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었다 vs 그래도 때리는건 아니다로 논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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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마흔 넘고 유부남이라면
귀싸대기 한대로 끝날 일이 아니죠
쉽게말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전 어릴때 누가 친누님한테 비슷한말하는거 듣고 야구방망이 들고 찾아갔었네요. ㅈ같은새까 나오라고..
아니 오징어가 어디서?! 하고
똑같이 안경부러지게 맞고 왔을것같은데...
얘기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일단 별로 마음에 안드는 넘 내지는 위험한(?) 넘이어서 그런 건 확실하겠죠
뭐 물론 때린게 잘 한건 아닌데 현장 일 하는 사람들 앞에선 말 조심 좀 해야 되요.
비슷한 나이의 자식이 있어서.. 농담으로 사돈.. 이정도도 아니고 같이 술먹고 놀던 놈이 장인어른하면 기분 나쁘죠.
친구랑 가족이랑은 다르죠..
개차반 동생이라 생각해도...
친구에게 소개는 안시켜주는거처럼요...
저게 일종의 가족드립인데..가족 드립은 안해야죠
예쁘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기도 하잖아요.
맞아서 아파서 눈물 나온다는게 아니라, 같은 알바 하는 사람도 ‘나를 사위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거죠. 그게 나이인지, 돈인지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나빴으면 주의 주고 사과 받으면 될 일이지.
그리고 의사나 변호사 청년이 그런 얘기 했어도 과연 귀싸대기 날렸을까 궁금해지네요.
때린사람은 비록 술한잔하긴했지만
그정도로 농담받아줄 사이라고 생각하진않았겠죠....
아마도 새로온 사람이라 신경써준모양인데 맞은사람이 너무 성급하게
다가선모양입니다
안경까지 부숴졌는데 그냥 눈물 찔찔흘리면 집에 가겠어요 저런애가 ? 경찰에 고소했겠죠
둘이 뒤돌아서 문자로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분명 농담인게 티가날거같은데..
혹여나 정색빨고 무릎꿇고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라고 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