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들은 이야기입니다만....이승만이 하와이에서 독립자금 끌어 모을떄는 자기도 엄청 힘들고 가난한것 처럼 해서 돈을 받고
다시 자신이 거처하는곳은 좋은 집이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승만이 돈을 전부 정확하게 전달했냐는 겁니다. 이 부분에서 더 확인히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와이 이민1세대 이야기 들어보면 당시 사탕수수밭에 아침에 들어가서 해질때까지 진짜 손이 피가나고 아작이 날정도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돈을 받는대신 조금만 힘들어서 쉴려고 하면 말탄 백인들의 고함과 채찍이 날아 왔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제가 옛날 한인들의 이민역사 초창기 관련 책자에서 직접 읽은 부분입니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피눈물로 모은 돈이라고 하더군요....
/samsung family out
일제강점기에서 독립운동하는 행적도 막장입니다.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한 건지
권력과 의전을 위해 독립운동을 한 척한 것인지 모를 정도죠.
워낙 막장이어서
우리나라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도 이승만이고...
독립운동자금 슈킹한 것도 이승만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면 적어도 3대까지는 명예롭게 살 수 있는 나라라는 인식이 생겼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사진에도 나오는 백발의 할머님도 독립운동가 후손이신데 Young Ho's father 이라고 증언 하시죠.
정작 영호씨는 일흔이 넘도록 몰라 아버지 묘에서 오열하시고
뒷이야기도 중요한데 하와이에서 독립운동하시던분들의 한국 방문을 막았다는 증언도 같은다큐에서 나옵니다.
고국땅을 못 밟게한 이유라는게 자기랑 대척점에 소속되었던 독립운동 단체 소속이여서...
이승만은 하와이 한인사회를 분열시킨 나쁜놈.
kbs 다큐였는데 백발의 할머니들이 증언하시죠. 이승만 패거리들이 자기아버지 죽이려고 찾아왔었다라고....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한게아니라 밀정이라는 소리가 나와도 될거같습니다.
뒤의 행보를 보아도 말이죠.
기사를 찾아보니... 반이승만 세력(국민회)으로 임시정부의 김구선생께 독립운동 자금을 오랜 기간 후원했던 국민회 출신들은 꿈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하와이 총영사관에서 한국행 비자 발급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진짜 ㄱㅅㄲ
독립군자녀들 복지에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