데 아이들이 쿵쾅 거릴때마다 주의를 주는데..
하루는 아랫집 사람에게 안시끄럽냐고 혹시라도 시끄러우면 말하라고 했더니 아이가 뛰는걸 어른이 어떻게 말리냐며 걱정 하지 말라네요..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독일에는 아이들 있는집에서층간소음 발생해서 경찰 불러도 경찰이 해 줄수있는게 없다며 그냥 돌아 간다네요. 걍 참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뭐 민폐끼치는걸 저도 싫어하지만 애들에게 뛰지말라고 주의 주는것도 애들한테 못할 짓이다 싶어 하우스 로 이사 가는거 준비 중입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요즘 한국 뉴스보면 싸우는것도 무서워요
(모공에도 두어번 하소연했죠)
제 윗집엔 초4,초1 아들둘에 유치원 딸하나.. 근데 아들 중 한명은 우리딸이랑 같은반..
그냥 서로 철천지 원수 될 생각으로 조져야합니다.
지내 식구들만 생각하고 아랫집 배려안하는 새끼들은 일베, 자한당 만큼이나 나쁜 새끼들이죠.
(밖에선 조낸 고상한 척 해대겠지만...)
참고로 저는 메탈리카 초창기 음원으로 자주 공격했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그것도보다 님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다른방도를 빨리 찾으시길...
이사가 그리 쉬운가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이사를 왜가요 윗집에서 최소한 매너를 지켜야지요
이런 보복성에 대해 다른의도로 불만이있으신거같으시네요
학대나 살인사건으로 오해받을수있습니다......
ㅇㄷ 소리도 좋습니다
정말 층간소음 이성을 잃을때가 많아요
타협하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