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즈가 복강에서 나왔으면 원래 수술한 병원도 인정했을 겁니다.
근데 소장 안에서 나왔다고 하니 이해가 안 가는 거죠.
맹장(충수돌기) 수술 할 때 소장은 안 건드리니까요. 혹시 소장을 건드렸다고 해도 소장 안에 거즈를 집어넣진 않습니다.
저 캡처에 안 나온 뭔가가 있을 겁니다.
아침에커피한잔
IP 119.♡.160.126
08-15
2019-08-15 1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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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장면하나 수술부위에 비추는 cctv 이런식으로 세분화해서 촬영하게 하는것도..
아빠늑대
IP 39.♡.19.227
08-15
2019-08-15 13: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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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강에서 나왔는데 소장에서 뺏으니 먹은거다 라고 하는건 아닐까요?
다행이 소장쪽 복강에서 xray가 찍혔다 휴우 하면서요
좋은날왔으면
IP 220.♡.82.90
08-15
2019-08-15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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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술한 병원과 그 다음 수술한 병원이 달라요.
2차 수술한 병원이 뭐하러 그런 식으로 조작을 할까요.
맹장수술 했는데 장 안에 있었다는것도 말이 안되네요.
소장 안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맹장 수술하는데 소장을 째서 넣어요?...
CCTV를 수술실에 달아야죠.
근데 이거 클량에서 얘기 나오면 꼭 반대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4월에 수술 하고 3달이나 지났는데 지금 와서 소장에서 거즈가 발견이 되는것도 이상하긴 하구요..
하루면 빠져나가는 공간인데
따끔 거린것도 없어지고 마취가 덜 풀렸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
2인실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밥값만 받은거보면..
근데 소장 안에서 나왔다고 하니 이해가 안 가는 거죠.
맹장(충수돌기) 수술 할 때 소장은 안 건드리니까요. 혹시 소장을 건드렸다고 해도 소장 안에 거즈를 집어넣진 않습니다.
저 캡처에 안 나온 뭔가가 있을 겁니다.
다행이 소장쪽 복강에서 xray가 찍혔다 휴우 하면서요
2차 수술한 병원이 뭐하러 그런 식으로 조작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