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의 글]
안녕하십니까. 배우 오달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정심을 얻는 자라고 하죠...
제가 모르는 다른 불법적인 정황이 있나요?
그런말 처음 들어봅니다
오달수가 부당하게 시달려서 딱하다는 뜻인데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다음 말은 오달수가 대중의 동정심을 사게 되었으니 승자가 되라는 뜻입니다.
오달수 말고 누가 불쌍하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한가요?
첫댓글이 이상한 영향을 끼친듯 합니다.
앞으로 건승하시길 빕니다.
무혐의로 끝났다면 인실ㅈ 가야죠!
훌훌 털고 당당하게 돌아오시길 바랬는데......
그냥 이렇게 유야무야 죄지은 사람이 자숙하고 돌아오는 모양새로
독립영화를 통한 컴백인가요...
영화인들은 다 알텐데 이것 하나 감싸주지 못하나요....
큰 영화에 용기내서 캐스팅해주지 못하는건가요 ㅠㅠ
달수형 ㅠㅠ
각종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ㅇㄱㅇ 이 분은 실제 범죄자인데 말이죠..
아직까지도 거짓말을 하는 파렴치한...
응원하는 사람 많아요~ 힘내세요
사회생활 박살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살까지 한 분들도 계시고...
홧병으로 돌아가신 분도 계시죠... (경희대 여총...쓰레기들 때문에)
여자랑 합의하에 모텔 감. 여자가 성관계 거부함. 성관계 없이 그냥 모텔을 나옴. 모텔갈 당시 오달수 그냥 무명배우. 폭력, 위압 없었음.
이게 지탄받을 일이면 대한민국에 지탄받을 남자분 많을걸로 확신합니다.
수준낮은 루저가 자기를 동급으로 취급함. 기분나쁨. 하지만 굳이 상대하기 싫으니 그냥 없는일로 생각함.
시간이 흐르고 본인보다 더 유명인이 됨. 기분 나빠지기 시작함.. 보상받고 싶음(스트레스해소?). 미투고소.
.... 미투운동을 개차반으로 만든 여자중 하나죠.
연애의 찌질함이 미투가 되는 세상 ㅎㅎ
물론 오달수사건같은 반대의 뻥투사건들도 있지만
이윤택 조재현 김기덕이 같은 개종자들도 있었지요
남성의 인권을 탄압하면서 여성의 인권을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남성/여성 구분없이 모든 사람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자나깨나 꽃뱀조심하세요ㅠ달수사마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무고한 희생을 다독여주는 성숙한 대한민국 화이팅!!
물론 와이프는 그때도 저 조아했다고 하지만.. 몬가 요즘 남자는 연애 힘들겠다.. 싶네요..
오달수 케이스는 정말 억울한 면이 많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씁쓸하기만 하네요
조선명탐정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께요.
사장님말로는 집 근처라서 어쩌다 가끔 오셔서 생탁을 마신다고 하더군요.
힘내요 형
훗날 미투까지당함
두번죽이는....
박진성 시인도 그렇고 오달수씨도 그렇고 일방적으로 페미들말만 다 맞다고 쳐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