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우리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 어찌 보면 흔한 말인듯 한데,
옆에 말한 이가 유관순 열사라 적혀 있으니, 가슴이 뜨거워 짐을 느끼네요.
지금 시국에 다시 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는 듯 하기도 하고요.
오늘 하루는 이 문구만 생각날 것 같아요. 좋은 게시글(사진)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창업주 신용호 회장의 경영철학1. 모든 고객에게 존댓말을 써라.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도.2. 책을 앉아서 노트에 다 옮겨 적어도 그냥 둬라.3. 한곳에 서서 오래동안 책을 읽더라도 눈치주지 말고 그냥 두어라.4.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지 않아도 눈치 주지 말아라.5. 책을 훔쳐가더라도 사람 많은 곳에서 도둑 취급 하지 말고, 조용한 곳에서 타이르기만 해라.마지막 5번에서 울컥 . 감동 밀려옵니다.이런 정신을 가지고 사업하시는 분이 " 탄핵을 탄핵하라 " 는 개소리를 내걸었을리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ajna_
IP 211.♡.0.229
08-12
2019-08-12 17: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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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제 자리에서 정면으로 보여요...
눈럽
IP 106.♡.255.82
08-12
2019-08-12 1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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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털고 교보로 넘어갔습니다.
아직은 이용이 편하진 않지만 꾸준히 이용할 예정 ㅜ.ㅡ
Pics
IP 14.♡.190.13
08-12
2019-08-12 1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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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교보문고 신용호 회장이 과거 군사정권과 결탁한 성북동 국유지 편취사건을 생각하면, 교보문고도 그리 밝은 과거를 가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지금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는 있지만요...
강아지밟지마라
IP 211.♡.68.170
08-12
2019-08-12 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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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건이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흐름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이 현재 받고 있는 평가가 결국 제대로 된 평가인듯 합니다..물론 인기영합주의가 아닌 명확하고 냉철한 분석에 따른 평가여야 겠지요^^
https://m.blog.naver.com/i_sfac/220457935962
지금 누가 살고 어떻게 쓰이느냐가 더 근본적인 정체성입니다.
/samsung family out
/Vollago
사실이 아니라면 교보측에서 고소들어올수도 있는 덧글같은데..
한국콜마도 그런 자해행위는 안할겁니다.
당시 촛불시위 중심이었고
태극기시위대 많이 다니는 곳이니
누군가가 붙엿겠죠.
옆에 말한 이가 유관순 열사라 적혀 있으니, 가슴이 뜨거워 짐을 느끼네요.
지금 시국에 다시 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는 듯 하기도 하고요.
오늘 하루는 이 문구만 생각날 것 같아요. 좋은 게시글(사진) 감사합니다.
아직은 이용이 편하진 않지만 꾸준히 이용할 예정 ㅜ.ㅡ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9022015040813330
예스24에서 옮길려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엔 반드시 옮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