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도어락인데 손으로 안 닫고 그냥 두면 마지막에 살짝 떠서
지 혼자 띠띠띠 거리다 누가 건드리면 경보음이 난리 부르스 ㅡㅡ;
소렐
IP 1.♡.170.89
08-12
2019-08-12 16: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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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요...
폴라티
IP 183.♡.251.211
08-12
2019-08-12 1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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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조정할 때 한참 했네요. 간단해 보이는데 나름 스무스하게 닫히게 하려면 조절을 세심하게 해야 됩니다.
zetakamiru
IP 124.♡.163.118
08-12
2019-08-12 15: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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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윗스팟 잡기 생각보다 어려워요.
특히 중문있는 집에서는 중문이 닫혔느냐 안 닫혔느냐에따라
현관 기압이 달라져서 한쪽에 맞추면 안닫히거나 지나치게 꽝 닫히거나.... 은근 어렵더라고요...
구름을품은달
IP 14.♡.93.179
08-12
2019-08-12 1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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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저도 최근에 자가로 교체하는데 가끔 닫히지 않아서 대략 난감하다는...
그리고 중간 연결 ARM이 걸리게 되어서 더 그렇더군요.
저는 같은 회사 제품을 요청했는데 리비전 되면서 나사 위치랑 연결 ARM 등이 달라져서 대략 난감했다는...결론은 같은 회사 동일 제품을 그대로 설치하는게 아니라면 업체분 불러서 설치하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하다는...
IP 220.♡.30.220
08-12
2019-08-12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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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하나는 스프링이고 하나는 유압이라. 스프링과 유압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합니다. 스프링은 여닫는 힘. 유압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스프링을 조절하고 유압을 조절하는 것이 맞고요... 특히 직접외기에 노출되는 편복도 식 아파트 일 경우에는 계절별로 온도차이가 커서 자주 셋팅을 해줘야 합니다.
강군v
IP 175.♡.35.246
08-12
2019-08-12 16: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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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느려지는게 제일 안전하고 좋은데 계단에 바람부는날엔 2차 느리면 문 자동으로 안닫히기도하고... 집마다 설정 어렵더라구요..
얼음반지
IP 59.♡.221.76
08-12
2019-08-12 1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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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사 하면서 손수 첨 달아봤습니다... 옛날꺼를 뜯어내고 새걸로 ... 한 10번 조절해보구서야 감이 오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은 King 꺼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vincent..
IP 175.♡.223.20
08-12
2019-08-12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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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외로 한번 설정해서 잘 조절되서 사용중입니다.
오피스텔이라 바람이나 온도 편차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봐요.
쾅쾅닫히다가 매우 만족요 ㅎㅎ
나사가 쓰이는 거의 모든 것에서 나사를 조일수록 뻑뻑해지고 꽉 고정이 되잖아요? 반대로 돌리면 나사가 풀리고요.
나사는 거의 대부분 오른쪽으로 돌려서 조이죠. 판매되는 대부분의 나사가 오른나사니까요.
그래서 저것도 오른쪽으로 돌리면 뻑뻑해지는, 즉 천천히 닫히는 것이고 반대로 돌리면 빨리 닫히도록 만든 것이죠.
앞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가장 영향을 주는 게 계단식 아파트 현관문 같은 경우 계단쪽에 방화문이 있죠.
그래서 방화문이 닫혀 있을 때와 열려 있을 때 압력이 달라서 차이가 생기고요.
마찬가지로 방화문이 열려 있을 때로 한정해서 계단의 창문이 열려 있거나 닫혀 있을 때의 압력 차이도 영향을 주죠.
현관문 내부에 중문이 있어도 영향이 있고 아파트 내부 밀폐 상태도 영햐을 미칠 수 있어요. 이걸 다 만족시켜 맞추려면 쉽지 않아요.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또 달라질 수 있고요.
자주 일어나지 않는 조건은 포기하고 자주 쓰는 조건에 맞추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부부 싸움 했다고 현관문 쾅 닫고 나가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T T
BOHEM
IP 1.♡.70.2
08-12
2019-08-12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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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런기능이 있었군요.. 짜증나서 때버렸는데 ㅋㅋㅋㅋ
alexken
IP 59.♡.97.220
08-12
2019-08-12 2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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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너무 느려 가끔 문이 안닫히는 정도였는데
고장난 줄 알았다가 이글 보고 조정하니 완벽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혜헌
IP 223.♡.190.52
08-13
2019-08-13 01:51:59
·
좋은정보네요
노바13
IP 211.♡.156.196
08-13
2019-08-13 0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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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1차만 있는데 94년 건설이라 오래되서 그럴까요?
소는누가키우나요
IP 116.♡.92.137
10-01
2020-10-01 2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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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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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망가지던데요?
어머니 댁에 조절 하다.. 기름 줄줄 새는 채로 몇 년 방치 했네요..
생각 난 김에 구입해서 새로 달아 드려야 겠어요.. ㅠ.ㅠ
하시는 김에 시트지도 한장 발라주세여.
2차 느려지게 했다가 애들이 못연다고 해서 풀어준적도 있네요...
그렇게 똥손은 아니지만 기름유출 경험한 기억이 있네요.
왠만하면 만지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ㄷㄷㄷ
집 내부의 창문을 열었느냐에 따른 변수에 의해 문이 쾅 닫히기도 하고 안닫히기도 합니다.
조절하기 어렵더라구요
애들이 문 쾅쾅 맘대로 닫습니다.
실내 창문이 열려있을때 ,닫혀있을때 또 달라져서.ㅋㅋㅋ
/Vollago
겨울에는 더 조여줘야 해요.
어쩐지 쪼여놓은게 풀렸나 하고 더 쪼인적이 있었는데
지 혼자 띠띠띠 거리다 누가 건드리면 경보음이 난리 부르스 ㅡㅡ;
특히 중문있는 집에서는 중문이 닫혔느냐 안 닫혔느냐에따라
현관 기압이 달라져서 한쪽에 맞추면 안닫히거나 지나치게 꽝 닫히거나.... 은근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중간 연결 ARM이 걸리게 되어서 더 그렇더군요.
저는 같은 회사 제품을 요청했는데 리비전 되면서 나사 위치랑 연결 ARM 등이 달라져서 대략 난감했다는...결론은 같은 회사 동일 제품을 그대로 설치하는게 아니라면 업체분 불러서 설치하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하다는...
오피스텔이라 바람이나 온도 편차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봐요.
쾅쾅닫히다가 매우 만족요 ㅎㅎ
뭔짓을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날마다 케바케입니다.
완벽하게 잘 닫기는 방법이 없을까요
도어클로저 속도 조절 방법이군요
잘 안닫히거나 늦게 닫히면 침입의 위험이 생길수 있으니..
나사는 거의 대부분 오른쪽으로 돌려서 조이죠. 판매되는 대부분의 나사가 오른나사니까요.
그래서 저것도 오른쪽으로 돌리면 뻑뻑해지는, 즉 천천히 닫히는 것이고 반대로 돌리면 빨리 닫히도록 만든 것이죠.
앞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가장 영향을 주는 게 계단식 아파트 현관문 같은 경우 계단쪽에 방화문이 있죠.
그래서 방화문이 닫혀 있을 때와 열려 있을 때 압력이 달라서 차이가 생기고요.
마찬가지로 방화문이 열려 있을 때로 한정해서 계단의 창문이 열려 있거나 닫혀 있을 때의 압력 차이도 영향을 주죠.
현관문 내부에 중문이 있어도 영향이 있고 아파트 내부 밀폐 상태도 영햐을 미칠 수 있어요. 이걸 다 만족시켜 맞추려면 쉽지 않아요.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또 달라질 수 있고요.
자주 일어나지 않는 조건은 포기하고 자주 쓰는 조건에 맞추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부부 싸움 했다고 현관문 쾅 닫고 나가면 고장날 수 있습니다. T T
고장난 줄 알았다가 이글 보고 조정하니 완벽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