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일본과의 경제전쟁과 관련해 "안보 분야에서도 외부 세력 의존도가 너무 높으면, 부품·소재처럼 똑같은 문제가 안 생긴다는 법이 없다"고 하며 정찰용 인공위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차장은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우리가 지금 정찰용 인공위성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 저 궤도에다가 적어도 정찰용 인공위성을 5개, 아니면 25개(를 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5개면 2시간에 한 번씩 사진을 찍을 수 있고, 25개면 30분에 한 번씩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며 "그래서 이런 것도 만들어서 쏴서 올려야 한다. 판독 기능을 갖기 위해서"라고 힘을 줬다.
김 차장은 "중국은 (정찰용 인공위성이) 30개가 넘고 일본은 8개가 있다. 이게 판독 기능"이라며 "일본만 해도 벌써 (정찰용 인공위성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읽을 수가 있는 판독 기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의 몸에 비유하자면 눈, 코, 귀 역할을 하는 것 아니겠나. 그리고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질 수가 있다"며 "그런 것을 우리가 계속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런 분야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조, 강바닥에 버리지 않았다면 그깟 인공위성 5개는 충분히 올렸을텐데... 아쉽죠.
당장 눈에 보이는 전투력에만 집중하고 정찰정보는 미군에 의지하여 전투하는 체계여서 전작권 회수가 너무 불안했죠.
이제 슬슬 정찰정보자산에도 투자하고 있으니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길 기대 합니다.
우리나라는 돈 많이 들어가고 직접적인 화력이 없는 정보, 정찰쪽은 미국에 의지하는 정책을 70년 넘게 해오다보니
전작권을 가져온다고 해도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단 내외부에서 반대도 만만치 않고, 분석 능력이 딸려서 당장 제대로 된 활용도 불가능하죠.
차근차근 기술 개발을 해야하는데 그건 또 못 기다리구요.
1 사대강이 엄청나게 큰 돈인데 어맹뿌 이 일본인이 다 호로록해버렸죠
1개인줄 알았는데.. 몇개나 팔아먹었군요.
욕 마니 드시니 배 곪지는 않으실듯
보고 있나? 자칭 보수?!
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