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독립유공자라고 떠들고 다녔을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취소하고 그동안 받은 모든 것들 다 토하게 만들어야죠.
아리바바
IP 222.♡.115.140
08-14
2019-08-14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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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 보며 내내 눈을 떼지 못했고 마지막에 저 이름들 나오는데 전율을 느꼈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역사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해결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자꾸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사실은 미래만) 생각하자는 강아지(강아지 미안)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감히 과거를 정리하지 못하고 미래를 단 1도 논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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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
역시 메모는 과학..
영상보시면 혐의가 확인 됐답니다.
확인이요.
희안하게요 이렇게 항상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어요.
특정 기업에 대해 피의 쉴드를 치거나, 편향된 주장을 지지하거나요.
과거에 전라도 사람들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주장하셨는데 아직도 생각은 변함 없으신거죠?
생각해보니 혐의를 확인했다고 쳐도 말이 되나 싶은데... 방송국이 무슨 수사권이 있어서..?
매우 어렵게 이해를 하시네요.
혐의가 드러남 > 혐의 자체 사실로 판명
방송국에서 이정도 전달 못하나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검찰, 경찰 수사에서 어떤 혐의에 대해 전달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 이건 왜 안돼나요?
1. 혐의가 있음
2. 혐의가 증명됨
3. 혐의가 있음을 공표함
4. 혐의가 증명됨을 공표함
중에서 본문의 스크린샷은 '혐의가 드러난 사람의 이름을 확인했다 ' 는 3번입니다.
본문의(+댓글의) 4번이라는 주장과는 다르죠. (혐의가 증명이 되었는데 본문 스크린샷에 없을 뿐이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와 별개로 3,4번이 가능하려면 각각 1,2번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수사권도 없는 방송국에서 혐의를 증명할수가 있느냐고 물은 겁니다.
이게 '이해를 어렵게 한다' 고 생각하시면 900명한테 '너 민족반역 밀정임' 하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신다고밖에 할 말이 없는데요..?
라고 한다면,
1. 저 방송이 수사 결과를 전달하는 언론이 아니라 자체적인 조사를 발표하는 다큐멘터리인것으로 알기 때문에 언론사의 문제이기도 하며(역시 저 방송이 정부기관과의 수사 공조 등을 통해 공적인 혐의 입증에 성공하였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본문 스크린샷으로 한정지어 봤을 때 드러난 것은 '혐의자들의 실명' 이지 '혐의가 사실이라는 증명'이 아니기 때문에 글쓴이, 이하 많은 댓글러들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제 나가서 놀았거든요.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사람과 손잡고 멋진곳도 가고요.
Soulhound님 도 나가서 바람도 맞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세요.
서로 논쟁이 벌어졌을 때 마지막 댓글을 선점하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원하시면 댓글 하나 더 다시고 그렇게 하세요.
그렇다고 무논리로 우긴게 정당성을 확보하는건 아닙니다만...
좋은 정보네요.
문제는, 환수와 처벌은 본인이 없어서 힘들거라는 거겠죠.
이번 정부에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