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신제품 시켜봤는데... 도우 보고 편의점 피자인줄. 맛이 없어요 맛이. 그냥 비싸게 먹을거면 파파존스 싸게 먹을거면 피자스쿨 먹는게 나은듯요. 진짜 먹으면서 곧 망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지점차가 있다해도 이건. 계속 점포수도 줄어드는걸로 아는데.. 어릴 적 피자헛 매장은 정말 부의 상징 같은 느낌이였는데 한국에선 꽤나 유명했던 외국 피자브랜드가 망해가네요.
지점차가 있을지 모르지만... 우습게 볼 정도 아니었어요.
저도 피자헛 그만둔지 좀 되서...
특히나, 간판이 아주 심플하고 고급지게 바뀌고 피자헛 레스토랑같은 컨셉으로 바뀌면서 더욱더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 컨셉이 모호합니다.
맛이 좋으면 솔직히 모르겠는데 동네에 있는 피자집보다도 못해서 ㅎㅎ.. 좀 실망이에요.
나중에 피자 땡기면 시도해봐야겠네요.
여자친구와 가서 데이트 하고 오던곳인데
맛이 이렇게 변해버린지 몇년 되었는데,
옛날의 그 맛이 완전 사라져 버렸죠
피자맛 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냥 중저가 브랜드가 나은듯요
신제품 뭐 할인이다 뭐다 해서 먹었는데 도미노 기본보다 훨씬 별로였습니다... 외가쪽에서 피자 좋아하는 이모님이 계시는데 항상 도미노만 드시더라고요. 저는 피자보단 치킨파라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