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광고빨로 강남 아지매들에게 허영심 부추기는 마케팅으로 확 떴죠
팔면 팔수록 적자나는 구조인데 엑시트 적기 놓쳐서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대기업 매각도 힘든 상태로 보이네요.
갠적으로 제가 젤 싫어하는 기업의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네요
고액의 연예인 광고 마케팅
사람 갈아 넣는 물류 시스템
사실 그리 특별하지 않은 상품인데 유기농 프리미엄 이미지 내세워서 하는 고가 마케팅
이제 대기업들이 더 나은 시스템으로 새벽배송 시장에 나섰으니 점점 입지 줄어들때 쯤 전지현 광고 한 편 더 때리겠죠 ㅋㅋ
그렇게 팔면 연매출이 수백억 뜬다더라고요...
사람들이 제품을 연예인 보고 구매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싼 연예인 대려다가 CF 찍고 광고 내보내는게 남는 장사라고 하네요
성분에 대한 의심은 접어두고 유명연예인이 광고 하는거니까 믿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저게 획기적인 시스템도 아니고 돈만 더 투자하면 할 수 있는것 같은데
마켓컬리가 자금부분에서 남들보다 압도적인것도 아니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걸까?"
라고 많은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저게 성공하면 다른 돈많은 업체가 따라할것은 불보듯 뻔하고
경쟁업체가 돈질하면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거라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저 업계자체가 일단 가입시켜서 몇번 거래하면 엄청난 충성도가 생겨서
어지간하면 고객의 이탈이 생기지 않는 그런 분야도 아닌것 같아서 선점도 큰 의미가 없어보이고
업체의 크기가 물건의 수급부분에서 경쟁력을 갖기도 쉽지 않을것같고
가격경쟁이 있어야 할 분야같으니 마진율이 막 높을 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도대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걸까요?
심지어 전지현 광고전부터 쿠팡에서 이거 벤치마킹하려고 컬리 충성고객들 대상 인터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전지현 마켓팅 전부터 엄청 떴었어요.
이전에도 '일부지역'에서 핫한건 사실이었는데, 그럼에도 이 급증한 수치를 전지현 광고 없이 설명 하실 수 있는지요?
당시 광고 외엔 특별하게 뭔가 하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접속자 급증은 까마귀날자 배떨어진건지 궁금하네요.
주요 가게들 컨텍해나간 과정 알면 이런말 못할텐데 어처구니 없네요.
컬리보면 홍대에서 임대료 때문에 장사 잘되던 가계들이 가계 접고 컬리에 입점해서 배송으로만 먹고 살게된 곳들이 꽤 됩니다.
글쓴이 본인 수준에서만 생각하는게 참...
최소 가격만큼은 해요.
-> 이런 말씀은 좀. 된장녀류의 말하고 다른 게 뭔지 모르겠네요.
마켓컬리 만큼 괜찮은 배송 회사가 없습니다
비싸지만 퀄리티가 확실히 보장되죠
마케팅 돈지랄로 뜬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