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했다.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를 표현했다. 올해 3월 서울 모터쇼에 등장한 콘셉트카는 '모하비 마스터피스'였지만, 최종 양산 버전은 '모하비 더 마스터'다.
https://auto.v.daum.net/v/NJDQYScnJ6
사골의 대명사였는데 드디어 신형이 나오는군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컨셉카 마우스피스 모델을 조금 다듬어 나오나 봅니다.
실제로 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타겟층 제대로 공략하는 디자인
2050년 정도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에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을듯한 느낌의 디자인...
미국에서도 인기 많을거 같은뎅
땡기긴 합니다~
아재 취향에, 상남자스럽고, 미국스럽고, 그러면서도 구식같지가 않고 디자인이 미래적이네요.
헤드램프가 컨셉카 버전처럼 더 길쭉했으면 조화로웠을 텐데 그건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