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티나는 주작이네요. 어젠가 클량에도 올라왔던 아나운서가 류현진하고 결혼해서 신분상승했다며 최고의 결혼이라고 부러워하는 남자들처럼 결혼으로 신분상승(?)하는 여자가 배아픈 찌질한 남자가 쓴 뇌내망상인 듯...여자인척 주작을 하고 싶으면 어체라도 바꾸등가...ㅉ 20대 여자가 엄마도 아니고 어머니 오랜만에 뵙습니다라고 합쇼체로 인사를,,?ㅋ
IP 222.♡.161.230
08-14
2019-08-14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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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 나중에 가족한테 평생 원망 듣고싶지 않으면 걸러내야죠..
우군
IP 210.♡.42.217
08-14
2019-08-14 0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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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 하다 못해 친구 애인도 뺏는 세상에..
여동생이 참 바르고 올곧네요. 원글을 볼 수 있다면 응원하고 싶군요.
오빠소개 안시켜주지.. (보통은 친구한테 미안해서 ㅋㅋ)
친구한테 자기 가족 소개팅 시키는건
애초에 불편한 일.....
굳이 글을 안 쓰고
울오빠 썸녀 있어~ 하고 말지 ㅠ
아래의 친구 멘트 보면 확실히 소개시켜주기 싫을것 같네요.
친구쟝 나한테 관심이 없는걸...
어렵게 가네요
현실이라고 하기엔 엄마까지 나서서... 친구가 질척거리기도하고
하지민 실제라면 그냥 친구와 의절하고 말겠...
글 같은 내용 듣고도 오빠 소개시켜주면 그건 자기 마음 편하자고 오빠를 X맛 보게 만드는 것 뿐...
깔끔하게 절교했겠죠?
여동생이 참 바르고 올곧네요. 원글을 볼 수 있다면 응원하고 싶군요.
그럼 자리 마련해 줘... 진심 소름돋네요
구라같은 느낌도 들지만 소설보다 더 대단한게 현실이라...
특히나 부모하는 꼴 보니, 너무 늦지 않게 저 집안 거를수 있어 아주 좋은 기회였네요.
누나들 통해서 제가 소개팅 받은경우는 좀 있죠. 그마저도 저보다 누나를 보고 만나본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